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국민의 힘, 가 선거구)이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뽑혔다. 9일 화성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제17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실시된 제16기 협의회장 재선출 선거 결과, 총 30표 중 16표를 얻은 김승호 의장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제치고 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 2014년 이후 연속 3선 동두천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신임 협의회장은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동두천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김승호 신임 협의회장은 “도내 31개 시·군의회의 화합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중소 규모 시·군의회 의회사무기구 직급 상향·지방의회 자체 예산편성권 및 자체 조직권 확보·상시 감사 권한 의회 이양·'지방의회법' 제정 등 기초의회 위상과 권한 강화를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제대로 앞장서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제294회 연천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고금리·고물가·경기침체 등 복합적인 문제로 연천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며, 이들이 단순한 자영업자가 아닌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주체임을 강조했다. 이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첫째, 조건 및 절차가 까다롭던 기존 제도의 한계를 개선하고, 군 자체 예산을 활용한 무이자 또는 저금리의 긴급 자금 지원, 간편한 신청 절차와 신속한 집행이 가능한 소액 긴급지원제도 도입 등 실효성 있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둘째, 비대면 소비 확대와 온라인 중심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상인 만들기 프로젝트’와 같은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단순 상거래 공간이 아닌 문화와 사람이 머무는 지역 커뮤니티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제294회 연천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활용군용지 병영체험 및 DMZ 둘레길 걷기 관광코스 개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운서 의원은 최근 국방개혁 및 부대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연천 지역 내 미활용군용지를 언급하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보 중심 관광지로의 전환 가능성을 피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실제로 사용됐던 막사와 훈련장을 활용하여 모의 훈련 체험, 전시 장비 체험 등 병영문화 체험관을 조성한다면 청소년 수련 활동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프로그램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병영문화 체험관에 1.21 무장공비 침투로를 포함한 DMZ 둘레길을 연계할 경우, 연천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분단과 평화가 공존하는, 현장 안보 교육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관광자원과 연결을 통해 체류형 평화관광벨트가 조성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이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협의체 구성, 민간의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은 제29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일대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영철 의원은 현재 미산면 동이리 임진강 변에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가 건립 중이라며, 센터 인근에는 주상절리, 동이대교, 당포성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밀집해 있어 향후 연천 관광의 핵심 거점이자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연천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부분의 관광이 주간에 집중되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동이리 일대를 미디어아트, 야간 트레킹, 야경 전망대 등 야간 콘텐츠 중심으로 특화 개발하고, 수도권에서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해 야간관광 명소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전라북도 군산시와 강원도 정선군의 사례를 언급하며, “연천 9경 등 주간 관광을 마친 관광객들이 동이리 관광센터를 거점으로 임진강 야경, 주상절리 미디어아트, 금굴산 폐터널 체험 등 이색적인 야간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6월 9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30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연천군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김미경 의원 대표발의)▲연천군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영철 의원 대표발의) ▲연천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양희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4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본회의에 앞서 박영철 의원, 박운서 의원 그리고 윤재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회기 동안 2025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함께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2025년 6월 9일 열린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북부 최초 K-1프로축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경기남부에는 수원, 안양, 성남 등 프로축구단이 있지만 현재 경기북부권역에는 1부리그 프로축구단이 없기 때문에, 의정부시가 최초 경기북부 K-1 프로축구단이 설립될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 “의정부시 프로 축구단 설립은 의정부시가 명실상부 경기 북부 중심도시의 상징성을 가지게 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촉진, 의정부시 관내 초‧중‧고‧대학교 축구 엘리트 선수들이 프로 입단할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대대적인 제도 혁신에 나섰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의 특별 지시로 지난 5월 26일 구성된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는 외유성 국외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무국외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혁신안을 9일 발표했다. 제도개선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여행사 선정절차의 투명성 강화 ▲기관 방문 등 출장일정의 엄격한 심사 ▲행정안전부 국외출장 표준(안) 전면 수용 등이다. 먼저, 국외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행사 선정방식부터 반드시 공모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앞으로 모든 의원 공무국외출장은 반드시 의회 홈페이지 공고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최적업체를 선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1일 1기관 공식방문 원칙 등 출장 계획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방문기관 선정의 적절성과 직무 연관성 심사가 강화된다. 특히, 단순한 현장시찰이나 관광성 일정은 출장 목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행안부의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전면 수용해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양희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2025년 6월 9일 열린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급증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산에 따라 차량 및 전용주차구역 내 충전시설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진 데서 출발했다. 박양희 위원장은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지만, 그에 따른 사고 예방 안전 정책 및 관련 지원 체계 등 여전히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라며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전시설 현황조사 △지자체의 화재 대응계획 수립 △열화상 CCTV, 질식소화 덮개, 물막이판 등 안전시설 및 화재 진압장비 설치비용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양희 의원은 “조례안이 향후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연천군 내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25년 6월 9일, 제29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연천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 군민 9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해온 주민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지역 봉사, 사회복지, 경제, 교육,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온 군민들로, 각자의 자리에서 연천군의 미래와 공동체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온 인물들이다. 표창장 수여식은 정례회 개회와 함께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연천군수와 군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수상자들의 공로를 축하했다.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군민 여러분께 표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라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연천군을 만들어왔으며, 그 열정과 헌신은 앞으로 우리 군이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에도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라고 덧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캐피프레이즈인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은 국민과 함께 행동하는 정치를 통해 희망을 드리겠다는 그의 정치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유영일 의원의 후원회는 배우 홍경인 씨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경인 후원회장은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평소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정치 참여와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원회장은 “정치인 유영일 의원을 오랜 기간 지켜봐 왔기에 얼마나 뚝심있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인지 너무 잘 안다”며, “그의 정치철학에 공감하여 실천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총괄수석부대표로 국민의힘 정치목표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5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에서 ‘경기도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방안 정담회’를 개최하고 아동그룹홈의 안정적 운영과 자립준비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주택정책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GH는 현재 도내 10개 시에서 전용면적 82.5㎡ 이상의 매입임대주택 39호를 관리하고 있으며, 입지 여건과 시설 적정성 등을 고려해 일부 주택을 공동생활가정(아동그룹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년에는 광주(6호), 수원(4호), 여주(44호), 안양(4호 예정) 등 4개 시에서 총 58호의 신규 주택을 확보해 공동생활가정(아동그룹홈) 지원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아동그룹홈을 대상으로 개소당 약 800만 원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GH와 우리은행, (사)한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9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들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연 1회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해 종합 점검에 나서는 중요한 회기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7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자치행정국, 복지교육국 등 40여 개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의회는 시정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 집행의 투명성, 공공서비스의 질 등을 전방위로 점검해 시민 알 권리를 보장하고 더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모두 36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이 가운데 조례안 21건, 동의안 8건, 승인안 1건, 의견제시 1건, 보고 2건, 기타 3건이 포함되어 있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노후준비 지원 조례안'등이,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는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물놀이시설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포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제3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실천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 GREEN 부천’을 주제로 시민 시상,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약속나무심기,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줄이거나 전기 절약같이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부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및 '부천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자체 인쇄물 감축 등 의회 차원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년 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무더운 여름철, 시민 여러분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이 함께 휴식과 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천시에는 7곳의 공원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여름도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6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된다. 방학 전에는 주말에, 방학 기간(7월 28일~8월 17일)에는 매일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장해영, 최의열, 송혜숙, 박순희, 김미자, 윤병권, 최성운, 구점자, 임은분, 김주삼, 양정숙, 이종문, 정창곤, 최은경, 장성철, 손준기, 윤단비,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탄력적 운영 모색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시간대별 속도 조정을 통해 보행 안전과 교통 효율 사이의 균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이경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스쿨존 등 보호구역에서의 일률적 속도 제한이 현실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지역 맞춤형·시간대별 탄력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유경현 의원은 “스쿨존의 속도 제한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 조치지만, 보행자가 거의 없는 심야나 주말 시간대까지 동일한 제한을 적용하는 것은 정책 수용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호구역을 보유한 광역지자체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 실험과 제도화에 앞장설 책임이 있다”며,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민의 안전과 교통 편의 모두를 고려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에서 군포시 민간위탁 행정 전반의 관리 미흡을 질타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속 의원 4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가 제출한 ‘그림책꿈마루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에 대해 의회 의결권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안건이라고 혹평하며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번에 상정된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민간위탁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먼저 이우천 의원은 “애초 의회에서 민간위탁 기간을 2년으로 동의받아 놓고, 실제 협약은 3년으로 체결해 문제가 생기니까 동의안을 수정하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없이, 의회에 해결을 떠넘기는 행태는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차라리 위탁기간 1년 연장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면 그나마 양해했을 것인데, 별다른 고민 없이 행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까지 보인다”라고 발언했다. 시는 2023년 2월 제266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청계 중앙공원과 동탄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동탄4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전성균·김상균 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등 약 5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동탄4동의 주민들이 모여 아름다운 화합과 행복한 동행을 보여주는 모습 그 자체로 감동”이라며 “한마음이라는 말처럼 우리 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주민 간의 화합과 유기적인 연대를 위해 주민 체육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