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6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양평군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내용과 앞으로의 다짐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전 군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행정기관에서 모범적으로 앞장서 실천하고 나아가 유관 기관·단체와 주민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생태 환경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부터 성과평가(BSC)와 연계한 부서와 읍·면별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7월부터 청사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수거용 전용 봉투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거점 시설에 배포하는 등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가 7월 29일 토요일부터 8월 2일 수요일까지 5일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다. 양평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깨우고 지역의 역동성을 도모해 즐거운 도시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과 디지털’의 내용을 담은 총 16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 예정이다. 야외 특설무대와 동부청소년문화의집 2층, 그리고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상영 ▲청소년과 미디어 직업 세계 ▲영화 포럼으로 구성되어, 단순 영화 상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 그리고 디지털시대의 청소년들이 자기 형성 과정을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는 29일 오후 5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오프닝 축하 공연과 영화음악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27일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사회보장 급여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제보하고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3기 용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18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올해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단체별 회의를 통해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네주는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계기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부터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으로 접수된 그림을 세미원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14일 접수를 마감했으며, 총 59명의 양서면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6점의 그림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으며,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원하는 책을 선물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그림의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석 위원장은 “양서면의 명소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주제로 정성스레 그린 아이들의 그림을 보니 감동적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 3층 전시장에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인사발령 사항(7월 28일자)입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26일 수제 단팥빵, 꿀찰빵 250개를 양평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생활개선회 분과별 특성화 교육 중 제과·제빵(일반빵)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20여 명이 다문화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박순임 제과제빵(일반빵) 분과장은 “분과별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기술을 습득하고, 나눔의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드린다”며 “요즘같이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전달하고 계속해서 실효성있는 나눔 운동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눔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역 다문화가정에 맛있는 빵을 제공해 작은 온정을 나눈다는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배움으로 실천하는 생활개선회 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표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음식 나눔과 사회복지시설 청소 등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생활개선회는 26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식 나눔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재능 활용 지역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손수 만든 우리밀 술빵 300개를 강상면사무소가 선정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70곳 가정에 전달했다. 김정숙 회장은“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생활개선회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사용하지 않은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최소화하기 등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오는 26일부터 전세 사기에 취약한 저소득 청년들의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 일자 기준 만19세~34세의 양평군 거주 청년으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증보험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임차인이다. 신청인이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를 지원하며 납입한 보증료가 30만원 이하인 경우 보증료 전액을, 30만원을 초과한 경우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자격 심사와 결과 통지를 거쳐 신청인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 지급할 예정이다.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고자 시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별관2층)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필수서류를 구비해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류는 보증료 지원 신청서 및 서약서, 보증증서 등으로 양평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민선 8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거동불편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인 ‘사랑나눔반찬’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등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특별식을 제공해 더운 여름 기력회복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성금을 걷어 재료를 준비하고 무더위에도 행사 이틀 전부터 담근 김치와 당일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비롯해 떡을 함께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 당부사항을 안내했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위로 지쳐있을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오늘 이 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협의체에서 준비해 주신 영양식으로 다들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위원님들도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어 매달 간편식을 전달해 정서 지원사업과 모니터링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강하면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이 26일 더운 여름을 맞이해 손수 만든 오이소박이 20통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쿠킹클래스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전달된 오이소박이는 용문면사무소에 설치된 ‘용문면 행복나눔냉장고’에 기부돼 지역 내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직접 만든 음식을 내가 사는 지역에 나눔 하게 되어 무척이나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초·중학교 취학의무를 유예했거나,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건강·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어·수학·영어·과학과 같은 학습 외에도 쿠킹·미술·한문·난타·악기·독서·전산 자격 과정 등 다양한 자기계발 자격훈련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4~6학년 아동 55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보훈회관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26일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여 그룹별로 구분해 성교육 전문 강사들이 사춘기 신체 변화, 임신 및 출산, 성폭력, 디지털시대의 성 등의 내용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성에 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왜곡되고 무분별한 성 지식 습득과 성 문제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아동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상황 속 폭력과 장난 구분하기, 사이버 성폭력 예방에 대한 퀴즈 등을 포함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를 끌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성에 대한 개념을 알고 건강한 성 인식을 습득해 자신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5일 양평농협과 제주 남원농협에서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상호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양평농협 임직원 143명이 제주특별자치도에 1,430만원, 제주 남원농협은 임직원 90명이 양평군에 90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해 양평농협과 제주 남원농협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되어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지역경제 활력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돌봄 놀러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녀돌봄 놀러와’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배우자와 자녀(5세~7세) 13명이 참여했고 여름방학을 맞아 돌고래 비치볼과 하와이안기타 만들기 등 유아 눈높이 맞춤형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모두가 매우 만족을 제출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8월 22일 ‘안전체험활동으로 슈퍼맨 가족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되어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공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것은 회사가 가져야 할 책임이자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며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초청 행사를 마련해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hy사회복지재단(구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hy사회복지재단, hy홍천점,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참석했으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에 대한 각 기관의 사업추진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해 안전확인을 위한 건강음료 전달 지역이 확대되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hy홍천점 직원과 프레시매니저 9명을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양평군과 hy사회복지재단은 2019년 9월부터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이며 관내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hy프레시매니저가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hy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양평군과 관련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대한 모니터링 등 협력체계를 통해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응급복구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15명과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 20명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 마을회관에 집결해 과수원 피해 정비, 수해 폐기물 처리, 훼손 시설물 보수 등 피해지역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남기범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응급복구를 요청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상북도에서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응급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한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 했다. 5월부터 매달 ‘청운면 행복나눔냉장고’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쳐온 청운면새마을회는 이날 행사에서 조리한 반찬과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행복나눔냉장고 이용자에게 제공했다. 김창수 협의회장은 “비 피해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방송을 통해 듣고 청운면 주민들이 생각났다”며 “회원들이 정성으로 기르고 수확한 작물을 귀하게 쓰고 싶어 기탁 한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땀 흘려 봉사하시는 청운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반찬과 먹거리는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취약 가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25일 노인사회활동사업인 노인일자리(밑반찬배달 노노케어, 경로당지킴이)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사업 교육은 계절성 안전 예방과 여름철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노인일자리 활동 시 유의 사항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유익한 교육으로 이번 여름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날씨에 반드시 안전을 지키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근무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친환경 양파 재배기술을 공유회를 지난 25일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술 공유회의는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높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백승배 경기도친환경농업연구회장, 이춘우 양평군 친환경농업연합회장과 경기도 각 시·군 임원, 관내 친환경 양파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유회는 백승배 경기도친환경농업연구회장의 현장감 있는 사례발표와 도내 각 지역에서 참가한 농업인들의 재배기술 정보공유로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양평군은 전국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이며, 경기도 내 친환경 양파 급식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이번 기술공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양평 친환경 농업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킴이이자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이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의 실천과 지원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4일 양평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개업(소속)공인중개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경기의 침체와 전세 사기 피해 증가 등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제공하는 중개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인중개사의 직무역량과 신뢰성을 높여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 지킴이로서 중개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실무 중심의 대면 집합 교육을 실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주의사항과 초과 중개보수 수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유의 사항과 부동산 인허가 관련 사항 등을 부동산 중개 시 놓치기 쉬운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성재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가 부동산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양평군청에서는 군민과 공인중개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부동산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세미원은 자체 연구·개발해 품종 등록한 수련 ‘세미’를 10월 말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수련 ‘세미’는 2019년 6월 27일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로 지정받은 기념으로 태국의 육종가 노프차이(Nopchai Chansilpa) 박사가 기증한 수련을 세미원에서 국내 환경에 맞게 연구·개발하여 2022년 2월 13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 등록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련 ‘세미’는 잎의 앞면이 진한 다홍빛을 띄며, 물 위에서의 입체감이 수면과 어우러져 수련 중에서도 특별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수련 ‘세미’의 아름다운 자태는 세미원 입구의 연못과 정원 내부 수련 연못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재단법인 세미원에서는 10월 말까지 '2023 수련문화제'를 통해 수련 ‘세미’와 함께 온대·열대 수련과 빅토리아수련 등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며 수련문화제는 연꽃문화제(2023. 7. 1. ~ 8. 15.) 종료 후 8월 말 개최 예정이다. 송명준 대표이사는 “세미원은 연꽃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정원으로 세미원만의 독특한 수련과 연꽃, 그리고 수생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