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은 4월 14일(월)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초록우산 통합업무협약식'을 열고,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19년부터 쌓아온 사회공헌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을 비롯해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신경근 초록우산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협재단과 초록우산은 지난 7년간 전국 취약계층 아동 4,652명에게 총 37억 3천만 원을 후원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지원, 1신협 1아동 결연 후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협약의 슬로건인 ‘함께의 가치로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다’에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아동의 복지와 건강,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동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인증서·휴대폰·신용카드 등 대체 수단을 이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해주는 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된다. □ 농협은행은 본인확인기관 지정에 따라‘NH인증서’를 통해 다양한 금융·공공·민간 제휴 온라인서비스에서 회원가입 등 본인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아울러,‘NH인증서’를 여러 앱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고객들이 NH인증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서 사용처 확대에 힘쓰겠다”며,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더욱 높이고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중소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혁신리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리더 캠프’는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성장 사다리’ 정책에 부응하고 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철학인 ‘가치금융‘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기업은행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중소기업 CEO들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관리자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나 관리자의 양적·질적 맨파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은행은 이러한 중소기업 CEO들의 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리더 캠프’를 통해 관리자의 기획, 문제해결, 의사결정 역량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사례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을 주도할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중소기업 핵심 인재들이 통합적 경영마인드를 갖춘 혁신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3년부터 중소기업 경영 지원을 위해 IBK컨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IBK컨설팅센터는 20년 이상의 컨설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회장 김윤식)은 4월 14일(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참여형 콘텐츠 ‘나의 짝꿍 찾기 테스트(내 영혼의 짝꿍은?)’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심리테스트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MBTI 성격유형 분석을 바탕으로 총 16가지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간단한 질문에 응답해 본인의 유형과 궁합이 맞는 ‘짝꿍’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는 QR코드 스캔 또는 링크 클릭만으로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심화 해설과 유형별 성향 설명은 신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신협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어부바’라는 신협의 캐릭터 상징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춰 재해석함으로써, 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협 관계자는 “최근 금융업계 전반에서 MZ세대 맞춤형 마케팅과 콘텐츠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협 역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의 따뜻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소통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등 대체 수단을 이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해주는 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보완 요구사항 이행을 거쳐 지정된다. 본인확인기관 지정에 따라 기업은행은 오는 6월부터 ‘IBK인증서’를 통해 금융·공공·민간 기관에서 본인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개인과 법인사업자도 ‘IBK인증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IBK인증서는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금융을 실천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IBK인증서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고 IBK인증서가 인증서 시장에서 대표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한국의 페어스퀘어랩* 및 한국디지털 자산수탁(KDAC)과 일본의 프로그맷**(Progmat)이 주관하는 국가 간 송금개선 테스트(프로젝트 Pax)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지털자산 인프라기업 ** 일본 3대 메가뱅크(MUFG, 미즈호, SMBC)가 주도해서 설립한 디지털자산 인프라 회사 □ 「프로젝트 Pax」는 국가간 송금에 디지털자산을 접목해 법적, 기술적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테스트 성격의 프로젝트이다. 작년 9월부터 일본 대형은행이 주도하여 글로벌 민간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 테스트 성격인 만큼 실제 현금의 이동이 수반되지는 않지만, 최근 공론화되고 있는 디지털자산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접목 시 필요한 개선사항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 Pax」는 디지털자산과 기존 금융시스템의 접목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발전과 이용자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4월 9일(수) 부산 동구 유니온스퀘어에서 신협 선구자 흉상 제막식과 부산지역본부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신협운동의 발상지인 부산에서 신협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니온스퀘어 1층에 설치된 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故 장대익 신부의 흉상 앞에서 두 선구자의 헌신을 기리는 제막식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을 위한 협동금융 실천으로 탄생한 ‘성가신협’의 발상지인 부산의 상징성과 맞물려 한층 더 깊은 의미가 전달됐다. 이후 같은 건물 7층에 마련된 신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이전식 겸 개소식이 열렸다. 새롭게 이전한 본부는 부산 지역 내 조합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협의 미래 전략을 시행하는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 지역협의회장, 부산지역 이사장, 중앙회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은 우리나라 최초 신협을 창립한 상징적인 도시”라며 “부산 지역본부의 이전과 개소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2025년 직원 홍보모델 8명과 NH튜버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학교 홍보대사, 지역축제 홍보모델, 극단 배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NH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NH튜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정보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연한다. □ 최동하 수석부행장은“오늘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라며“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이 구성한 ‘비대면 금융지원 패키지’는 ▲비대면 사업자등록부터 은행 거래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무료 결제 단말기 ‘BOX POS’, ▲카드 결제대금을 즉시 입금해주는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비대면 대출 신청 및 영업점 연계 상담이 가능한 ‘대출통로BOX’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은행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상담 및 맞춤형 지원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문창환 대표)은 2025년 04월 08일 미얀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어 재난 피해자 및 중증 환자의 병원 의료비, 응급환자 수송 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당사의 기부금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미얀마 법인을 두고 있으며 2016년부터 양곤과 만달레이에서 영업을 지속 중에 있다. IBK캐피탈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카드(이민경 사장)는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용산)에서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 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해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카드 사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열정과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 금년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165명, 사무소부문 14개소가 참석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보, △부평농협 제일지점 박진경 과장보가 수상했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북창원농협(박효도 조합장),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동광양농협(이돈성 조합장), △부평농협(최영민 조합장)이 수상했다. □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올해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8일 SKT(대표이사 유영상)와 금융과 통신 정보를 연계한 ‘AI보이스피싱 피해‧탐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SKT가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기업은행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전화 수신‧발신 여부와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처리 절차도 구축했다. SKT는 수집한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통화 패턴을 정의하고 AI 학습을 통해 의심 번호 DB를 구축한다. 기업은행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통신사에 해당 고객의 보이스피싱 노출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보이스피싱 위험도가 높은 경우 고객의 이체·출금을 차단하거나 유선 안내 등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사기범과의 반복된 통화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본 서비스 도입 시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사전 테스트 기간 동안 총 26건, 5억 9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했으며 금융거래가 발생하기 전 SKT가 탐지한 고위험 정보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5년 하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모집을 통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광주 및 올해 7월 개소될 대구 등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이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IBK창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및 컨설팅, IR, 데모데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무공간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혁신적 기술과 비전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월 29일과 30일, 4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와 경기 구리시 소재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2025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에서 1,300여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특히 대학생동아리부의 패기넘치는 활약에 힘입어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쌀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향진주쌀, 농협식품의 찹쌀연유과와 우리농산물 주스를 제공했다. □ 6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국화부 강정화, 김사랑씨 조, 개나리부 송주리, 정소현씨 조, 올원뱅크부 임종률, 김기범씨 조, 오픈부 조길우, 김학윤씨 조, 대학동아리부 남자부 연세대학교팀, 여자부 연세대학교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 시상식에 앞서 NH농협은행은 한국 테니스의 발전과 주니어 유망주 육성을 위해 김포통진고 최서윤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최서윤 선수는 여고생 최초로 성인들을 제치고‘24 안성오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일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총 8억 9천만 원 규모의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월) 밝혔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을 중심으로 현장 구호활동도 동시에 전개됐다. 신협재단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 탓에 급격히 확산된 산불로 주택과 산림이 광범위하게 훼손되고, 상당수 주민이 생계 기반을 잃음에 따라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신협재단은 3월 28일(금)부터 4월 2일(수)까지 전국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기탁돼 이재민의 주거 안정과 생활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재단의 현장 대응도 신속하게 이뤄졌다. 경남·경북 지역의 두손모아봉사단을 산불 피해지역에 즉시 투입해, 이재민들에게 김밥 2,500줄을 제공하고 마스크·빵·생수 등 긴급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역시 추진 중이다.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일정 기간 상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중소기업 근로자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월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의 사업자로 단독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본인 또는 자녀의 결혼, 7세 미만 영·유아자녀 양육 등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신용대출 대비 저금리의 장기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관련 신상품은 은행과 근로복지공단 간 세부내용 확정 후 5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력이 중소기업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7일 경기 구리시 소재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탄력점포인 'Early Bank'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탄력점포란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과 달리 운영하는 점포로 주변상권 및 지역특성에 맞춰 운영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 농협은행은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Early Bank'로 운영하며, 'After Bank(오전 10시~오후 5시)'는 잠실중앙지점, 강남세곡지점, 하남미사역지점 등 9개소이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춘 탄력점포와 디지털데스크(원격 화상상담창구) 확대 등 점포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가치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예비 창업자가 세무서 및 은행 방문 없이 사업자등록부터 은행 거래까지 기업은행 비대면채널에서 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사업자등록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별도 인증서 발급과 수수료 없이 기업은행 비대면채널 IBK BOX플랫폼, 기업인터넷뱅킹, i-ONE뱅크(기업), 개인인터넷뱅킹, i-ONE뱅크(개인) 등에서 간편인증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사업자등록을 완료 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선착순 3000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통장 개설, 전자금융 가입 등 거래 조건에 따라 ▲네이버페이 모바일 금액권 2만원(선착순 1000개),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3만원(선착순 500개), ▲아이패드 에어 13(추첨 3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주요 비대면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골프선수 김현욱, 최준희의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후원에 따라 김현욱, 최준희 선수는 모자와 유니폼에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하며, 골프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김현욱 프로는 2024년 챌린지투어 우승 2회(9회·16회)와 통합랭킹 1위, 올해의 선수상 수상 등 실력이 검증된 루키로 2025년에는 KPGA 투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 최준희 선수도 2024년 전국체육대회와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2025년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하반기 프로전향을 앞두고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유망주이다. □ 이날 문경준, 김동민, 김현욱, 최준희로 구성된 NH농협은행 남자 골프선수단은 2025시즌 출정식을 갖고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강태영 은행장은“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현욱, 최준희 선수를 농협은행에서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좋은 성적으로 골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투자상품ㆍ자산관리부문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이 날 포럼에서 NH금융연구소가 지난 2월 실시한 WM고객 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와 니즈 중심의 자산관리 전략 방향을 논의하였다. □ WM고객 인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회사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과 ‘자산관리 외 부가서비스(부동산, 세무상담 등)’로, NH농협은행 투자상품ㆍ자산관리부문은 투자자문업 겸영업무 라이센스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역량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은 “자산관리의 본질은 결국 ‘고객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