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소감을 함께 나누고, 보육교사들에게도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시장에게 손수 만든 카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일 추석행사 ‘행복 한가위(W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투호던지기 △대형윷놀이 △복주머니 손거울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타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슐런대회가 함께 열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어 ‘우정한우명가 경복대점(대표 유기환)’에서 한돈 50㎏을 후원받아 참여자들에게 추석 특식이 제공됐고, 후식으로 유과 세트를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장으로서 의미가 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교류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배려가 확산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마음을 이어주는 리얼 공감 대화법’ 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부모-자녀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교수는 사전 및 현장 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코칭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대화 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자녀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대화를 실천하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강좌가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늘어나고 가족·지인 간 대규모 모임과 외식이 증가하는 시기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평소보다 높아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이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에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유관 부서와 참여하는합동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시설 관리와 방역물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해외유입 감염병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에 대비해 신속 초동·AI 기동대응반을 운영, 유증상자 발생 시 병상 배정·격리 입원까지 신속히 조치하고 가금농가 발생 시 현장 출동 및 능동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명절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해 설사환자 집단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질병관리청·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연락망을 유지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과 가족 모임, 다양한 음식 준비로 인해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3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 중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은 일반 성인에 비해 발병률이 8~10배 높고 통증이나 후유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백신 접종비는 생애 1회에 한해 시가 전액 지원하며, 사전 접종 이력이 있거나 의학적으로 접종이 금지된 사람은 제외된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주소지 명시)를 지참해, 화성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잔여 백신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도 권장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헤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경제적 이유로 예방접종을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미추홀푸르내는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로부터 추석 맞이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점은 지난 1일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미추홀푸르내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추홀푸르내는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13명이 생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지훈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 지점장은 “미추홀푸르내를 비롯해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의 위로를 받고 돌아간다”며 “비록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렇게 인연을 이어간다면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매년 미추홀푸르내에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개소를 앞둔 인천시청년미래센터에 사무용 가구 등을 기부하는 등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미추홀푸르내 포함 미추홀구 내 4개 사회복지 시설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추홀푸르내는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추석 송편빚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화) 복지관 로비에서 추석행사 ‘달빛한마당’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남시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으로는 연주팀 ‘마담첼로’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품격 있는 음악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 온 킹콩백화점 주식회사의 10억 원 상당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돼 명절의 뜻깊음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했으며, △전통놀이 체험(투호, 딱지치기) △송편 나누기 △체험부스(잡곡보자기, 키링 만들기, 달빛 포토부스) 등이 운영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회원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풍성한 추석 행사를 열어주셔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추석은 함께 나눌 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은 9월 30일 화요일, 추석행사 ‘달빛 한마당’과 함께 킹콩백화점 주식회사의 누적 10억 원 상당 물품 후원 기념 전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킹콩백화점 주식회사는 2024년 12월부터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이번 누적 후원 10억 원 달성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의 의미 있는 성과로 기록됐다. 후원된 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비롯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전달식은 추석 행사에 참여한 내빈과 복지관 회원들이 함께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킹콩백화점 주식회사 이상우 전무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일운 관장스님은 “10억 원이라는 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크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플러스(i+) 집 드림’ 사업의‘1.0 대출’이자 지원 사업신청기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국가정보원 전산실 화재와 추석 연휴로 민원서류 발급이 지연되고, 1.0 대출 신청 시 구비서류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까지 인천시 누리집 및 인천주거포털 누적 조회 수는 약 3,000건을 넘었으며, 하루 100건 이상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시민 편의를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1.0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2025년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주택담보대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이자의 최대 1%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 원(2025년은 최대 200만 원)이다. 지원 요건은 ▲부부 합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인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실거래가 6억 원 이하 주택 ▲1가구 1주택 보유 가구 등이다. 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인천주거포털에 셀프 체크리스트와 질의답변(FAQ)를 제공해 신청 대상 여부 확인과 자주 묻는 질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1일에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영림그룹의 계열사인 영림화학(주)과 영림산업(주)을 방문하여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인증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10월에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대군인 주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안전성 및 고용환경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을 인증하고 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지역에서 영림화학㈜과 영림산업(주)이 선정 됐다. 영림그룹은 1987년 창립 이래 38년 동안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해온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정직한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의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영림그룹 황복현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사회정착에 관심을 갖고 우수한 역량의 제대군인이 회사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영희)은 지난 30일, 신흥3동에서 25년째 이발소를 운영 중인 ‘모범이발소’를 우리동네 안부지킴이 돌봄상점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돌봄상점은 지역 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상점들이 일상적인 주민 접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위기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이를 복지관에 제보하는 돌봄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모범이발소 이상봉 원장이 오랜 기간 어르신들과의 깊은 인연 속에서 보여준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모범이발소 이상봉 원장은 “손님 대부분이 어르신이라, 자주 오시던 분이 안 보이면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라며, “항상 살피고 챙기는 마음으로 일해왔다”라고 전했다. 요양센터에서 3년 넘게 봉사해 온 그는 평소에도 주변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런만큼 “복지관에서 ‘돌봄상점’을 제안했을 때, 자연스럽게 ‘내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오영희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위기 상황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1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의 후원으로 2025년 추석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로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셔야 할 2096명의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담아 송편키트(송편, 한과, 식혜,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는 “작은 도움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 어르신들도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최숙재 루치아 수녀) “이번 추석은 유독 연휴 기간이 길어서 독거어르신들에게는 고독감이 더욱 배가 될 수 있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 후원연계로 풍성한 추석키트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전 처인구 이동읍 송전초등학교를 방문해 동부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용수 송전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약 70여명이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보행을 당부하고, 통학로를 직접 점검하며 교통안전 시설을 살폈다. 캠페인 현장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은 ▲정문 횡단보도 노후 볼라드 교체·재도색 ▲학교 주변 도로 파손 보수 ▲횡단보도 재도색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정비하고, 내년도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과 연계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말씀 주신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최우선으로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부·동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10월 2일 대청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1일 평택직할세관으로부터 장애인 가정의 명절 지원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견과류 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명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견과류 세트는 장애인 가정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가정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직할세관의 후원 덕분에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들의 일상에 기쁨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은 2020년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일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인 ‘휴먼북’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휴먼북 역량강화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양주를 느끼다, 함께 여는 휴먼북의 길’이라는 주제로 기획돼, 총 35명의 휴먼북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기원위스키 증류소 투어를 통한 ‘향과 맛, 한국 위스키와의 만남’ △투명카약과 목공체험으로 구성된 ‘바람, 물 나무와 함께하는 힐링 체험’ △궁집 해설사 투어 ‘역사 속 한걸음, 궁집 탐방’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날 오찬을 함께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휴먼북은 남양주의 다양한 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공동체를 풍성하게 하는 현대 인문자산”이라며“앞으로도 다산의 정신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식 공유 도시를 위해 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휴먼북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여유와 힐링을 얻을 수 있었다”며 “혼자가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선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448명의 휴먼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지식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30일, 따듯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가족체험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4가족 총 75명이 참여했으며,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동물원 구경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야외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에버랜드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오롯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면 좋겠다”라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인천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지원모델 개발 연구’ 중간 보고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전담하는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모델을 제안한다. 올해 초 제정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자립 지원 정책 전달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 기간은 3~12월이다. 연구 중간 보고는 먼저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센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시 장애인 지역사회통합 지원 모델의 방향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주거+네트워크를 핵심으로 운영 방안 설정 △인천 특화 모델 발굴 △복지관과 거주시설, 장애인자립생활센터(IL) 등 민간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주거 중심 상담 창구 일원화 △사후관리 지원 체계 구축 △센터 역할과 기능 구체화 등을 들었다. 이어 복지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주요 내용과 현재 인천시 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 명절 특별위로금 10만 원을 오는 10월 2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연 2회에 걸쳐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지급 규모는 총 1,925명, 약 1억 9천2백50만 원이다. 백경현 시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과 예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 명예 수당을 30만 원으로 인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국가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전국 지자체 중 차별화된 보훈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9월 30(화)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직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빈혈수치측정과 뇌파맥파스트레스검사 등 다양한 건강체험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장기요양요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돌봄인력으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직군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종사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직장인과 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2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백미, 김 세트,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의 위문 물품(2천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5천107세대에는 명절용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1세대당 5만 원권 농협 상품권을 지급(2억 4천여만 원 규모)했다. 특히, 1일 방세환 시장은 ‘품안의 집’, ‘소망의 동산’, ‘동산원’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 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에게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