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4일(수)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신협 어부바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집단지성을 통한 신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 추진을 도모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신협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김윤식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이 참석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대상은 ‘신협 ON뱅크와 라이프온 앱의 기능 강화 및 서비스 개발’을 제안한 부바부바팀(김민성, 유나현, 임가현/삼육대학교)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Life 2 Credit팀(이강한/국립창원대학교) ▲Cogo팀(이서담, 이진희/단국대학교)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설명요정팀(최명진/서강대학교, 설민혜/한림대학교) ▲모여락팀(최어진/국민대학교, 권효재/상명대학교, 이나연/경희대학교) ▲신드롬팀(정지윤, 김태연/경북대학교)이 수상했다. 신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복합주차타워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주차타워는 인근 상권과 5일장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1,56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15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난 9월 9일 착공에 들어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주차타워 건립과 더불어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앞서 골목 활성화 사업과 상권 리폼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마석공원 및 마석우천 경관 리뉴얼 △회전교차로 개선 공사 △전선 지중화 등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마석공원 및 마석우천 경관리뉴얼 사업은 마석5일장 부지에 미디어 파사드 등을 설치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마석우리 295-10번지 일대 신호등을 철거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개선공사와, 마석중앙로·마석로 일원을 대상으로 가공 전선 지중화 및 전주를 철거하는 전선 지중화 공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하남시 교산지구 등 신도시 개발로 사업장 이전이 불가피한 기업과 과거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나 다시 광주시로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 유치 전담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담 조직 운영은 하남시 교산지구 내 1천여 개의 기업이 오는 11월 30일까지 공장 이전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한 광주시의 이점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특히 경기도 기업SOS 운영평가에서 15년 연속 수상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만큼, 안정적인 기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각종 규제로 부득이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던 기업 중 일부가 물류와 인력 확보 문제 등으로 광주시 복귀를 희망하는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유치 전담 조직’은 올해 말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과, 도시개발과, 건축과, 수질정책과, 세정과 등 5개 부서가 협업해 구성된다. 전담 조직은 ▲입지 유도 및 인허가 신속 지원 ▲공장설립 관련 행정 절차 지원 ▲세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5년 성남지역 기업체 추석연휴 운영 실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149개사가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성남지역 기업들의 추석 연휴 운영 현황과 경영환경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조사 항목은 ▲추석 명절 휴무 계획 ▲상여금 지급 여부 ▲경영환경 인식(체감경기 및 자금 사정) ▲추석 연휴 계획 등이며, 온·오프라인 설문을 병행해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성남지역 기업의 평균 추석 휴무 기간은 7.6일로 집계됐다. 특히 주말을 포함해 10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휴무를 계획한 기업이 전체의 70.5%를 차지했다. 추석 상여금 지급여부는 응답 기업의 75.2%가 상여금이나 명절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급 형태는 정기상여금 36.9%, 특별상여금 8.1%, 상품권·현물 지급 30.2%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일정금액으로 지급하는 경우, 정기상여금의 평균 지급액은 488,636원, 특별상여금은 450,000원, 선물 지급의 평균 금액은 80,444원으로 조사되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장기간 운영이 중단된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오는 12월 말 재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는 2010년 11월 준공하여 2011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0년 신규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전 운영자의 무단 점유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다. 인천시는 2023년 11월 명도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총 9억 580만 원을 투입해 폐기물 처리와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며 정상화를 준비해 왔다. 주요 개보수 내용은 ▲지붕·방수·외벽 정비 ▲실내 도장 ▲기계·전기시설 교체 등 건물 전반의 보수와 함께, ▲냉동·냉장창고 ▲화물용 승강기 노후 부품 교체 및 기능 보강 등이 포함된다. 물류센터는 중구 제물량로 24번길 19-29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446㎡, 연면적 2,411㎡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성된다. 냉동·냉장창고와 랙, 쇼케이스, 전산시설 등을 갖춰 중소 유통업체들의 공동 물류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12월까지 시설 개보수를 마무리하고,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연말 재개소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정상화를 통해 인천시는 중소 유통업체들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유치해 2026년 8월 인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인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자 발굴과 기능인 사기 진작을 목표로, 1966년 제1회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가적 행사다. 인천시는 1979년, 1984년, 1995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개최로, 16년 만에 대회를 다시 열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인천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과한 1,800여 명이 참가하며,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18,000여 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기계설계·금형·주조 등 뿌리산업 분야를 비롯해, 산업용 드론제어, 화훼장식, 제과·제빵, 사이버보안·클라우드컴퓨팅, 게임개발 등 첨단 IT 분야까지 총 51개 직종에서 진행된다. 또한 전시·체험 행사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숙련기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제6회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도 R2 부지 민간제안사업’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심도 깊은 재심의를 통해 본 사업이 시민 모두의 공감대 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공모방식 도입을 권고하며 새로운 막을 열었다. 이는 지난 7월 제4회 위원회에서 보류됐던 ‘양해각서 체결대상자 선정’ 안건에 대한 최종 논의의 결과다. 위원회는 특정 제안을 채택하는 방식을 넘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최적의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야말로 사업의 성공을 담보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는 길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다. 특히 위원회는 심의․자문 기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객관적인 사업자 선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부결이 아닌, 오히려 복잡하게 얽혔던 실타래를 풀고 사업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대승적 결단으로 평가된다. 이번 권고를 통해 인천시는 공정성, 투명성, 주민 수용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모든 행정력을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집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시아·태평양 최대 지방정부 국제회의인‘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가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행사 첫날, 킨텍스 일대는 일찍부터 각국 대표단과 참가자들의 열기로 활기를 띠었다. 당초 2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27개국 지방정부 대표단이 모이며 국제적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오전에는 ▲문화위원회 ▲지방정부 여성 상임위원회 ▲재정위원회가 차례로 열려 도시 간 문화교류, 여성 리더십 확대, 기후위기 대응 등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UCLG ASPAC 사무총장과 만나 이번 총회 성공 개최와 지방정부 간 협력 의지를 다지고,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 지도자 원탁회의에도 참석했다. 다리아 털리 호주 지방정부협회 부회장, 압드 하미드 후세인 말레이시아 지방정부협회 협회장 등 지방정부 대표자와 도시별 혁신 정책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2026~2030년 UCLG ASPAC 의제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오늘날의 도시들은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디지털 격차 등 인류가 직면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4일과 8일 이틀간 폐기물 특별 반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긴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적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명절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등 관계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각 지자체와 수거업체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현장 관리 인력과 시설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폐기물 특별 반입과 관련한 세부 일정과 유의사항은 ‘폐기물 고객센터(https://dream-ics.sl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병억 사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족 모임과 선물 포장으로 폐기물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이번 특별 반입을 통해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환경·사회·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하동 도시재생사업지(정라지구)에서 열리는 ‘2025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해 도시와 지역의 혁신을 위한 노력과 진행 과정을 설명한다. 행사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공혁신관 ▲도시지역혁신관 ▲산업혁신관 ▲어울림광장 등 4개 분야 5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도시의 다양성을 르네상스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신갈오거리 ▲중앙동 ▲구성·마북동 지역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 현장에서 룰렛 이벤트, ‘아토양조장’과 함께 하는 용인탁주 시음회 등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용인 도시재생사업의 내실 있는 콘텐츠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용인의 정책들을 박람회에서 소개하며 용인의 변화ㆍ발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수준을 높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함정 수주 활동에 나서며 동남아 함정 시장에서 보폭을 넓혀간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양역량·협력 포럼(Maritime Capability & Collaboration Forum)을 개최했다고24일(수)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제3차 한-말레이시아 방산협력 세미나‘와 연계돼 진행됐다. 이날 포럼 행사에는HD현대중공업 천정수 특수선사업부 전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해군(RMN),말레이시아 국방부,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그리고 현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포럼에서 말레이시아 해군의 ’15-to-5전력구조 개편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향후 해군 전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강조했다. HD현대중공업은 연안임무함(LMS) Batch-III,다목적지원함(MRSS),다목적지휘플랫폼(MPCP)관련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핵심 임무 수행 능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설계 적용 사례 및 운용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페루와 필리핀 협력 사례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 조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추석을 맞아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및 단체 46곳에 쌀을 기부하며 ESG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9월 23일 이천시 효양동산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나눴다. 공사는 ESG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Sharing)’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석맞이 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명절 기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각 시설 및 단체를 통해 경기도 내 소외계층에 전달 된다. 김석구 사장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 이하 진흥원)은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 확대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를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와 영양교사・영양사 간의 소통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기존 지역 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하던 영양교사・영양사 간의 소통 활동을 2025년에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였다. 올해는 7개 지역급식지원센터와 8개 교육지원청이 참여를 확정하여 「학교급식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관심도를 재부각 시켰다. 소통활동으로 경기도 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방문 외에 진흥원 물류현장, 농산물 안전성 검사 기관, 전처리 업체 등도 방문하였다. 감자, 양파, 연근, 사과 등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수확 체험을 참여, 농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의 요구사항 전달, 기후 변화로 인해 친환경 농업의 어려움, 생산 여건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기후 위기에 공감하였다. 현재까지 참여 인원은 220여명에 이른다. 이번 소통활동은 11월까지 수원시 학교급식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대구지부는 24일 안동 마뜰어울림센터에서 안동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가위 명절 식재료 키트를 포장·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대구지부 직원과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동남) 20여명이 참여하여 부침가루, 식용유, 각종 조미료 등 13종의 식재료가 담긴 키트를 정성껏 포장해 나누어 주었으며,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건강상담도 병행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온기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창단한 안동상록자원봉사단은 명절 식재료 나눔, 김장나눔과 함께 월영교 환경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및 상록봉사단 10여 명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한 햅쌀 40포대를 전달했다. 경인·강원지부 서병철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총 54개의 상록봉사단을 운영하며, 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및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서울지부는 24일 상록자원봉사단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구를 위한 ‘한가위 음식꾸러미 나눔’봉사를 면목종합사회복지관(중랑구)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되었다. 서울상록봉사단과 공단 직원 20여 명이 직접 손편지를 쓰고 정성껏 포장한 음식꾸러미를 중랑구 관내 48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현 서울지부장은“한가위를 맞아 음식꾸러미 나눔이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 공단은 앞으로도 상록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단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이 참여하는 35개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늘봄학교 지원, 하천 환경정화봉사, 다문화 초등학생 학습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의 대표 스타트업 축제 'SURF 2025 INCHEON'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Start Up, Ready for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정신이 한데 모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창업생태계의 축제의 장이 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신생기업, 투자사, 지원기관은 물론 KT, 대한항공 등 대·중견기업을 포함한 약 186개 사가 참여했으며 215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23일 개막식에 참석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은 전국적인 창업기업 감소 추세 속에서도 창업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창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며, “스타트업 성장이 곧 인천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2조 7천억 원 규모의 혁신 모펀드를 조성하고, 글로벌 테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개막식 기조강연에서는 과학 커뮤니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9월 23일 오후 2시, 고삼재연수원에서 “안성 반도체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SK하이닉스, 케이씨텍, 미코그룹, 티씨케이 등 주요 반도체기업 임원진, 지역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반도체산업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주요 반도체기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공식 네트워킹 자리로, 용역사가 지난 6개월간 조사한 기업·대학·연구기관 의견을 토대로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기업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인력양성 △기술개발 △인프라 확충 등 주요 과제 추진 방향을 듣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 간 교류와 의견 교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무게를 두어, 지역 반도체기업과 수요기업 간 실질적인 연결 고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2026년부터 추진될 신재생에너지(RE100) 지원사업이 간략히 소개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전환을 위한 방향성도 함께 제시됐다.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기업 인사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 제안 공모를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인천항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국민이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전략사업 아이디어이며, 제안 사유 및 추진방안을 기술하고, 소요예산까지 작성하면 공모가 완료된다. 참여방법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된 온라인 폼으로 제출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우수 제안자 10명에겐 10만원 상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에게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 제안은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사업 및 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천항의 미래 비전과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9월 23일(화)에 ‘똑타’ 누적 다운로드수 14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똑타’는 ‘똑똑하게 타다’라는 뜻으로 똑버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PM), 택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호출·결제할 수 있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교통플랫폼 앱이다. 2023년 서비스를 시작한 똑타는 서비스 지역과 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9월 16일(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40만 건을 돌파했다. 7월 31일(목) 130만 건을 달성한지 약 45일만이다. 이를 기념해 공사는 140만 번째 다운로드 달성일에 똑타에 신규 가입한 회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는 양주시 회천동에서 똑타를 다운로드한 회원이며, 9월 23일(화)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당첨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똑타를 더욱 주변에 알리고 싶어졌고, 공사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사는 누적 150만 돌파 시점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