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28일 1박 2일 동안 드림스타트 가족 10가구 34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치유 과정인 ‘함께 떠나요! 가족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가족 간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파주 동화 힐링캠핑장을 방문했다. ‘서로 봄, 이어 봄, 그려 봄’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열정올림픽, 정글로드, 아크릴 무드등 제작, 라디오 스타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몸을 풀고, 협동심과 소통력을 길렀으며,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서로 배려하고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과 가족 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코베아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베아에서 발생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협력하에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소속 270여 명과 소방헬기, 굴절차, 응급차, 복구차 등 38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국민체험단, 통·반장,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의 구민이 훈련을 참관했다. 특히,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와 동일하게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더욱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3일 ‘제1회 계양구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도전적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0명(우수 3명, 장려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그동안 인사위원회에서 대행하던 위원회의 기능 수행과 적극행정 추진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신설했다. 23일 열린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구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한 실무심사를 거쳐, 온라인 주민심사와 새롭게 실시한 직원심사를 실시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했다. 그 결과 ‘우수’에는 ▲자체 제작을 통한 효과적인 구정 홍보와 예산절감에 기여한 이정민 주무관, ▲시유지 매입비 절감 등 양질의 체육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고재우 주무관, ▲계양 아라뱃길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한 조현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라오스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 신윤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임·직원, 전문재능봉사단 프로보노 위원,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 등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2층 신비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계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 동안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 2개소에 대한 표창 수여와, 역량강화 교육 등이 실시됐다.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정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책 변화를 이해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구립관현악단의 연주와 마술 공연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도 전했다. 행사 참석자는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좋았고,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라며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자체의 평생학습 사업 추진 체계, 사업 운영과 성과를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절차이다. 계양구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받음으로써 2026년 평가까지 평생학습도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계양구는 2017년에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그간 ▲평생학습관 운영, ▲동 평생학습센터, ▲골목틈새학교, ▲계양학 마을길,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등 평생학습 기반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인 평생교육비로 국비 등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계양구는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지역학 프로그램인 ‘계양학 마을길’ 운영하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동 평생학습센터와 온계양 학습터 발굴로 학습동아리 등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인 점, 계양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한 학습자 친화적 정보 제공, 체계적인 학습동아리 컨설팅과 강사 교육 실시 등을 우수한 점으로 평가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한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관내 구립어린이집 2개소(구립은행나무, 구립동보)가 선정되어 7억 4천만 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1년 구립어린이집 8개소 선정에 이어 2023년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공사로 내·외부 단열, 창호 및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가 포함되며 2024년 1월 어린이집별 맞춤형 설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더 웃을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2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 선수단(14개 종목, 17명)에게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며, 계양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전 선수단은 “구청장님과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12개 동 9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행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일행은 먼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견학하며 생활 쓰레기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주민과 소통하며 활동하는 통장들의 행정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인 임붕영 교수를 초빙해 ‘더 즐거운 변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구룡사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보다 업무에 만족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비상하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사회복무요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회복무요원 인천 종주길 걷기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이 참석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보조자로서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계양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6일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부서의 검토와 시민위원회의 토의를 거친 일반참여형 35개 사업을 자치행정분과 12건, 주민생활분과 11건, 도시개발분과 12건의 제안사업으로 배정했다. 분과별로 배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이달 30일까지 심도 있는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향후 구청장, 시민위원회 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 협의회에서는 우선순위를 고려해 2024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의 반영 결과는 12월 의회에서 예산안이 승인되면 10일 이내에 구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연환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을 평가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지난 17일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계양구는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에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고객지원센터를 커뮤니티실, 배송센터, 공용화장실, 교육장 등으로 상인과 고객 중심의 편의 시설로 탈바꿈하여 오는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노후화된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만큼 벽면, 바닥 등을 세심히 확인해 누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새롭게 바뀌게 되면, 다양한 공간 활용과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계산시장 이용객 증가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을철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생활 불편 사항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은행나무 열매 털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아나지로 외 23개 노선 은행나무 가로수 1,400여 주에 대해 지난달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열매 털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은행나무 열매 제거 작업은 시가지에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가 매년 가을철이 되면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악취가 유발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됐다. 계양구는 신속한 열매 수거를 위해 은행나무 낙과 기계장비인 ‘진동 수확기’를 활용했으며, 작업 완료 이후 현장 점검을 통해 일부 남아있는 열매들은 오는 24일까지 추가 수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으로 가을철 은행 열매 악취 예방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구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은행나무 열매 털기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면 주민들이 노랗게 물든 가을 단풍의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에서 동 보장협의체 위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 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계양구는 지역복지의 구심점인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동 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에서는 신개념 위기가구인 ‘고립가구’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도 함께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시기에 지역에서 구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고 있다.”라며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활동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 만들기에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마당에서 진행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7월 구청사 2층에 ‘계양청년마당’을 개소했다. ‘계양청년마당’의 명칭은 주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마당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마당은 오픈라운지, 오픈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계양청년마당에서 운영되는 월별 프로그램으로 10월에는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색채 페인팅 미술치료 등, 11월에는 알쓸재무, 내 삶의 연대기 그룹상담, 프로N잡러가 되는 방법 등, 12월에는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라이프공작소 행거플랜트 제작, 사회초년생을 위한 안전한 경제특강 등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4일 계양구청 남측광장 일원에서 2023년 제6회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평생학습 한마당은 ‘차이를 넘어 배움으로 하나 되는 평생학습도시 계양’을 주제로, 계양구민과 41개의 기관·단체, 동아리가 새로운 배움의 정보를 얻고 체험하며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해 클론 강원래의 축하공연과 무릎카혼, 통기타 연주, 부채춤, 댄스 공연 등 8개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한마당 행사에서는 한지 전등갓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정신건강 검진 등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를 찾은 구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배움을 통해 인생의 꽃을 피우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42점이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 한마당은 계양구청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을꽃 전시회, 계양문화로 빛축제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주말 가족 단위 주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7일 계양구 임학공원에서 ‘제4회 계양2동 주민총회’와 ‘스마일체험놀이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 결정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는 등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의 장이 됐다. 이날 주민총회와 더불어 개최된 스마일체험놀이마당 축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친절과 웃음을 선물하고 계양2동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미소가 넘치는 마을, 찾고 싶은 마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주민자치회의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끈 공예, 응급구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운영해 일반 구민뿐만 아니라 계양산을 등산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대 공연으로는 한국무용단 ‘청휘’를 비롯해, 풍물놀이 ‘여락’, 전통민요, 라인댄스, 줌바댄스 공연과 진태령 등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꾸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계양2동 최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로 4회를 맞은 계산3동 주민총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계산3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최종국 계산3동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3년 주민주도사업 활동 평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설명, 주민투표 결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와 운영 계획에 관한 투표가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실시됐고,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3일간의 현장투표가 실시됐다. 이번 총회에는 총 인구의 6.7%에 해당하는 1,228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정족수 2.5%(456명)의 두 배를 상회하는 참여율을 보였다. 투표 결과로 결정된 우선순위 사업은 일반참여형은 ▲1위밤길 수호천사 LED램프 747표(60.8%) ▲2위LED바닥신호등 설치 435표(35.4%), 동 계획형 사업은 ▲1위계산3동 골목소방서 760표(61.9%), ▲2위여름방학 힐링센터 418표(3%)로 선정됐으며, 자치계획안은 1,144표(93.2%)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리추어탕이 10일 백미 10kg 1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기리추어탕은 계양구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과 백미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성금 208만 원과 백미 총 534포(환가액 1,245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계양구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음전 대표는 “작지만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에 동참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백미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5일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신용협동조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신용협동조합은 2016년 구민의 날 기념 성금 2천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해 3천만 원 기탁까지 매년 계양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신협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계양구 소외계층의 생활고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계양구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일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2층에 아이사랑꿈터 계양구 5호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만 5세 이하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자작나무 미끄럼틀을 포함해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해 폭넓은 놀이경험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과 부모교육도 상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만 0~5세)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 당 2시간, 이용료 1천 원)으로 운영된다. 계양구는 계산동, 용종동, 작전동, 임학동에 아이사랑꿈터 1~4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사랑꿈터 6호점도 추가 설치를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내 아이사랑꿈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별똥별 어린이 도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하며, 아이와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