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청 2층 대강당에서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돌봄실천 기술, 노인 연하곤란'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광역센터장 이승훈)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포천시 장기 요양 요원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휠체어, 보행 보조기 등을 활용한 돌봄 실천 기술 ▲노인 연하곤란(삼킴장애)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승훈 센터장은 “이번 '돌봄실천 기술, 노인 연하곤란' 교육이 더욱 질 높은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기 요양급여 제공기관별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장기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종사자 장기근속 수당 지원 ▲장기 요양 요원 독감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기 요양 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경기도 조세정의과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가택수색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포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 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철저한 사전 조사와 지속적인 탐문 수색 등을 통해 체납자의 고의적인 재산은닉 행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시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A의 자택에 방문해 가택수색 사실을 고지하고 수색을 실시했으며, 명품 시계, 명품 가방, 고급 양주 등 35점의 동산 및 현금다발을 압류했다. 또한, 올해 7월 말까지 체납액 전액을 납부할 것을 약속받았다. 체납자 B의 경우 가택 수색을 통해 명품 가방, 귀금속 등 30점의 동산을 압류했다. 시는 추후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압류 동산의 진품 여부를 감정하고 매각 가격을 결정한 뒤, 동산을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 이후 처분한 금액을 해당 납세자의 체납액에서 상계한다. 최형규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 의무를 고의로 회피하려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정 회의실에서 제3회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성과시상금, 2024년 상반기 제안제도 등급 등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성과시상금 제도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이번 상반기 성과시상금은 시정 발전 성과 우수분야 등 3개 분야, 12건을 선정했다. 또한, 올해 '더 큰 포천 만들기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실무부서의 심사를 거쳐 채택된 15건에 대해 창의성, 노력도 등을 심층 심의한 뒤 등급 심사를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과관리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사를 마쳤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포천시의 시정 발전과 직원들의 성과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의 꿈을 더욱 키워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포천 청년비전센터 4층 라운지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교육 분야, 어르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나서 포천시에서 시행 중인 청년 정책들에 대해 발표하고 포천 청년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부터 49세까지 포천시 청년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로 ‘네이버폼’에 접속 또는 포천시청 기획예산과(포천시 중앙로 87)에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가진 수많은 생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천 신읍꽃길에 수레국화꽃이 만개하면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이 순항 중임을 알렸다. 포천시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뒤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가을 신읍동 산림조합부터 어룡동 모아엘가까지의 포천천 구간에 화단을 조성하고 씨앗을 파종했다. 또한, 장마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물에 잠기는 포천천의 특성을 감안, 농촌진흥청의 생육 실험보고서를 참고해 침수에 강한 종을 위주로 심었다. 수레국화,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튤립, 수선화, 코스모스, 꽃양귀비 등으로 구성된 신읍꽃길에서는 빨간색의 꽃양귀비, 노란색의 금계국, 흰색의 샤스타데이지가 순차적으로 피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는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어룡동 제방 휴게 쉼터 ▲15항공단 생태습지원 ▲하송우리 달맞이 체육 수변 정원 ▲동교동 자전거 징검다리 등 우선 사업을 착수하고 준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읍꽃길 조성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가 19일 오후 ‘포천시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는 연제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현규의원, 손세화 의원이 포천시의 발전과 도약을 저해하고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일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항공안전연구소 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범위 및 방법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국내 고도제한 완화 사례와 포천비행장의 현황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연구단체 의원들은 포천비행장의 고도제한 완화을 위한 접근 방법 등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고,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포천비행장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하여, 포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며 “실효성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함께하는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 18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열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여름에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나눔한 음식이 더운 날씨에 홀몸 어르신의 입맛을 돋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읍동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신읍동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역 내 위치해 있으며,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이 지난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모든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점포와 복합용도로 사용 중인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주택으로 표기돼 있고 점포로 사용하는 부분이 1층으로 한정되며 지상 전체 연면적의 50% 이내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기한 내 관련 서류를 두레건축협동조합(포천시 구절초로 42)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위원회와 담당부서가 신청자격 등을 검토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독서경영 확산’이라는 포천시의 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강은 ‘일과 삶을 바꾸는 독서경영’을 주제로 읽기코칭전문가 이승화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승화 작가는 독서경영의 의미를 알리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직장 내 독서 활동 운영 방식, 독려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국전력공사 이병화 포천지사장은 “이번 독서경영 특강을 통해 독서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직장 내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서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개인과 조직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독서 경영의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 등 3가지 독서경영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 잔여원단 새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포천시 소재 섬유 및 패션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할 기업을 모집한다. 섬유 및 패션 산업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 산업용 폐수 배출량의 20%를 차지해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잔여원단 새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잔여 원단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의 개발을 지원, 섬유 기업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개발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환경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자 했다. ▲시제품 개발비 ▲잔여 원단 운송료 ▲새활용 시제품 데이터베이스 등록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포천시에 소재한 ▲폐섬유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 ▲원단, 섬유 등 새활용(업사이클링) 관련된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 등으로 16개 사를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사진 20점을 전시하는 행사다. 사진 전시뿐만 아니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억나무 메시지 쓰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에 전시된 유공자분들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며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영웅’이다. 사진전이 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지켜주신 이 땅에 더 큰 행복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6월 국가보훈부가 출범한 이후 1년이 지났다. 국가보훈처에서 부로 승격함에 따라 보훈대상자의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위해 포천시도 여러 정책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행사에 잊지 않고 참석하여 보훈대상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향상을 위해 2025년 보훈(명예)수당을 5만 원씩 증액하는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보훈수당은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을 예우하고자 지급되는 수당이다. 포천시는 현재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각 20만 원씩, 독립유공자 수당 25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지난 10일, 17일 일동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계 독서프로그램 'NIE와 함께하는 창의력 수업'을 진행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하는 ‘NIE’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글쓰기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인문도서 포천 구현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15개 공공재정 지원 기관 및 단체 관계자 49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 도시 포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에서는 청렴한 공공 재정 집행, 공공재정환수법 및 청탁금지법 사례 등을 교육했다. 교육 참여자는 “청렴을 실천하는 데 순서는 없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공 재정의 건전한 집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청렴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청렴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청렴 명품 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보조사업 대상자 및 보조금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취약 분야 중 하나인 보조금 지원 분야에 대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해 청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선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서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은 오이소박이 등 반찬 3종, 120세트를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요양원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송명자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정성스런 반찬을 마련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9월 28일 개최 예정인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다문화 가정,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관련 분야 관계자 및 단체, 지역 유관 단체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홍보물의 한국어 외국어 병행 표기, 방문객 쉼터 마련 등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개선하고 행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단순히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현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문화 및 예술계 관계자, 소흘읍 관내 중고등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의 2차 분야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17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단체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 임석환 회장은 “우리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한국 근현대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 6․25전쟁 참전자들이 모인 단체로, 청렴한 생활이 몸에 밴 사람들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게 단체를 운영해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여섯 번째 주자로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정미숙 회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1층(신읍동 45-12번지)에서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는 포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언제나 접할 수 있도록 포천에 살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다. 한국화, 서양화, 토우 작품 등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양화 김정화 작가와 한국화 장수경 작가가 직접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두 작가가 작업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수시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 목적에 맞는 콘텐츠라면 포천시민 누구나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신읍동 46-5번지)에 방문해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7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인문학 조찬 포럼에 참석해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인문학 조찬 포럼 행사는 포천상공회소 임직원 및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의 특별 강연을 비롯한 질의 응답, 기념 촬영, 조찬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 국방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유치,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청성산 종합 개발 사업, 옥정~포천간 광역철도 건설, 수원산 터널 개통 사업 등 주택, 환경, 교통을 어우르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관내 기업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알차고 내실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붇였다. 한편, 포천시는 관계자는 “오는 7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소재 포천비즈니스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며, 8월에는 포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신청받는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해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인 6월 24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이며,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674,134원) 이하인 자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과 달리 일반예술인뿐만 아니라 청년 비율이 높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됐다.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예술인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청 신관 4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처음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시행했으며, 80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