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위해 10월 1일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먼저 사회복지시설인‘녹향원’을 찾아 의왕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녹향원 관계자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의왕시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추석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시장을 순회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아울러 상인회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학기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 이용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도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은 10월 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당진 관광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당진, 머물며 즐기는 여행도시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전선아 의원은 “당진은 바다와 산림, 역사와 문화자원을 두루 갖춘 도시로, 삽교호 관광지에는 올해 7월까지 500만 명이 다녀가며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드론 라이트쇼와 면천 또봄 축제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숙박·편의시설 부족, 연계 프로그램 미비, K-콘텐츠 촬영지 활용 부재 등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숙박 인프라 확충 ▲관광 정보 접근성 강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촬영지 마케팅 강화 ▲편의시설·교통 개선 ▲민관 협력 강화라는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주민 참여형 축제와 지역 농특산물·체험 프로그램·숙박업체를 연계한 패키지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선아 의원은 “관광은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확산, 주민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은 10월 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농업용 드론 사용이 늘어나면서, 주변 철탑과 전신주 등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등록 드론은 2016년 2,226대에서 올해 4월 말 6만 7,902대로 급증했다. 김명진 의원은 “당진시는 드론 공원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산업지원센터도 개소했지만, 정작 사용자와 사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은 부족하다”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통합 교육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체·배터리 점검, 보호 장비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을 포함한 교육과 영리 목적 드론의 전수조사 및 사후관리 강화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김명진 의원은 “드론 관련 전문성을 갖춘 총괄 부서를 지정해 교육과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라며 “시민과 사업자,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가 10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8건, 계획안 1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총 28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3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심의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과 소관 ‘찾아가는 전시회’ 등 7개 사업 4억 5천만 원을 삭감한 총 1조 6천4백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안을 의결했다. 서영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의결된 예산과 조례는 당진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특히 민생 안정과 관련한 제2차 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든든해지길 기원하며,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10월 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 행사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기 청주시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김낙우 의장은 “남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김낙영 괴산군의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강승규 국회의원)은 9월 30일 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을 차세대 여성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청년과 여성의 정치적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고, 충남도당의 혁신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충남의 여성 기초의원 비율은 29.9%로 전국 평균(33.4%)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여성 정치 참여 저조와 청년 세대의 정치적 무관심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반면 아산시는 여성 의원 비율이 47.1%로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박 의원의 임명은 청년·여성 세대의 목소리를 도당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고, 정치 혁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아산시의회에서 복지·보육·안전·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해 민생 현안을 해결해 왔다. 또한 김문수 대선 캠프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SNS소통강화단 조직국장을 맡아 홍보·조직 전략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이번 임명은 현장성과 중앙 정치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을 핵심 직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0월 15일 18시 30분, 시의회 멀티룸에서 자문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동화 ․ 권봉수 ․ 정은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조례 제정과 관련 하여 전문가 및 관계자,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구리시 돌봄정책의 현황과 개선 과제를 점검한다. 조례안에는 돌봄 서비스 연계·협력, 취약계층 및 통합지원 사업에 약물관리 등 구체적 사항이 담겨 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제도 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신동화 ․ 권봉수 ․ 정은철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은 시민 누구나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제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의 근거 법률이 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은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일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회복 및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직접 상점들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추석 준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연균 의장은 “명절이 다가오지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온라인 소비 확대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닌 서민경제의 버팀목이자 지역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시의회가 앞장서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보인 군민 3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대상자는 △강동영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사무국장 △최은경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안전분과장 △서현종 진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3명이다. 강 사무국장은 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군민참여단 운영과 군에서 실시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최 안전분과장은 지역 내 여성의 안전한 사회참여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행에 앞장서 왔다. 서 센터장은 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으로 재직하며 지속적인 여성친화정책 추진과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경순 군 가족친화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세 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진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의회는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충주시의회는 매년 명절 장보기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고, 장기간의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곳곳에서 충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장을 보며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낙우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찾아주셔서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혜택 충전 금액과 인센티브를 분석한 결과, 의왕시의 월 충전 한도가 30만 원으로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입을 통한 명절 특별 인센티브 한도 상향을 시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 의원이 의왕시의회 정책지원팀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역화폐 10월 충전 한도는 여주시와 연천군이 200만 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광명시와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부천시,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화성시 등 10개 시군은 100만 원, 평택시와 포천시는 80만 원, 과천시는 7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평군과 안산시는 60만 원, 남양주시, 수원시, 양평군, 용인시는 50만 원, 군포시와 성남시는 40만 원, 의정부시는 35만 원인데 비해 의왕시는 시흥시, 안양시, 양주시, 하남시와 함께 30만 원, 김포시 20만 원, 고양시 10만 원이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9일,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세 번째 실무자 간담회를 갖고 교육과정별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아이들이 유아단계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담당자가 참석하여 경기도 내 다문화 유아 현황을 공유했으며, 유치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문화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이 시급함을 언급했다. 신 의원은 “언어 발달시기인 3~5세를 대상으로 하는 놀이형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집·유치원에서부터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체계를 탄탄히 다져나가줄 것”을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이어 신 의원은 “나아가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업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논의를 통해 화성시와 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지원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9월 30일 양주시 은하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아동 돌봄과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이 방과 후 돌봄의 질적 향상, 교육격차 해소, 학생 안전 문제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주 의원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돌봄과 교육 지원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용극 은하수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라면서 “오늘처럼 의원님이 직접 찾아와 목소리를 들어주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지난 9월 22일 양주시 덕현중학교에서 ‘작은 학교, 큰 미래: 교육격차 해소와 소규모학교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는 제30회째를 맞는 이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직접 배식에 나서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사 후에는 담소를 나누고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며 직원·이용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오늘의 이천이 있기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은 어르신들의 발자취가 밑거름이 되어, 시민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그 뜻을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가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시민의 날을 맞아 배식 봉사를 더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실천했다. 이천시의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 호흡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자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의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홀로 외롭지 않도록 곁을 지켜주는 것, 그것이 명절의 진정한 의미"라며 시설 종사자와 입소 어르신들,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박명서 의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은 그 자체로 풍요와 정성을 상징한다”며, “이번 추석, 한 톨의 쌀이 모여 풍성한 밥상이 완성되듯, 시민 모두의 마음이 어우러져 더 따뜻한 이천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왔다. 특히 올해는 임금님표 이천쌀 10kg 63포를 시설에 전달하며 ‘지역에서 난 쌀로 이웃을 돕고, 다시 공동체에 환원한다’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는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위문 방문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김주석 부의장,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 강익수 의원, 조지영 의원, 채진기 의원, 곽동윤 의원, 장경술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이날 ▲LH동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두리망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안양시 아동보호 전문기관 ▲안양가연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운영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모 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10월 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안중사회복지요양원(원장 김영린), 평택더좋은재활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오정화), 더사랑방문요양센터(센터장 정영주) 관계자가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여건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 기간에도 헌신하는 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간담회는 제도와 행정이 복지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며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돌봄과 배려가 전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평택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10월 1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감담회를 통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제수용품, 농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시장은 민심이 모이는 곳이자 가장 활력 넘치는 삶의 현장이다”라고 하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가 1일 오산시의회 주관으로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제56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6개 시·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 포상 계획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라며, “경기 남부권 8개 도시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할 때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각 시·군 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아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맡은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국군의 날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경기 남부권은 역사와 산업,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공동 운명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1일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반대 집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상복 의장과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의원, 오산·화성시민 400여 명과 지역 주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물류센터 건립의 부당성을 알리고 화성시에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다. 이상복 의장은 성명에서 “초대형 물류센터가 완공될 경우 하루 약 1만 3천 대의 화물차가 오산을 관통하면서 출퇴근길과 통학로가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이라며 “이는 개발이 아니라 재앙”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지난달 화성시 주민설명회가 시민 반발로 무산된 사실은 이 사업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정당한 명분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밀어붙이는 개발은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화성시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오산시는 지금까지 화성시 개발의 그늘을 짊어져 왔다”고 말하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