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일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임창정의 18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이 10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도심 속 건물 옥상에서 홀로 걸어가는 임창정의 뒷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 너와 나는 만났기에 이런 거고"라는 가사가 시작부터 애잔한 감정을 건드리며 임창정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무용수, 환자, 회사원, 대리기사 등 각자의 고단한 삶을 보여주며 뭉클함을 자아냈고, 편안함을 안겨주는 임창정의 보이스와 위로를 전하는 가사가 뮤직비디오에 잘 녹아들어 감동을 배가시켰다. 리스너들은 "삶이 묻어나는 노래" "가을밤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발라드"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났다" "가슴을 울리는 신곡. 진심으로 기다렸다" 등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은 우연이 겹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페이스미’ 이민기와 한지현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성형외과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범죄 사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신함을 더했고, 여기에 이민기(차정우 역)와 한지현(이민형 역) 등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순간 예상을 뒤엎는 행동들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차정우에 착붙한 이민기 표 ‘겉바속촉’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회 방송에서 정우는 수술 실력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지만, 얼굴에 화상을 입고 찾아온 환자에게 ”여기는 미용 성형 전문 병원입니다. 재건 성형은 안 해요“라고 말할 만큼 단호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환자의 보호자가 울며불며 이야기할 때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대응하는 등 차가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이민기는 특유의 정돈된 톤과 흔들리지 않는 눈빛, 표정으로 캐릭터의 성향을 곧이곧대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가 배우 고경표의 리메이크 신곡을 지원사격한다. 로코베리는 오는 13일 발매되는 고경표의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잖아…(2024)’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 및 디렉터로 참여했다. 로코베리는 고경표의 이번 ‘…사랑했잖아…(2024)’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과 연출까지 맡아 시너지를 발휘했다.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사랑했잖아…(2024)’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사랑했잖아…(2024)’는 지난 2004년 발매된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무대로 공개된 바 있으며, 호평에 힘입어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숱한 작품의 OST 명곡을 탄생시킨 로코베리가 고경표와 새로운 호흡을 선보인다. ‘…사랑했잖아…(2024)’에서 펼쳐질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추영우가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전혀 다른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와 성윤겸(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전국 팔도를 사로잡고 있는 전기수 천승휘는 출중한 연기력과 춤 실력,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남다른 예술성으로 그의 공연은 그야말로 천상계의 인기를 누린다. 이와 같이 수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실력을 연마하는 천승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만으로도 엿보이는 고운 춤 선에서는 타고난 예인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그와 똑 닮은 외모에 정반대의 성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5년 만의 변화, 주민등록증에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입혀주세요. 오는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가 진행돼요. 이번 공모는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로 나누어 개최된답니다. 우선, 디자인 전문가로서 참여하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2단계 디자인 공모로 이뤄져요. 1단계에서 선정된 6명(또는 팀)이 2단계에 참여하게 됩니다. 각 300만 원의 참여 보상비도 지급될 예정이랍니다.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어요! 이와 함께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받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소통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신청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자 30분께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해요. 대한민국 대표 신분증인 주민등록증!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현해 보세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팬텀싱어4' 우승그룹 리베란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개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선곡들과 구성들로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150분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와 그 서사를 관통하는 VCR로 감동을 더했다.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VCR과 함께 공연의 오프닝이 막을 열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너라는 이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팬들과 눈을 맞췄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즐기시고 멋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이 카리스마 넘치는 그룹 오너로 변신한 배우 나영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냉온을 오가는 나영희(신여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리어우먼의 아우라가 절로 느껴지는 그는 단아한 착장과 무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는 두 손을 모으고 절규하듯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가 연기할 ‘신여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영희는 극 중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표면적으로는 따뜻하고 인간 중심 경영의 철학을 지니고 있어 세간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적인 그룹의 회장 자리에 올라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만 같은 여진에게도 애달픈 가족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두 번째 단막극 ‘핸섬을 찾아라’가 꿈을 품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내일(12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 극본 이남희)는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 아이돌 큐티가 실종된 전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오승훈(큐티 역), 한은성(지니어스 역), 이우태(샤이 역), 김준범(톨 역)을 비롯해 홍종현(핸섬 역)은 ‘핸섬을 찾아라’에서 비운의 무명 아이돌 ‘오왕자’로 뭉친다. 코미디부터 미스터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향연으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큐티, 지니어스, 샤이, 톨, 핸섬은 야심찬 포부를 품고 2009년 아이돌 오왕자로 데뷔한다. 특출난 외모의 핸섬 덕분에 오왕자는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상승 궤도에 안착하지만 핸섬이 돌연 탈퇴를 선언하며 해체 수순을 밟게 된다. 큐티와 평생 춤을 추겠다 약속했던 핸섬이 탈퇴를 결심한 이유와 그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속사정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선보인 화제작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계급 서바이벌'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U+모바일tv의 오리지널 시리즈 '금수저 전쟁'은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하여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금수저 전쟁'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대한민국 'MZ 금수저' 8인의 등장, 그리고 방송 최초로 그들의 어마어마한 재력과 홀로서기를 관찰한다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금수저 전쟁'은 2024년 최고의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와 같이 '계급'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요리사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최고의 스타 셰프들 '백수저'와 그들을 넘어서야 하는 '흑수저' 셰프들의 치열하고 잔혹한 요리 계급 전쟁을 다뤘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의 가족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동맹 관계가 형성된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첫 방송 날짜가 다가올수록 작품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11일(오늘) 유연석(백사언 역), 채수빈(홍희주 역)을 비롯한 한재이(홍인아 역), 유성주(백의용 역), 추상미(심규진 역), 최광일(홍경일 역), 오현경(김연희 역)의 스틸이 공개됐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쇼윈도 부부 ‘백사언’과 ‘홍희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얼굴 합만큼은 천생연분이지만 실상은 정략결혼 커플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이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백의용(유성주 분)과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사주 홍일경(최광일 분)의 끈끈한 동맹으로 맺어진 사이이기 때문. 한재이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황인엽이 그려내는 순정남 모멘트가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드디어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올린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10년 만에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김산하(황인엽 분)의 고백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지만 더욱 과감해진 김산하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던 그의 진심 어린 순간들을 짚어봤다. 김산하는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가 떠나고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둘이 오륜 맨션에 남게 된 순간부터 윤주원, 강해준(배현성 분)과 함께 한 식구처럼 자라왔지만 두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사뭇 달랐다. 같은 상황에서도 윤주원 앞에서는 유독 마음이 약해지고 늘 걱정이 앞섰던 것. 학교 연못에 빠지는 소동이 벌어지자 김산하는 자신의 일도 미뤄둔 채 그가 감기에 걸릴까 체육복을 챙겨 곧장 달려 나갔고 전교생 앞에서 도희주(하서윤 분)를 밀쳤다는 오해를 받았을 때도 앞장서 윤주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떠오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펠릭이 ‘0교시는 인싸타임’ OST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3 ‘I Feel You(아이 필 유)’가 발매됐다. 김우석, 강나언 주연의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 Part.2 에이머스의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의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에 이어 펠릭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I Feel You’는 섬세하면서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펠릭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그린 ‘You are forever in my Heart/영원하길 난 바랄게’, ‘수많은 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원도심 수정·중원지역의 오수와 우수 합류 방식의 하수관로를 단계별로 분류식화 하는 등의 중장기 하수도 정비 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최근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관련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고, 필요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하는 최상위 행정 계획이다. 이를 위한 용역은 내년 10월까지 ㈜건화가 맡는다. 오수, 우수 합류식 하수관로가 55%가량을 차지하는 수정·중원지역은 전용 오수관로를 설치하는 등의 분류식 추진 방안을 마련해 해당 지역의 하수 악취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수도 시설이 연계·설치돼 있지 않은 분당 석운동과 대장동 장투리 마을 일대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1기 신도시 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분당지역은 늘어날 유입 인구수와 하수 처리 용량을 대비한 공공하수처리 계획을 세운다. 이 외에도 지역별 유량과 수질 조사, 강우 때 하수관으로 들어오는 침입수·유입수 분석 등을 통해 처리 구역별 하수도 계획, 하수 찌꺼기(슬러지) 처리·처분 계획, 분뇨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우은미가 꿈처럼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다. 우은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 사람이죠’를 발매한다. 신곡 ‘내 사람이죠’는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고백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꿈처럼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오롯이 느껴진다.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미로를 나와 함께 걸어갈 그대/아낌없이 줄게요 남김없이 사랑해/내 사람이에요 그대는’처럼 서정적인 노랫말과 차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우은미는 차분하고 담백한 보이스와 섬세한 가창력, 깊은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의 고백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협업해 완성했다. 우은미는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2010년 ‘Consolation Match(콘솔레이션 매치)’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바뀐 전화번호’,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오늘도 그대만’, ‘그대 다시 내게 올까 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가 해체 위기에 처했다. 김성령이 자신을 배신한 김선영에게 ”다신 보지 말자“며 절연을 선언한 것.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돈 9회 시청률은 전국 4.4%, 수도권 5.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9회에서 오금희(김성령)의 남편 최원봉(김원해)이 뺑소니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영복(김선영)의 남편 박종선(임철수)이 “여기 사람이 죽었다”며 신고한 바로 그 사람이었다. 종선은 이두석(장격수)의 검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금은방 절도에 가담했고, 범행 후 두 사람이 차량으로 도주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어두운 길을 지나던 원봉을 보지 못하고 차로 쳤다. 원봉은 종선의 신고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사람을 치고 도망친 천벌을 받을 놈”이 남편인 줄 까맣게 모르는 영복은 병원 침대 조작도 익숙하지 않은 금희의 병간호를 성심껏 도왔다. 하지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신유가 후배 이찬원과 오유진의 칭찬세례에 광대를 승천시키며 남다른 ‘불후 사랑’을 내비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헤드폰 최저가 9일 방송되는 680회 ‘환상의 짝꿍 특집’은 트로트계 레전드와 신동이 짝꿍을 이루는 독특한 방식의 팀전으로 펼쳐진다.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레전드 가수들과 트로트계 밝은 미래 신동들이 신구 조화를 이룰 예정. 오유진은 신유와 짝꿍이 된 배경에 대해 “신유 선배님이 트로트 프린스 아니냐, 저는 공주님이기 때문에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제가 먼저 러브콜을 했다”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오유진은 “프린스로서 너무 완벽하고 무엇보다 작사-작곡을 직접 다 한다”라며 신유의 외모에 이어 음악성까지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폭발시킨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은 “신유는 데뷔 때부터 전국 모든 트로트 신동들의 넘버원 롤모델”이라고 치켜세운다. 신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찬원과 포옹하며 “이러니 ‘불후’ 안 나올 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데뷔 첫 MC로 나선다. 이젤(EJel)은 오는 9일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이하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본선)의 MC로 출격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의 사후 고인의 아버지가 그의 음악적 성과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음악 장학회의 주관으로 지난 1989년부터 개최된 신인 발굴 오디션이다. 이젤(EJel)은 지난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푸르른 이 여름 지나'란 곡을 통해 동상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수상자 출신에서 올해 본선 대회의 MC로 금의환향하며 경연대회 출신다운 맞춤형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이젤(EJel)은 제2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민수와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앞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해박한 음악적 지식과 재치, 편안한 진행력으로 주목받은 만큼 이번 MC 신고식 또한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젤(EJel)만의 풋풋한 에너지와 시원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차선형이 사랑에 올인하는 세기의 직진남으로 분한다.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차선형은 드라마 ‘비밀사이’ 속 다정 직진남 주성현 캐릭터를 맡아 얽히고설킨 비밀 로맨스의 중심인물로 활약한다. 드라마 ‘비밀사이’(연출 양경희, 극본 이유진,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동료 사이의 복잡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웹툰 ‘비밀사이’(맥퀸스튜디오作)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후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선형이 맡은 주성현 캐릭터는 극 중 알비 건설 전략기획본부 대리다. 주성현은 다정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 계산을 하지 않고 내 사람이다 싶으면 무조건 올인하는 인물. 아무런 조건 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인간 댕댕이’로 비밀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헬아부지’로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 자리를 꿰찬 차선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만큼 특유의 멍뭉미로 주성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04년 11월 8일, 웨이브가 20년 전 ‘미안하다, 사랑한다’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소지섭과 임수정의 전무후무 새드 멜로가 20년만에 부활한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파트2의 포문을 열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의 리오픈데이를 오는 11월 22일(금)로 확정하고, 이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두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여전히 ‘레전드 멜로’라 불리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다. 머리에 총알이 박혀 시한부를 선고받은 호주 입양아 무혁(소지섭 분)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은채(임수정)를 만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20년 전 방영 당시, ‘앓이’를 호소하는 ‘미사폐인’을 대거 양산했다. 웨이브는 오늘(8일)로 딱 20주년을 맞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대표 장면으로 기억되는 포스터를 겨울 감성을 더한 2024년 버전으로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조폭 일당으로 도망치던 무혁과 은채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난 7일 늦은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가 열렸다. 양지혜 감독과 출연 배우, 제작·배급사 관계자들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김병주·전현희 최고위원, 조승래 수석 대변인,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 등이 참여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강경숙 의원과 강미정 대변인, 강미숙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함께 했다. 언론문화계에서는 권태선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최승호 '뉴스타파' PD, 최경영 기자, 심재명 '명필름' 대표, 김주희 '시네드에피' 대표, 최낙용 '길 위의 김대중' 제작자, 장해랑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대표는 ”평소에 교육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제작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초청이 있어 이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