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흘도서관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흘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은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들의 시를 필사해 보는 ‘그날을 쓰다’ ▲태극기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태극기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나라 사랑 케이크’ ▲분단의 아픔을 그린 책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을 읽으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팔찌를 만들어 보는 ‘나라 사랑 예쁜 마음’ 등이다. 또한, ▲태극기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태극기 퀴즈 이벤트’ ▲무궁화로 우리나라 지도를 꾸며보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책, '털실 한 뭉치'의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흘도서관은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포천의 축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독창적이고 상징성을 지닌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지속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이다.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디자인)와 2차(출품작)로 구성된다. 1차접수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1차 접수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2차 접수는 1차 통과자에 한해 실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2점(각 15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1점(각 50만 원) 총 11개 작품에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8월 중 최종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과 조진숙 의원은 지난 31일 관내 보육시설의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포천시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영북꿈나무어린이집, 화현어린이집, 내촌꿈나무어린이집을 찾아 실내·외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종훈, 조진숙 의원은 어린이집 시설을 둘러보며 금 간 천장과 부서진 석고벽 및 노후로 제 기능을 잃어버린 채 방치된 실외 놀이터 등 열악한 보육환경을 보며 시설의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시설의 노후화로 원아들이 겪는 불편함과 위험성, 시설 개보수 공사의 고비용을 고려할 때 국가와 시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임종훈 의원은 “직접 시설 상태를 확인하니 매우 안타깝다.”며 “통상 국공립어린이집은 공공에서 운영하여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국가와 지자체는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 여건 조성에 관심을 기울여 예산을 편성하여야 하는데, 사업 우선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의 향토유산 ‘포천가노농악’이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포천일고등학교는 지난 1일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농악부에서 장원을 수상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총 4개 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에는 포천가노농악을 이끄는 (사)한국농악보존협회 포천시지회 임원,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등이 학생들의 지도를 위해 함께 했다. 포천가노농악은 약 300여 년 전부터 창수면 오가리에서 마을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며 전승돼 온 농악놀이로, 지난 2012년 9월 포천시 향토유적 제50호로 지정됐으며 2011년 제37회 전주 대사습놀이 농악 부문 장원을 받은 바 있다. (사)한국농악보존협회 포천시지회 박민준 회장은 “포천가노농악은 유서 깊은 포천의 문화유산으로서, 포천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노농악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전승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경연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한 포천가노농악 전수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포천가노농악을 보전하고 진흥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 '생.소.한 힐링 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을 소중히 한 치유의 시간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생.소.한 힐링 타임' 프로그램은 포천시민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5월 31일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에서는 포천 어모릭스 공방 계은지 대표와 함께하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인기 자살, 우울증의 위기를 경험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말까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행복을 꽃피우는 원예교실’ 사업을 운영한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8회기로 진행하는 이번 ‘행복을 꽃피우는 원예교실’은 문화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보훈단체연합회는 지난 31일 포천지역자활센터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를 주제로,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보훈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 시설의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보훈단체연합회의 최태성 회장 및 박귀옥 사무과장은 앞장서 청렴을 다짐하고자 네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최태성 회장은 “포천시 보훈단체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명예를 지키고 청렴한 보조금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이번 챌린지가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일 서울시 소재 전쟁기념관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53명을 대상으로 6월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호국 정신을 고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6·25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물의 모형을 직접 설계하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에너지 자급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기 개발에 나서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포천일고등학교 인근 벽화 주변의 환경을 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면 주민자치회,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풀깎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정화에 나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의 노력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탐방을 실시했다. 문학적 감수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탐방에는 ‘엄마의 서재’ 등 5개 독서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과 ‘잔아문학박물관’을 견학했다. 참여자들은 ‘황순원문학관’에서 소설가 황순원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전시실과 영상체험관을 둘러보며 작가와 교감했다. 또한, ‘잔아문학박물관’에서 세계적인 문호들과 국내 문인들의 점토(테라코타) 흉상 및 사진, 작품해설, 육필 등의 전시를 보며 문학적 견문을 넓혔다. 한 참여자는 “황순원, 톨스토이 등 소설가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돼 유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탐방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동아리 활동의 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까지의 출생자)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면 된다. 분기별 1인당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포천사랑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소지 이력 전체를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거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나이, 거주요건 등 자격 요건을 심사한 후 오는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1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2분기 신청 기간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1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를 가정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관리주체와 관련 기관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포천시, 포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훈련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시민 1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면암중앙도서관 이용객이 승강기에 갇힌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비상벨을 이용한 관리주체인 도서관 직원으로의 신고를 시작으로 직원의 신속한 상황 전파, 초기 대응,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 등 단계별로 훈련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사고사례, 대응 요령 등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병행으로 실시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 모의 훈련은 다양한 유형별 승강기 사고의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무인 도서 대출기를 일동도서관 정문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 도서 대출기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은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관내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무인 도서 대출기의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일동도서관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리브로피아)에서 원하는 도서를 골라 무인 대출을 신청한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대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의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쉽게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오는 6월 5일부터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포천시는 관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2회 다양한 시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 지방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기수별로 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외에도 *다자녀가구 자녀에게도 우선선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자녀가구 대상자: 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 자녀)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학업을 위해 부득이하게 타 지역으로 전출해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시는 포천시에 연고가 있는 많은 청년들이 행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방행정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포천시청 누리집-열린 광장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은 전공과와 선호사항을 고려해 본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지는 영광군청, 증평군의 에듀팜 관광특구, 아산시의 환경과학공원,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장 등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간부 공무원과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구시책 발굴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환경기초시설 폐열 활용 ▲빈집정비 지원 사업 ▲재래시장의 현대화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첫째 날은 결혼, 임신, 주거, 청년 지원 정책 등 우수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영광군과 특구 지정 및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관광단지를 조성한 증평군 에듀팜 관광 특구, 소각장 폐열을 활용해 목욕탕, 수영장 등 주민 편익 시설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아산시의 환경과학공원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을 공유 숙소, 농촌 체험 민박(푸소) 등으로 개선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있는 강진군 리모델링 사업장과 현대화된 마트형 전통시장을 갖춘 군산시의 공설시장을 견학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본따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5월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관내 2개 기관(포천일고등학교, 군내교회)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에서 각 기관은 ▲종사자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자살 고위험군 의뢰 ▲취약계층 대상 지원활동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서약 항목을 정했고 각 마을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다층적 자살예방 사업으로 올해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의료·교육·사회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 1단계 달성을 목표로 관내 38개 기관과 서약할 예정이며, 5월 현재 22개의 기관과 서약을 완료했다. 관내 시민들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 기관을 통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 증진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주민자치회는 31일 강병원에서 청성역사공원 방향 벽화 주변 풀깎기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군내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내면주민자치회는 벽화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고 자연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오늘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물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포천경찰서,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즐거운 학교 생활, 안전한 학교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북중학교 학생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현영식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 포천경찰서 및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캠페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송우리 시내에서 가로경관 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정비 현장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와 소흘읍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송우삼거리에서 지구대 구간 도로변에 설치된 야외의자에 코팅제(오일스테인)를 도포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깨끗하고 정비된 가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소흘읍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깨끗한 소흘읍을 만들겠다”며, “나눔천사 기부 릴레이 등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읍정을 펼쳐 함께하는 희망 소흘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우한 소흘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마을 안길 풀 깎기 등 읍정에 적극 협조해 희망소흘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