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대책위원회는 기존 반대대책위원회에 주요 사회단체장까지 포함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신청된 양성면 장서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사업에 대하여 한강유역환경청 앞 1인 시위, 현수막 홍보, 서명 운동 등 지속적인 반대활동을 해왔다. 이천우 반대대책위원장은 “양성면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이주자가 많을 뿐 아니라, 과수․시설체소․수도작 등을 재배하는 복합영농지역이다”며 “영농환경과 주민의 건강권․행복추구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결사적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지난 14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만세로를 거쳐 3.1운동기념관까지 900m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위 구간은 1919년 4월 1일 양성․원곡면 주민들이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를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룬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독립운동의 성지다. 임상철 사무장은 만세시위를 전개한 계기가 된 남진우와 고원근 학생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양성의 지리적 위치와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선 회장은 “4.1만세 항쟁의 현장을 걸으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운동을 계승하고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산과 들이 온통 연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5월을 만끽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위해 김치를 담아 행복한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광진 원곡면장을 비롯해 조춘화 안성시 새마을부녀회 총회장 등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스런 손길로 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서미연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마음을 전달하여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한 김광진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영청동 쌈지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청도 쌈지공원 가꾸기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요사업인 “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나무 심기 및 화단 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유만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고 정비하여 주민에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위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됐다”라고 말했다. 마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선 부면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는데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쌈지공원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됐음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 14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법왕사에서 시주 쌀 70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보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지난 설 명절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웃 사랑의 참 뜻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전달식 참석을 위해 방문하던 중 사찰 입구에서 ‘이웃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 는 문구를 보았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듯 하다”. 며 “매번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법왕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5월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가득 찬(饌)』은 월 2회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0가구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사골 미역국, 소고기 버섯 불고기와 반찬 4종을 전달했다. 신두리에 거주하는 김○○ 어르신은 “반찬이 정말 맛있고, 늘 혼자 지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자주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외롭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에 늘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련 내용을 담은 ‘동화로 만나는 안성’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 영유아·아동의 안성에 대한 이해 ▲안성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그림책을 통한 영유아의 긍정적인 성장 계기 마련 ▲안성시 지역 특색 그림책 제작 및 안성시 홍보를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 주제는 안성시 역사, 설화, 인물, 안성 8경 8미, 기타 안성시 관련 내용의 그림책이며 참가대상은 안성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은숙 센터장은 “안성시 관련 내용의 그림책 제작을 통해 안성시를 이해하고, 영유아 및 아동들이 안성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에는 14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는 5월 14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2024 자원봉사관리자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내 32개(경기도센터 및 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진방지 및 관리자들 간의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3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250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사계절썰매, 보물찾기, 남사당 공연 등을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을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봉사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6일 청렴실천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불당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마을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20여 명이 참여하여 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 하천변의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각종 오물 수거 등 자원순환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불당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대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영농폐기물,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조태완 하수도과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나무공예로 세상과 소통하며 가치 있는 일상을 누리는 '가치누림'’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의 일상에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돕고, 청소년 발달장애인 직업체험 교육을 함께하는 등 장애인들의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친환경 나무공예체험에 전문적인 역량과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성맞춤형 장애인복지증진에 긍정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2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태아유형(단태아,쌍생아), 출산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기간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단축형과 표준형은 납입한 금액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장형의 경우 표준형에 준하여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출산(예정)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안성시에 주민 등록(외국인 등록)을 둔 산모로, 서비스 종료 후 60일 이내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반찬나눔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지역의 농산물로 다양한 밑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반찬 나눔으로 기뻐할 주민들을 생각하며 겉절이김치, 두부조림, 장조림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따스한 봄날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배부른 한 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11일 안성시 대림동산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 건강가정 문화확산 및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팝업놀이터 ‘온 마을이 놀이터’를 진행했다. 본 팝업놀이터는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됐으며, 놀이터 기획 및 진행에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연합동아리 안테나 3기 꼼지락팀이 함께 했다. 이 날 팝업놀이터에는 천사점토와 퍼니콘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분필을 이용한 다양한 바닥놀이, 캐치볼 던지기, 숨은 보물찾기 등 다양한 놀이가 진행됐으며, ㈜도너랜드(대표 김주영)의 천사점토 및 퍼니콘 후원을 통해 더욱 즐겁고 풍성한 놀이터로 운영될 수 있었다. 놀이터에 참여한 박진주 어린이는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공원에서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놀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해준 복지관과 안성시에 고맙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장은순 관장은 “건강한 놀이 문화확산을 통해 안성시가 보다 활력 있고 온 마을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인삼농협에서 5월 1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홍삼절편 1,500개를 전달했다. 안성인삼농협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했으며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소비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안성인삼농협 양희종 조합장은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복지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더운 날씨를 앞두고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내혜홀광장에서 ‘제2회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회를 맞은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해 5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는 지역주민단체 및 청소년 유관기관 등으로 이루어진 1388청소년지원단이 축제준비와 부스운영 등에 같이 참여했고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부스운영에는 안성경찰서,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의용소방대, 안성시해병대전우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더불어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안성애니메이션동아리, 한경국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리더십아카데미 동아리 등 총 19개 단체가 협력하여 보다 알찬 축제를 진행했다. 청소년 공연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을 비롯해 동신초등학교 합창단, 공도중학교 댄스동아리, 안성여자중학교 재학생, 해동검도 명승무예단,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고려인 청소년합창단 공연 등 학교 동아리에 제한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5월 5일(일) 어린이날 안성맞춤랜드 일원에 이어 5월 13일(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생장려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도를 높여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한 눈에 보는 출생장려 지원사업 안내‘ 큐알코드를 비치하여 안성시 출생지원사업에 관해 홍보했다. 또한 새로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동의 보호자와 예비부부로서 관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여 출생장려 지원사업 수요조사의 표본을 넓혔다. 안성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 지원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아이돌봄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입학 축하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막연한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출산율을 높일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개별공시지가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민원신청 법정기간(의견제출, 이의신청)에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시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 요지 등 접수 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 일정을 협의해 토지소유자와 감정평가사 및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공시지가 행정의 신뢰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기존의 청년 정책을 넘어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청렴 및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년들의 청렴 마인드 형성에도 기여했으며,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자 언제나 열려있다.”라며,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말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청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6월 중,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업 제안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 대상 제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는 3개 권역(중부·동부·서부권)에서 각 1회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6월 4일 14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중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5일 14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동부권 교육과 13일 10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 교육을 진행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 제안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 간에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를 보완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시민들께서 이번 ‘권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