[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7월 1일, 이천 서경들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자연 먹거리 만들기와 숲해설을 통한 기후위기 수업, 편백향낭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또, 자연 친화 먹거리인 산나물 위주의 점심 식사 후에는 더운 여름 열기를 식혀 줄 물총놀이로 자연과 어우러져 뛰어노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의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도 하니 정말 좋았다. 자연 안에 물든 것 같은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참여 청소년들은 “넓은 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평소 잘 먹지 않았던 나물의 참맛을 알게 된 것 같고 몸이 건강해진 것 같았다. 환경보전 활동을 더욱 철저히 실천하여 소중한 먹거리를 잘 지켜야겠다”며 입을 모아 참가 후기를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주중·주말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지역복지 발전과 협의체의 역량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미성 공동위원장은 “어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워크숍이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북큐레이션을 2023년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문도서관의 이번 북큐레이션 주제는 ‘파랑새는 집에 있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이며, 도서관 내 한 코너를 마련하여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 전시로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박은미의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스펜서 존슨의 ‘행복’, 배연국의 ‘소확행’, 장재형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강진이의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티머시 골웨이와 에드 한젤릭, 존 호턴의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법륜 스님의 ‘행복’ 이렇게 총 8권이다. 아울러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 여름방학특강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0일 9:00부터 7월 18일 18:00까지이다. 운영 예정 강좌는 위엘라 선생님의 ‘책과 그림의 만남’, 전윤혜 선생님의 ‘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탐방'’, David 선생님의 ‘원어민 영어회화’, 박은숙 선생님의 ‘여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청 내에서도 ‘복지 전문가’로 유명한 지주연 부군수가 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서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 3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주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주민과의 소통, 조직의 단합을 바탕으로,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 부군수는 1991년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청소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금번 7월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거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1주년 언론 브리핑이 3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10시 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브리핑에는 군청 출입기자단과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추진 성과와 양평발전을 위한 전진선 군수의 비전이 제시됐다. 전진선 군수는 관광 기능 강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조직개편 방향과 산부인과 유치 추진,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투입 등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권역별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평군을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하는 ‘23-30 양평군 매력 그린계획’을 통해 양평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구상을 내놨다. 전 군수는 이어 "취임 직후 민원 해결을 위한 생활행정에 주력해 왔다"며 "그 일환으로 청소과와 도로과 신설은 물론 허가과의 1과 2과 분리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게 되며, 종합병원 응급실 유치에도 힘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도입하는 등 읍면장의 민원 예산을 증액 편성해 생활행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청 내에서도 ‘복지 전문가’로 유명한 지주연 부군수가 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서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 3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주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주민과의 소통, 조직의 단합을 바탕으로,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 부군수는 1991년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청소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금번 7월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거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전 군수는 먼저 오전 7시 양평물맑은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양평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추어 전진선 군수는 초등학교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지도는 전진선 군수가 양평군의회 의장 시절부터 해왔던 봉사활동으로 군수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오고 있다. 또 전 군수는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전 공직자는 “이제 양평군의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며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월례조회에 이어 개최된 민선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양평군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양평군의 현황과 미래모습, 양평군 미래 담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 군수는 양평군의 중장기 계획으로서 ‘23-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1주년 언론 브리핑이 3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10시 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브리핑에는 군청 출입기자단과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추진 성과와 양평발전을 위한 전진선 군수의 비전이 제시됐다. 전진선 군수는 관광 기능 강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조직개편 방향과 산부인과 유치 추진,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투입 등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권역별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평군을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하는 ‘23-30 양평군 매력 그린계획’을 통해 양평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구상을 내놨다. 전 군수는 이어 "취임 직후 민원 해결을 위한 생활행정에 주력해 왔다"며 "그 일환으로 청소과와 도로과 신설은 물론 허가과의 1과 2과 분리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게 되며, 종합병원 응급실 유치에도 힘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도입하는 등 읍면장의 민원 예산을 증액 편성해 생활행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전 군수는 먼저 오전 7시 양평물맑은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양평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추어 전진선 군수는 초등학교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교통지도는 전진선 군수가 양평군의회 의장 시절부터 해왔던 봉사활동으로 군수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오고 있다. 또 전 군수는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전 공직자는 “이제 양평군의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며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월례조회에 이어 개최된 민선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양평군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양평군의 현황과 미래모습, 양평군 미래 담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 군수는 양평군의 중장기 계획으로서 ‘23-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6월 30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립 15주년을 맞아 공사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치하하고자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정년퇴직 직원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사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되새겼으며, 앞으로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원칙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각오를 다지는 제2창업의 장으로 진행됐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향후 공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단계별 사업 추진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한 양평군과 양평군의회로부터의 소통과 신뢰 회복, 기본에 충실한 자세, 직원 상호 간의 신뢰와 선한 영향 확산의 조직문화 등 임직원의 혁신을 당부했다. 한편,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양평공사 관광사업 분야 비전 발표에서 김현 시설본부장은 공사가 지향하는 양평 관광 미래 비전 2025년과 이를 위한 7대 과제를 제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9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장바구니”를 추진했다. ‘행복나눔 장바구니’는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고위험가구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확인, 말벗 등 정서지원, 생필품 장보기·귀가 동행 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을 돕는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어 수시로 안부확인과 건강관리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님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함께 장보기를 동행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양평읍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집수리 사업과 행복나눔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 덕평리와 오빈리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덕평천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덕평천 양수장 시설이 최근 준공되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덕평천 양수장 설치공사는 앞선 지난 3월에 공사에 착수해 5개월만인 지난 6월 공사를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 원활히 가동 중이다. 전액 군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수장 구조물 및 용수관로 2.74km를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에 따라 약 10ha 면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가뭄이 잦아지면서 그동안 덕평리와 오빈리 일원에 농업용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덕평천 양수장 설치로 덕평리와 오빈리 일원의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최근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용문산 진입도로 정비공사(9억 원) ▲양평도시계획도로(소2-11호) 개설사업(1억 원) ▲양평군 조현초 등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강사업(5억 원) 등 총 15억 원이다. ‘용문산 진입도로 정비공사’는 용문산 관광지 진입도로 고갯길(오촌리 산76번지)의 경사도를 낮춰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용문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추진하는 사업이며, ‘양평도시계획도로(소2-11호) 개설사업’은 양평읍 양근6리의 마을과 인근 휴먼빌센트럴시티 아파트 도로와의 연결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평군 조현초 등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강사업’은 관내 4개 초등학교(조현초, 양동초, 수입초, 양수초)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등·하교 시 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 전진선 군수는 “특별교부세를 신속하게 투입해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과 양평군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비 확보를 통해 군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6월 30일, 올해 새롭게 조성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신복4리 마을회관(옥천면)과 몽양기념관(양서면)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공간 소개 및 조성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독서문화의 발전방안의 논의를 위한 간담회와 독서문화공간 현판을 전달했다.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환경을 구축을 위한 양평군 독서문화 증진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을 통해 총 51개소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이 마을공동체가 함께 발전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책 읽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도서 기증을 유도하는 등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풍수해 대비 환경기초시설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장마・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에서 관리대행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물의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사무실 비상연락망 비치 및 최신화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건축물 옥상 배수구 관리상태 및 누수 여부 ▲배수설비(배수펌프 등) 기능 유지 여부 ▲침수 취약 소규모처리시설 배수장비 관리 상태 등이며, 이동식 엔진양수기와 수중펌프 등 각 시설에서 보유 중인 수방장비 현황과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양평공사는 철저한 수방 장비의 점검과 실제 상황에 대비한 교육 훈련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올해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지난 6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평읍 국가유공자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관내 국가유공자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총동문회 회원들은 매년 양평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양평읍 국가유공자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풍기와 생필품(10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박종성 총동문회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국가유공자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애써주신 업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지난 6월 2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안전에 취약한 지역의 복지대상자를 위해 250만원 상당의 투척형 소화기 100개를 기증했다. 이날 소화기를 기증한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조합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박정현 WAF 대표는 “용문면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이 간편한 투척형 소화기를 준비했다”며, “기증한 투척형 소화기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WAF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소화기는 안전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27일, 전북 익산시청 직원 3명은 양평군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차량관리의 벤치마킹을 위해 양평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양평군이 경기도 대표로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집’에 포함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양평군을 방문한 익산시청 직원들은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공용차량 전용주차장 운영,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서비스와 사고예방 교육 등을 안내받았으며, 향후 익산시에도 적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평군의 차량관리를 위한 우수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익산시의 스마트배차시스템 도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익산시가 차량 행정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의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앞서 진행한 후보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 받아, 선정된 14개 후보명칭에 대해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득표수가 많은 상위 3건에 대해 내부심사 후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당초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 일원에 위치한『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은 명칭에 포함된 ‘용문산’이라는 문구로 인해, 위치를 혼동하는 사례가 잦아 명칭변경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시설의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 및 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향후 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명칭으로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6월 30일 지평명 수곡리와 옥현리 일원에서 양평지역의 가루쌀 벼에 대한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조생종 만기 재배로 모내기를 6월 하순부터 7월 초에 시작해, 10월 중순 수확하는 방식으로, 맥류 등 기타작물과 함께 안정적인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며, 일반 쌀과 다르게 건식제분이 가능해 쌀뜨물 등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제분이 가능하다. 또한 가루쌀은 습식제분 대비 원가를 1/2 이하로 낮출 수 있어 밀가루 대체용으로 사용이 가능해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춰,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모내기를 진행한 농업인은 “가루쌀과 밀 이모작 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며 심게 됐다”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 가루쌀 재배·관리 기술 지도 및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모내기 현장을 찾은 이정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지역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가루 쌀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