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업기금 및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경원식품,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노스페이스 안성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메팜스, 대덕농협하나로마트, 동진포장비니루,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매일디지털치과의원, 스타코퍼레이션, 안성인삼농협, 에쓰푸드, 이마트 안성점, 자담치킨 아양점, 제이스타일코리아, ㈜도너랜드, ㈜디핀다트 코리아, ㈜메디테라피, ㈜미래본, ㈜위니치에스엔디, 주주바팜, ㈜토담, ㈜피코스텍, ㈜지엔티, 지파운데이션, 평택오산icoop생협, 하이디자인, 한아름기프트, 이강구, 세미네, 천연염색 물들임 & 가이야, 뿌리아트, 맹창호, 명바위농산, 어반스케치, 미캘리 & 샤론캘리, 공립 봄누리유치원, 안성성모병원, Riley, 남소현 강사, 달빛다방&가배차 숭인점, 홍은진헤어샵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V-아카데미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19명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V-아카데미 6기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교육을 통해 역량이 발전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로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핵심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며“시민들이 즐겁게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건축관련 업무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하여 도시건축 행정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영주시를 방문하여 조준배 총괄건축가 단장의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실험’에 관한 특강을 듣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최한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에서 공모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주시 삼각지 마을’을 방문했다. 관련 역량교육은 안성시 차주영 총괄계획가의 '안성시 좋은 공공건축만들기'주제로 특강을 듣고 좋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방안과, 회계과 한혁 공공건축팀장의 ‘공공건축물 건립 행정절차’ 및 건축과 정경태 건축민원1팀장의 ‘건축법령이해’ 등의 특강을 하는 등 건축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보다 실질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안성시 내부 관련경력자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또한, 대구시 근대건축물을 답사하면서 근대건축물에 대한 역사와 이해를 높이고 보존을 통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는 등 공공 건축관련 업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김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소재 부동산에 대하여 투기·거래 교란행위에 대해 조사를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계약일 및 거래 금액 등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토지거래허가 회피행위, 명의신탁 등 부동산 실명법 위반 여부,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 조사대상이며, 조사대상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소명자료가 불충분한 경우 출석·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법률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또는 거래당시 개별공시지가 30%이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및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안성시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안성시 소재 부동산에 대하여 투기·거래 교란행위를 조사하여 부동산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5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승진 및 신규 임용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반부패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내부청렴 강사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및 갑질금지 등의 내용을 안성시 사례와 접목해 강의함으로 교육 효과가 배가 됐다. 시는 안성시 전 공직자 대상으로 대면·사이버·마이크로러닝 등의 방식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는'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제88조의2에 따라 해당 교육을 대면의 방법으로 필수 이수 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은 “오늘 청렴교육이 평소 고민되고 갈등이 되는 사례에 대한 해결방안을 얻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 달성을 목표로 각종 청렴 정책 추진과 함께 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여러 노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교육과 2차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청렴교육 등의 공직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한 안성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지난 5월,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가정의 달 특집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 테마의 첫 강연으로 이지영 정리전문가의 '미니멀리즘과 정리수납'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27일부터 사전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 강연은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E.S.G를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쓰레기 분리배출, 채식 등 시민 체감형 주제로 재밌고 유익하게 풀어내고자 기획한 명사 초청 강연이며, 이번 강연은 “신박한 정리”라는 TV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내 집, 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덜어냄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을 남길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정리수납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제외한 나머지 4회차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신박한 정리왕 ‘이지영’, 쓰레기 박사 ‘홍수열’ 등 ESG와 평생학습의 만남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영 정리전문가의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신설 범도민 유치위원회와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 의료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사회 의료복지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의료 증진과 보건의료 사업에 대한 노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신설 범도민 유치위원회 민완종 상임위원장은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1362만명)이지만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8명으로 전국 평균(2.2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에 의대를 설치하는 것은 취약계층의 필수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증가로 필수의료인력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안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 같다.”며 “의대 유치 성공으로 공공의료 증진과 보건의료 사업 확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8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일제단속은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6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차량 밀집 지역과 관외 상습·고질 체납차량 표적단속을 벌였다. 특히, 대덕면 내리 도로에서 1시간 동안 운행되는 차량에 대하여 안성경찰서,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의 차량통제 협조를 받아 합동으로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체납차량은 43대이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자동차세 체납자는 다른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통해 전반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독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자전거연맹은 안성 시민의 생활 속 건강을 위한 제3회 녹색안성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일 아롱개 문화공원(서희스타힐스 맞은편 공원, 아양동 355-4)에서 오전 10시부터 ~ 12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교육,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무상점검(17시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전거 체험교육은 올바른 자전거 통행 방법, 출발과 정지, 안전 표지판 숙지 등의 이론교육 진행 후 자전거 타기 실습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성시 자전거연맹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 라이딩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자전거 무상점검도 실시하여 자전거 교육부터 라이딩, 수리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시민의 건강과 레저 생활을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과 시설 유지, 관리에 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의 관리역량 강화 및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5월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하여 폐기물처리 사업장관계자 98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및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이는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올바로시스템 사용방법 및 폐기물 적정관리 요령, 폐기물관리법 주요 위반사례, 폐기물관리법 개정사항 등 달라지는 제도를 설명하고 실무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특히,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철저한 사업장 관리방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일부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서는 2024년 하반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교육을 계기로 관련법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인가구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공감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5월 27일 시민중심 거버넌스 정책협의체․정책참여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 중심의 체감도 높은 정책발굴 및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자유관기관으로 정책협의체 총 10개 기관과 시민대상 공개모집을 통한 정책참여단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안성시 1인가구 정책협의체와 정책참여단이 함께 참석하여 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와 시정현안 공유, 전문강사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리는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앞으로 정책협의체를 통해 1인가구 지원사업에 관한 모니터링과 새로운 정책에 관한 자문을 구하고 정책참여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우선 과제 도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인가구 정책협의체와 정책참여단 모두 첫 시작이기에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제안해 주신 다양한 정책에 관해 정책협의체와 관련 부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8일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안성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총 20명이며 공동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당연직 위원으로 시 소속 국장급 이상 공무원 6명과 위촉직 위원으로 안성시의회의 이중섭 시의원과 각 분야의 전문가, 시민 등 13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상영(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안성시 탄소중립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과 대화를 가졌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안성시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의 설정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 변경 및 그 시행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추진상황 점검 결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에 관한 조례 행정계획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 시행 및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안성시에 나아갈 정책의 방향들을 설정하고 잘 진행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2024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사망(500만 원),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500만 원)・후유장해(1,000만 원), ▶물놀이사고 사망(500만 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1,000만 원), ▶농기계 사망(500만 원)・후유장해(1,000만 원), ▶화상수술비(1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 원),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 원), ▶의료비 담보특약(상해의료비, 60만 원) 등 14개 항목이다. 사고접수 및 상담 문의는 1522-3556(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우체국은 일죽면 지역에 일죽우체국(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436) 개축식을 진행하고 2024년 5월 27일 09시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기존 임시 청사(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505)는 5월 24일자로 업무 종료했다. 일죽우체국은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대지 면적 957.00㎡, 건축 면적 322.19㎡ 이며 장애인 남여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이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임은송 안성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5월 27일 개축 행사에서 "1898년 개국된 이래 우체국에 많은 애정을 보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우체국,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체육회에서는 ‘2024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에 낙원역사공원에서 ‘기체조반’을 열었다. 이번 ‘기체조’ 프로그램은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6월 중에는 봉남동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반’도 시작할 계획이다. 강습은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 우슈태극권 1위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진두인 강사가 진행하고,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낙원역사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우연히 강습을 접한 김모씨(72, 낙원동)는 “온 몸이 스트레칭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개운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고 엄지를 치켰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지역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에서는 지난 27일 오후7시 ~ 9시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10명)과 함께 일죽면 내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일죽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유흥단란주점 등 50개소 및 청소년, 시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금연, 금주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빈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서 따뜻한 눈빛을 마주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선도 활동에 참여한 일죽면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계오씨(吳氏) 성을 가진 종친들의 모임인 세계오씨종친총회 대표단 일행 20명이 5월 23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여 100여 명의 국내 종친들과 함께 한국오씨종친총회 주관으로 ‘오문화교류회’를 실시 했다. 3,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오씨는 중국 상말주초(商末周初) 오태백(吳泰伯, 기원전 1284~1194년)을 세계오씨 시조로 모시며 전 세계에 단일 성씨로 살아가고 있는 종친이다. 한국의 오씨는 2015년 통계청 조사 76만 명으로 성씨 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오씨 시조 오태백은 공자(孔子)의 논어 8장 태백(泰伯) 편에서 태백은 ‘삼양지덕(三讓之德) 즉 천하(왕)의 자리를 3번이나 양보해 덕이 지극한 인물’이라 극찬하는 등 중국 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오문화교류회 주요 내용은 첫날 한국 전통음식 체험의 한정식 환영 만찬 교류회에 이어 다음 날 메인 행사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해주오씨 종중 재실에서 상호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의 동영상 축사, 한국오씨 및 제례 문화 소개, 제7차 중국 세계오씨종친총회 소개 등이 있었다. 이어서 오후에는 병마절도사 포도대장 등을 역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한·베 가족 초청 체육행사가 지난 26일 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안FC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70여 명 및 양승동 서운면장, 신기영 서운농협 조합장, 이관호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장, 김장환 서운면 체육회장, 정기훈 서운중 총동문회장, 각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가족과 이웃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축구, 달리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관내 다문화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형순 서안FC회장은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달걀 및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90여명에게 전달했다.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3회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매 행사마다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나눔 행사 후 금광면의 자랑 금광호수에 모여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했다. 금광면새마을부녀회는 금일 행사를 기점으로 깨끗한 청정 금광호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례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차적으로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안성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양 탐방 캠프를 마쳤다. 이번 캠프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과학기지(KIOST)를 방문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해양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해양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 김군(14)은 “안성에 살다보니 해양오염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캠프를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해양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