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20일, 21일 이틀간 송파구청 앞 보도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영덕군 ▲공주시 ▲여주시 ▲안동시 ▲고창군 ▲하동군 ▲양양군 ▲순천시 ▲평창군 10곳과 각 지방에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하는 ▲강릉시 ▲괴산군 ▲나주시 ▲예천군 ▲완도군 ▲인제군 ▲장성군 ▲청양군 8곳 등 총 18개 시‧군이 참여한다. 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에게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생산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도‧농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올해 1월에는 2년 만에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추석 제수용품, 명절 선물세트, 간식, 반찬거리 등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잡곡류, 장류, 해조류, 채소류, 젓갈류, 나물류, 옥수수, 알밤, 꿀, 생강차 등 220여 품종을 만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9월 18일(월)부터 9월 26일(화)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8일(월) 제1차 본회의는 박경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조용근, 김행주, 전정 의원) △제305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서명할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9월 19일(화)부터 9월 25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26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상임위별 상정 안건 처리 후 회기를 종결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회기 중에 우리 구 최대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린다. 송파구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더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제9대 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집단과의 갈등과 대립을 중재하고 조정하면서 집행부와 소통해왔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갈등을 발전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화합이고 소통이다. 곧 민족의 명절인 대보름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우리 송파구의원 26명 모두는 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상반기 채용박람회 개최에 이어 오는 9월 19일에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취업성공 일구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2018년부터 개최된 ‘취업성공 일구(19)데이’는 ‘일(1)자리를 구(9)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구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다.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매칭해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에서 채용까지 진행하는 편리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가량 열린다. ▲쿠팡㈜ ▲㈜약진통상 등 송파구를 근거로 한 내실 있는 5개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매칭된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실시해 50여 명의 인재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부터 해외법인 근무에 이르기까지 구직자별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가지각색의 근무환경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참여 희망자는 9월 18일까지 구청 옆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접수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청소년기 무증상 심장판막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하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무료 지원한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심장질환 중 대표적인 ‘심장판막질환’은 선천적 원인 외에도 국내에서는 초‧중학교 시절 목감기 후유증으로 류마티스열이라는 질환을 앓고 난 뒤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판막의 반복적 작동으로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장기적 특징이 있어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중‧고등학생 대상 신체검사에는 관련 검사가 포함되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과도한 경쟁에 노출되면서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갑자기 응급실을 방문해 심장질환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다”며 청소년 심장질환 검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구는 청소년들의 심장판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무료 심장초음파 검사 지원에 나섰다. 검사는 관내 고등학생 13,600여 명을 대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14일(목) 9시 송파구 오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시 효(孝)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서울시 효(孝) 인성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륜중학교 1학년 학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골든벨 행사, 시상식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골든벨대회에 참가한 오륜중 학생들을 응원했다. 박경래 의장은 “우리 송파의 명문 학교인 오륜중학교에서 효(孝) 골든벨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효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부모님께 인사를 잘하는 것부터가 효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훌륭한 대회에 참가하는 오륜중학교 학생 여러분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서 송파를 이끌어가는 큰 나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하고 있는 송파지역자활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9월 14일 10시 30분 중간보고회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정책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강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많은 의원님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민간위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질문들이 있을 것이다. 의원님들의 고견이 연구에 적극 반영되어 송파구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또 “3개월 간의 연구 과정에서 소통하면서 다소의 견해 차이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을 서로 논의하고 조율하면서 진행하였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3개월은 연구의 결실을 맺는 소중한 시간이다. 앞으로 더나은미래연구소와 민간위탁연구회가 더 활발히 협의하여 최고의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간위탁연구회는 송파구 민간위탁의 현황과 개선방안의 마련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며, 회장 이강무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곽노상·김행주 의원 외에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이혜숙, 손병화, 장종례, 김성호, 김영심, 장원만, 최상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오는 11월 23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과태료 부과로 인한 주민 혼선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11월까지 집중 홍보한다. 1회용품 사용제한은 1994년 처음 시작되어 컵, 접시, 나무젓가락, 수저, 쇼핑백 등 18개 품목에 적용되어왔다. 지난해 11월 24일, 관련 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우산 비닐 총 3개 품목 추가로 규제가 강화됐다. 정부는 개정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1월 23일까지를 참여형 계도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이 끝나면 해당 용품 사용 적발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계도기간 종료에 대비해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에 나섰다.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 체육시설 등 1만2천여 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동주택 미디어보드 등 2천여 개소에 송출 중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건립한 ‘송파구자원순환공원’ 내 홍보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정주리)는 지난 12일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송파구 자치법규 정비·입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열린 보고회는 용역시행사 연구소장, 대표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한 후, 소속 의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착수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송파구 조례 전수조사 및 분석 △법령 및 판례 부합 정비안 제시 △송파구 특성 반영 개선안 마련 등이 있다. ○ 한편, 송파의정연구회는 ‘동행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정책개발 및 의원입법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주리 의원, 박종현 의원,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의원,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최옥주 의원, 신영재 의원, 김샤인 의원 총 10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이다. ○ 향후 연구회는 지방자치단체 입법 흐름을 반영하는 시의적절하고 송파구 실정에 맞는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구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모범사례 3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구는 조직 내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소극 행정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2회씩 반기마다 심사를 통하여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하고 있다. 심사는 구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가지의 심사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루어진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선정사례는 ▲전국 최초 민간건축공사장 건설기계 안전 점검 확대 ▲정당 현수막 관리 개선 대응책 수립 ▲자체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 등이다. 먼저, 구는 ▲정당현수막 난립으로 인한 구민의 정신적 피로에 공감하고,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정당현수막 절대 금지구간’ 지정을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관련법 개정 건의 및 가이드라인 시행을 이끌어내는 등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여 타의 귀감이 됐다.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 민간건축공사장 건설기계에 사전 작업허가제 및 현장 불시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한 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오는 9월 13일, 14일 양일간 송파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창업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 중인 구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에 성공하여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도록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자리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진행한다. 교육은 총 6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필요한 정보를 전한다. ▲창업 지원 제도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 실습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 ▲창업에 필요한 세무 ▲노무법률 정보 등 준비부터 홍보, 세무 관련 정보까지 단계별 필수 지식을 2일간 나눠 제공한다. 교육 대상자는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을 앞둔 소상공인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송파구민이다. 지난달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했다. 구는 이번 창업아카데미 만족도를 살펴 추후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인원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수료자들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자금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잠실우성4차 아파트(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승인하고, 9월 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인가 승인으로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최고 32층 높이의 825가구 규모로 재탄생하게 된다. 잠실우성4차 아파트(잠실동 320번지 일대)는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7개동 555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7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이 지정 결정되고, 2018년 조합설립인가 후, 지난해 12월 서울시 건축심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 특히,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지난 3월 30일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한 지 5달여 만에 사업시행 관련 도서 검토 등 승인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시행 승인으로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오는 11월부터 조합측에서 시공사 선정 절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통과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3만1961.1㎡ 부지에 용적률 299.69%, 최고 높이 97.3m를 적용받아, 지하 4층‧최고 32층의 총 825가구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 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끄는 ‘송파 키즈 건강 엑스포’를 지난 6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98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와 보육교사 2,60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송파키즈 건강 엑스포’는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영유아 대상 건강 박람회이다. 올해 5회째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끄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 현장에서는 보건소를 포함한 16개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 20개가 운영되어, 부스마다 각종 체험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미술·사진·영상 부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영유아 35명과 교사 7명으로 구성된 대상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구는 서울시 25개구 자치구 중 영유아 인구(0~7세, 34,541명)가 가장 많은 구 특성을 고려하여 어린이 식생활 개선과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지난 8월 서울시 최초로 관내 전기차충전소 39개소에 금속 화재용 소화기 70대를 보급했다고 알렸다. 현재 송파구에는 약 4천여 대의 전기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작년까지 전국 등록 대수가 39만 대에 이를 만큼 전기차의 보급 대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따라서 전기차 화재 관련 법적 안전기준이 필요하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전기차 화재진압 방법은 없으며 명확한 안전시설 설치 규정도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리튬배터리로 옮겨가면 D급 화재(가연성 금속 물질로 인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금속 화재는 발생 시 고열로 인해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물로는 쉽게 소화되지 않는 화재이므로 충전소 화재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현재 구에는 3,630기에 이르는 전기차충전소가 있다. 이에 구는 대형화재의 위험을 차단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충전소에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대비 초동대처를 강화했다. 대상지는 관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전기차충전소 39개소, 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일(토) 11시 송파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송파구청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야구대회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송파구청장 표창 △대회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 △선수단 선서 △기념촬영 및 시구시타 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장종례 의원, 김성호 의원, 김행주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경래 의장은 “오늘 송파구청장배 야구대회를 마음껏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며, “야구는 생활체육으로서 모든 송파구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종목이다.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이다. 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 총 237개의 모범음식점이 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이후 석촌호수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음식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수도 총 7,376개로 강남구, 마포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위이다. 이에 구는 9월부터 신규 모범음식점 모집을 시작하여, 관광객과 구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선다. 신규 지정은 모집 이후 엄격한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위생환경, 서비스, 좋은 식단제 이행 여부 등 6개 부문, 22개 세부 지정기준에 대해 현장 방문 평가 후, ‘송파구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오는 11월경 최종 선정된다. 이번 신규 모범업소 신청 접수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9월 1일 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송파구 청렴과 존중 배려 조직문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송파’ 구현을 목표로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의무’ 준수를 당부해왔다. 이에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정청탁, 금품 수수를 금지할 뿐 아니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까지 아우르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구는 매월 첫째 주를 ‘송파구 존중, 배려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지난 9월 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구 청렴과 존중 배려 조직문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결의서 선서식’을 진행하고, 이어 ‘존중배려 조직문화 특강’을 실시했다. ‘실천결의서 선서식’은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 실천결의서를 제창하고, 결의서에 직접 서명하는 퍼포먼스로 청렴과 존중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오는 9월 7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화재·인파밀집 사고와 같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2023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부서‧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 연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해 신속한 상황전파·관리와 재난 현장 조치에 중점을 둔다. 구는 인구가 많고 대규모 공연장이 많은 송파구 특성을 반영하여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 밀집 인파 사고” 대응훈련을 기획했다. 송파경찰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8개 기관과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2,000여 명 인원이 참여하고, 장비 60여 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한다. 서울시와 송파구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 현장과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규모 재난 대비한 신속한 상황전파,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8월 25일(금)부터 7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31일(목)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31일(목) 열린 2차 본회의에서 김광철 의원, 신영재 의원, 이하식 의원, 최옥주 의원, 김샤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고, 그 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가 진행되었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지방공무원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안 1건, △송파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등 7개의 동의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개의 조례안이 수정가결처리되었다. 한편 재의의 건으로 상정된 △서울특별시 송파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확정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올해도 벌써 절반을 지나 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우리 송파구의회 의원 모두 의원 배지를 처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9월부터 두 달간 송파어린이문화회관(중대로 235)에서 영유아 가족들을 위한 특별공연 ‘고양이이야기’와 ‘클라운진의 벌룬여행’을 선보인다. 구는 대다수 문화예술 공연의 특성상 영유아 가족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가을을 맞아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영우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영유아 전용 문화예술공연장인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아이소리홀’에서 정기적인 특별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상연된 창작동화극 ‘미운 오리의 꿈’은 마임 등 이색 볼거리와 탄탄하고 교훈적인 내용으로 어린이 관객과 부모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특별공연도 어린이 동반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10월까지 열리는 상설공연 ▲‘고양이이야기’와 9월 2일 토요일에 상연되는 특별 기획공연 ▲‘클라운진의 벌룬여행’이다. 먼저, 9월부터 두 달간 운영되는 ▲‘고양이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2회씩 상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8월 30일(수) 15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구립송파극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구립송파극단’은 김정한 초대 예술감독과 연극배우 출신 수석단원 1명, 송파구 주민 28명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형 구립극단으로, 이날 치러진 창단식은 △식전 공연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구청장 위촉장 수여 및 인사 말씀 △구의장 축사 △감독 인사 △축하 공연 △기념 촬영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구립송파극단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드디어 우리 송파구가 구립극단의 창단으로 문화 예술의 도시로 재탄생한 것 같다. 입단하신 단원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송파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순애 의원, 손병화 의원, 김호재 의원, 박종현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 참석해 구립송파극단의 창단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