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은 김보라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분야별 사업과 시정 방향을 모색하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공직자들과 협력해 안성이 새롭게 혁신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민선 8기 비전인 시민중심·시민이익을 구체화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 8기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최종 선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지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어르신 및 저소득층(6세~64세) 무상교통 지원·광역버스 노선 확충·수요응답형 똑버스 개통, ▶호수관광개발사업·바우덕이 축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출산정책·아동돌봄·1인가구 지원 강화, ▶청년 전용공간 및 문화·주거·창업 지원, ▶어르신 일자리·통합돌봄·생활복지 확대, ▶행정복지센터 신설·공공산후조리원 유치·공공심야약국 지정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 ▶로컬푸드 지원 및 공공급식 확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 교육복지 사업과 함께 지난 6월 양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양진중학교, 비룡중학교, 공도중학교, 공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선생님과 [학교폭력 제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아침 인사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홍보하고 참여하기 ▲ 학교문화 책임규약 구호 외치기 ▲ 손등 칭찬 스티커 받기 ▲ 뽑기 활동을 통해 간식 받기 등이 있다. 특히, 양진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연습한,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를 학교 운동장에서 선보여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참여한 캠페인 활동 영상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에서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이 창작한 청렴 슬로건을 시민들이 선정하는 ‘공도읍, 시민과 함께 청렴을 공유하다’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 슬로건 중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기 위해 1층 민원실 입구에 게시하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1위로 선정된 청렴 슬로건(부패 청탁 금지구역, 청렴 공도)은 청사 내 배너 및 외부 전광판에 송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공도읍장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청렴이라는 의미를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공도읍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공도중앙교회, 1388청소년지원단과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구축을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상담·교육·활동프로그램 장소 대여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담임목사는 “공도중앙교회에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 생각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공도중앙교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선 지역사회가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역할이 바로 1388청소년지원단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공도중앙교회와도 힘을 모아 안성시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총 72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비를 경감시키고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여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곡면, 양성면), 함께 웃는여성봉사단, 보개면 까치봉사단의 자원봉사자 40명의 참여로 더욱더 풍요롭고 활기찬 행사로 진행할 수 있었다. 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은 “많은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한한 감동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성지역 내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어르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EV공용차량 화재 발생 초기 효과적인 진압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영차량 주차장에서 공용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진압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국내 전기차 화재는 총 192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1월에는 경기도 안양시 버스차고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8시간에 걸친 진화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안성시청 공용차량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는 2024년 안성시가 도입한 초기 화재진합 장비의 ▲전기차량의 화재 발생 원인 교육 ▲질식소화포, 하부 물 살포기등의 사용법 교육 ▲실제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 행동 요령 등을 집중훈련했다. 회계과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EV공용차량 및 전기차충전소의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한층 더 보강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한 공용차량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2024년 7월 9일 오후 2시 안성맞춤박물관 특별전 '안성, 세계와 볼 BALL 맞추다'를 개막한다. 7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안성시가 2007년 이후 또다시 유치에 성공한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기획했다. 전시는 크게 1부 '소프트테니스의 역사'와 2부 '안성과 소프트테니스'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연식 정구인 소프트테니스가 경식 정구인 테니스에서 파생된 경위와 우리나라에 보급되어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2부에서는 오늘날 낙원역사공원인 옛 안성공원 정구장을 중심으로 정구단이 조직되어 다른 지역과 역량을 겨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안성시에는 1953년 안성여자고등학교 정구단 창단 이후 8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안성에서 배출된 여러 선수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성시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2007년 제13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2024년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최(2024. 9. 3. ~ 9. 9.)를 앞두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대책으로 도내 23개 시·군 10.91㎢를 2025년 7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27일 공고했다. 안성시는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보개면 상삼리 등 임야 5필지 0.04㎢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024년 7월 4일부터 2025년 7월 3일까지 (1년 연장) 지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은 후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 이외로 사용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6월 28일 가루 쌀(바로미2) 첫 모내기 시연회를 했다. 이는 지난해 안성 쌀 산업 종합대책 T/F팀 논의를 통해 벼 대체 작물 육성을 위한 한 방안으로 “밀-가루쌀(바로미2) 이모작 재배단지 조성시범사업” 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안성시는 대덕면, 미양면 2개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23.5ha를 재배할 계획으로 있다. 대덕면 죽리 일원에서 개최된 가루 쌀 첫 모내기 시연회에는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동남 기술보급과장, 김진관 대덕면장, 양철규 대덕농업협동조합장, 김지선 안성시쌀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안성시 쌀연구회회원 등 50여명을 참석해 가루쌀 재배에 놓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에서 안성시에서는 가루쌀을 이용하여 학생 아침식사용 빵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으로, 향후 가루쌀 산업이 더 확대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쌀 가격안정과 우리 농가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직접 가루쌀 모내기 시연을 한 양철규 대덕농협조합장은 가루쌀 시연회에서 성공적으로 재배하여 가을에 풍년가 나올수 있기를 기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어디서나 10분 생활체육권역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삼 테니스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고삼면 대갈리에 사업비 9억여원을 투입하여 테니스장 조성을 추진했으며, 인조잔디 코트 2면과 조명시설, 화장실 및 휴게실 등 부대시설이 완비된 테니스장 조성을 완료했다. 7월 초 시범운영을 통하여 시설 이용 및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성시테니스협회 및 지역 주민들은 쾌적하고 좋은 시설의 테니스장 이용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7월 중순부터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편리하게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안성시는 이번 고삼 테니스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27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영화 ‘생츄어리’의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이 열렸다. 영화 '생츄어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야생동물과 그들을 보호하는 시설 ‘생츄어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우수상과 관객심사단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날 상영회는 관내 환경단체(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위기 안성 비상행동 등)와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부대 프로그램 ‘관객과의 대화’는 '생츄어리'에 참여한 ‘김정호 수의사’와, 기후위기로 악화되고 있는 생물 다양성을 추적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환경단체 ‘녹색연합’의 ‘박은정 팀장’, ‘임종우 영화평론가’가 참석해, 야생동물 환경과 그들을 지키는 ‘야생동물구조센터’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영화를 보고 고민되는 생각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새롭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두산테스나 안성사업장은 지난 25일 사업장이 위치한 원곡면 동문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두산테스나 임직원 41명은 동문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데 힘을 보탰다. 원곡면은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독려하여 주민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 기업과 주민들이 서로 협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마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문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두산테스나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주민들의 행복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순미 메타모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 후 받은 150만원 상당의 답례물품을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박순미 대표는 150만원 상당의 답례물품을 쌀 500kg로 정하여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이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제도이다. 답례품의 경우 기부액의 30%한도로 제공하는데, 박순미 대표는 제공받은 답례품마저 기부했다. 박순미 대표는 “깊은 애향심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를 했다. 안성시의 모토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해서는 큰 사업도 중요하지만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여, 정말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애향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고 선순환이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한 걸음이 미래를 위한 포석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천리길도 한 걸음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는 지난 27일 이웃돕기 물품 쌀 20kg 50포, 라면 2,000개와 현금 200만원을 서운면에 전달했다. 청룡사는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쌀과 라면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 청룡사 주지 지봉 정완스님은 “청룡사는 항상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승동 서운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청룡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은 지난 26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 12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호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광면은 지난 2024년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한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시했다.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는 금광호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사업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운영되며, 매월 정례적인 개최를 통해 현안사항 점검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 중으로 6월엔 직접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깨끗한 금광호수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현실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5일 안성시 공도도서관 3층 평생학습실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한 실무자급 위원회로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 기관, 19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실무위원과 실무자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6일에 진행된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및 긴급지원 사례 운영을 보고하고 3건의 위기청소년 사례판정 회의,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절차에 대한 3기관의 사업 소개,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모색 및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아동보호팀 주무관,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대전담 경찰관,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님이 아동학대나 위기 상황이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체계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 지원 및 보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26일,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자.야.추 MARKET’ 행사를 통해 모은 소중한 후원금으로, ‘자.야.추 MARKET’은 원아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소중한 물건을 서로 나누는 아나바다 활동과 부모님들이 이웃들과 함께 진행한 프리마켓 행사이다. 원은재 원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후원금에는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마음이 보인다. 우리 복지관도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이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10년의 노래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를 테마로 한 합창곡과 다양한 협연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지휘자 송미영과 반주 및 합창 코치 피아니스트 이정경, 사회 한선구, 트럼펫 윤명진, 해금 김동건, 드럼 이준호 등이 함께하며,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의 대금 김범수, 타악 김태형, 태평소 심재근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연주단원 전원이 노래와 안무를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에 안무지도 허영신과 박수빈 무용수의 몸짓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유튜브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종숙 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리도 직업도 연령대도 다 다른 여성들이 모여 연습하고 하나의 소리로 조율하고 만들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7월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웰메이드 가족 공연‘폴리팝’을 개최한다. 폴리팝은 미국 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아동 가족 문화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한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두 번째 시리즈물로, 상상 여행을 떠나게 된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모험 여행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집·사막·정글·우주 등 시시각각 다른 장소를 연출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새롭게 연출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신나는 라이브 연주와 상상력으로 만들어가는 웰메이드 가족 공연 폴리팝의 티켓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6월 28일 영상전시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를 개막한다. 작년 11월 새롭게 개편된 영상실에서 선보이는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전시는 새롭게 제작된 영상과 키오스크를 상호 연계하는 방식으로서 전시와 함께 선보이는 활동지와 함께 활용하여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안성3.1만세운동이 진행되어 2일간의 해방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존의 영상을 관람하고 이후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면 풍등에 입혀진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가 높이 4.5m 대형 화면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영상전시와 연계하여 새롭게 제작된 활동지를 통해 별도의 교육 예약 없이 관람객 스스로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연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전시는 경기도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보훈시설로 지정한 전시시설로서, 방문객이 학교 단체와 노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