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도시 페스티벌’ 행사와 통합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내향인의 놀이터! 외향인의 쉼터! 누구나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품격 있는 인문 도시를 구현하고 전 시민이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책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북크닉 존)이 마련되며, 면암중앙도서관 등 7개의 시립도서관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포천책동아리네트워크 등의 지역 독서공동체가 다양한 전시,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역대 올해의 책과 다양한 도서관 사업 홍보 부스 ▲전시된 도서를 읽고 즉석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독서퀴즈 부스 ▲산리오 키링 만들기 ▲우리집 비누 만들기 ▲인문 부채 만들기 ▲자존감 독서대 만들기 등이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져 독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학교 폭력 예방과 학교 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운담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올해 4월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동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운담초등학교의 협조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축이 돼 이번 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오이무침, 계란말이, 불고기 등 직접 조리한 반찬 3종과 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하게 됐다. 나눔한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8호점’을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중증 지적장애인 가구로 주택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장판은 시공된 지 20여 년이 지나 찢겨 있고 벽지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등 위생 상태가 열악했다. 이날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도배를 돕고 장판, 노후된 전등,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대상 가구의 쾌적해진 생활 환경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바쁘신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소흘읍 갈월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갈월중학교 교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 소흘지구대, 소흘읍장 및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돕기 위해 홍보 물품을 나눠줬으며, 갈월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교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날로 증가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이 밝고 풍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소년을 위한 치유 여행,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나서주신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됐길 바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신읍동 소재 ㈜대진토건이 100만 원 상당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금순 대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내촌면 이웃사랑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나눔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대진토건에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온기가 넘쳐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토건은 지난 2014년에 설립한 포천시 상수도 위탁 업체로, 다년간의 수도 신설 급수공사, 긴급 복구 업무 경험을 가진 업체다. ㈜대진토건이 기탁한 물품은 취약계층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관한 사항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교육했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근육 테이핑 요법 등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노르웨이, 미국 해외 입양인이 가족을 찾기 위해 포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과거 포천에서 노르웨이로 입양됐던 김추자 씨는 포천시와 입양인 지원단체의 협력으로 가족을 찾기 위해 미국 해외 입양인과 함께 포천에 방문했다. 이날 입양인들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만나 포천 소개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을 기억했다. 김추자 씨는 “포천시의 환대에 감사하다. 태어났던 해의 포천의 모습을 확인하고 그 당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입양인 모두 가족을 찾기 위해 고국을 방문했다. 가족이나 지인을 안다면 포천시청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031-538-2632)으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해외로 떠난 입양인이 출생지 포천에 방문한 걸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찾고자 하는 가족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가족을 찾고자 하는 해외 입양인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추자(노르웨이 성명 Mar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운영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되는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주요 관광 자원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새로운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 동안 48개 지자체에서 115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 한탄강의 관광 형태와 관광객 수요 시설을 분석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한탄강 리뉴얼 프로젝트’에 반영하고, 오는 9월 7일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와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실외 미디어 콘텐츠 시설인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 사업과 부족했던 관광 상업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테마형 거점 상업시설 조성’ 및 ‘한탄강 관광지 지정’ 사업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조사와 빅데이터 기반 분석, 맞춤형 사업 발굴 및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식품기업인 성진식품, 해조식품, 그랜드푸드에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업 현장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강종형 가산면장, 가산3리 이장 등이 참석 해 기업의 규제 및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성진식품은 떡, 전통 한과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1년 한국 전통 떡·한과 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ISO22000) 인증을 받았다. 해조식품은 조미김, 김밥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2년에 설립됐으며, 2019년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그랜드푸드는 곡물 제분과 엿기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 설립됐으며, 곡물 과자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알차고 내실있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21일 포천중학교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중학교 교장 및 교원, 학생회, 포천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어요’라는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학교 폭력 근절을 알렸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포천파출소, 포천중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포천의 미래는 밝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포천중학교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중학교 교장 및 교원, 학생회, 포천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어요’라는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학교 폭력 근절을 알렸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포천파출소, 포천중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포천의 미래는 밝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전직 부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역대 부시장에게 변화된 포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 역점사업 소개,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 주요 사업장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직 부시장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포천시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포천시와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겠다”며, “포천시의 밝은 청사진이 되어 줄 신사업들을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경기 북부의 발전을 이끌 포천시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새로운 기회와 목표를 가지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포천시의 밝은 미래와 더 큰 포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향후 정례적으로 전직 부시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포천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와 도농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서울시생활개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과제연찬 교육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양념으로, 제육볶음, 닭볶음탕, 나물무침, 비빔국수, 떡볶이 등 요리에 손쉽게 활용이 가능해 생활개선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다문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중정에서 작은 벼룩시장(프리마켓)을 운영해 우수한 포천시 농산물을 알리고 생활개선회 천연염색반의 성과물도 공유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와 서울시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농촌 여성의 핵심 리더십을 기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관내 농업인의 무료 법무, 세무, 행정 자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법무 서비스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무 행정 속에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변호사, 노무사, 행정사, 세무사, 법무사 등 총 5명의 위촉 위원이 농업, 축산업, 농업식품산업 관련 법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재)포천시농업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단이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한 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관내 농업인 누구나 내실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농업인이 일상에서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무료 법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 도움을 받아 잘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랑나눔회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임), 사랑나눔회 회원 20명은 신읍동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도배, 단열, 창호 교체,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 교체, 전등 교체 등을 실시하며 대상 가구가 따뜻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나눔회 대표 김승진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월 1회 꾸준히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같이 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소흘읍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이 플러스는 지난 2019년 김영선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지역의 소외된 사람은 물론 동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같이·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인 단체다.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비 1만 원, 찬조금, 일일찻집 수익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같이 플러스에서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선 같이 플러스 단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및 후원을 통해 ‘같이·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같이 플러스에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및 풍선아트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 영중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 영중중학교 교직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며, 청소년을 위해 개설한 풍선아트 수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은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돕고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캠페인을 마련해 주신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