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부패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확립하고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진단 점검했다. 김영숙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4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모여 먹거리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사랑(愛)은 반찬을 싣고’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깍두기와 입맛이 없는 분들도 드실 수 있는 달콤한 호박죽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약 80가구에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강화하고자 관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행사장을 오가는 28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총 6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교통과 주차난 해소를 뒷받침한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8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돼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20회가 운행된다. 또한,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되고, 안성시청에서 축제장(동문, 정문)으로 향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축제장 내 정문과 동문, 노상주차장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24일(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농심 안성공장은 안성시 거동이 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25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안성시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가 낡거나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안성공장장 김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고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행복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큰 선물을 전달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심은 ‘더 살맛나는 세상, 농심과 함께합니라.’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난 2007년 3월 사회공헌단을 발족하였으며 매년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시설에 제품기부와 노력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3회 원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원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면민체육대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는 1부 내빈소개, 개회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 25명에게 안성시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표창 시상식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주민참여 체육행사로는 주민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한 족구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또한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단 및 라인댄스‧요가팀의 축하공연과 축구선수 송종국 사인회,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행사 당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면민 모두 함께 어우러진 단합된 모습으로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원곡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청미천 둔치공원에서 예정되었던 ‘제14회 청미음악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20일 발령된 호우 특보로 인해 실내 장소인 농민문화체육센터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비록 가을 청미천의 아름다움을 야외에서 즐기지 못했으나, 작년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일죽농협 함초롬 풍물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위드지역아동센터의 난타, 일죽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디키즈의 댄스공연,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경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소셜댄스, 색소폰 연주, 기체조, 노래교실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에 기여한 지역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이은지, 염기량 등의 향토가수와 인기 가수 지훈, 정다경 등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객들의 탄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재활용품 용기를 활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받은 마을회관으로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주민들의 정서적 힐링을 동시 추구하며 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재활용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며 직접 만든 석고방향제를 집안 곳곳에 두며 향기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실용적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김모(68)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모여서 이런 체험을 하니 너무 즐겁다. 석고방향제도 예쁘게 만들어서 집에 가져가니 손주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기쁘다” 고 말했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체험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 6070 추억의 거리(장기로 74번길 일원)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골목 식탁] ▲지역 상단과 연계한 [골목 프리마켓]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라탄공예 등)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문화공연(버스킹)], 추억의 사진 전시[골목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직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국내 우수사례 혁신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의 지속가능관광 정책들을 살펴보고, 안성시 특성에 맞는 관광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양구군의 관광 및 생활인구 정책 공유하고, 대전관광공사에서 추진했던 사례들에 대한 강의 및 합동 세미나를 추진하여 지속가능관광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구군 한반도섬 조성사례, 박수근 미술관과 백자박물관 등 현장 견학은 물론 이들 관광지와 연계하는 ▲ 백토마을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레지던스 및 주민주도 관광사업 운영사례(상품성이 없는 백자 자투리 조각을 활용한 악세사리 개발 및 판매 등) ▲ 국토정중앙배꼽마을의 농촌관광협의회 운영사례(산재해 있는 농촌체험마을 통합 운영) ▲ 경력단절 50대 여성의 양구 사회적기업 창업사례(상품성이 없는 농산물을 활용하는 상품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해 현장의 이야기와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양구군 혁신투어를 통해 인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10월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소 92,993두, 염소 3,274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1,319호 96,471두이며, 공수의사 8명, 염소 포획단 4명, 총 12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90두이하 소사육농가 및 염소농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지원하며, 그 외의 농가에서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소규모 및 염소 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전업규모(소 50두 이상) 농가에는 백신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거래하는 농·축협에서 구입비의 50%만 지불하고 구입하여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하였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7개월~분만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제외되며, 분만 등 사유가 해소되면 즉시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혈청예찰을 실시하여 항체양성률을 확인하고,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서운면 상북산마을이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 두렁 소각과 농업 부산물 등을 소각하던 관행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하며, 서운면 상북산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었다. 안성시는 서운면 상북산마을 외에도 110개 마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로 산림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였으며 이 시책에 참여했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3·1운동기념관이 안성철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전 '안성선 1925'와 연계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철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전 관람을 병행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특별전을 둘러보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자체 개발 보드게임인 “안성열차 311”을 즐기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안성열차 311”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안성역을 출발하여 안성3·1운동기념관역에 도착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죽산, 읍내, 서안성 등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던 지역을 간이역으로 설정하여 게임을 통해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과 중학생(1~3학년)이며, 잊혀져가는 안성철도의 추억을 되살리고 그 자치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교육 담당자는 “안성철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안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지난 23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상가 밀집 지역인 석정동과 아양동 일대를 대상으로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이 합동하여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2개 조로 나눠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의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고, 편의점·노래방·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업주들에게 담배, 주류 판매 시에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21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운동장과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가 열렸다.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에는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개‧폐막식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등 총 32팀의 청소년동아리들이 춤과 노래 등 재능과 끼를 펼쳐보였다.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운동장 야외무대로 예정됐던 각각의 공연은 비가 오며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식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활기차고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한 모든 안성시의 희망인 청소년 그들 스스로가 역사가 된 날인 이번을 계기로 세상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함께 청소년들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이 행정기관에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부서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형상화한 입체표지판을 1층 출입구에 제작·설치하였다. 입체표지판은 부서를 대표하는 업무인 지적측량과 여권모형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하여 시민들이 한눈에 토지민원과의 주요업무를 알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외에도 1층에 위치하여 시청사 안내 역할도 하고 있는만큼 민원인에게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싶어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9월 21일부터 1박 2일간 양성면 소재 캠핑장에서 도시행정 분야 7급 이하 실무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정책과를 주관으로 첨단산업과 등 도시계획,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반도체 유치, 산업단지개발, 도시개발사업, 관광단지개발 관련 7급 이하 실무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 도시행정 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갖고 각 부서 간 적극적인 업무협조와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는 청탁을 없앤다’라는 모토로 청렴을 결의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무자로 근무한 정철민 공원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 경험 전수, 과거 사례를 통한 도시행정의 개선 방향에 대한 강의와 도시행정 업무 관련 고충 사항의 솔루션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도시행정 분야에 경험이 많은 시 또는 도 공무원을 초빙하여 업무연찬 할 계획이며, 도시행정 업무 실무자가 아니더라도 도시행정 분야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기적으로 확대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최근 원자재값․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는 지난 21일 공도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공도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안성시 체육회장, 공도읍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5개 마을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부 5개 종목의 운동경기, 2부 노래자랑으로 진행됐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우비 지급, 빗속에도 할 수 있는 탄력적인 체육경기 진행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재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6만7천여 공도읍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공도읍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20일 14시 용인시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원래 8월 30일 14시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동읍 이장단협의회의 집단행동으로 무산된 바 있으며. 양성면 미산리 등 일부 지역이 용인시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입지예정지로부터 5km 내에 포함된다. 양성면이장단협의회 소속 박효서 이장은 “용인시 환경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영향권내에 계속해서 안성시가 포함되어 안성시민의 피해가 상당하다. 용인시 환경시설에 따른 입지 선정이나 피해는 용인시 자체적으로 감수할 몫이 아닌가”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또한 “부득이 덕성리에 입지 선정이 될 경우 미산리에 주변 환경오염도 측정시설 설치, 주민 감시요원 채용, 쿨링시스템·클린하우스 등 자원순환시설 설치, 별도 간담회 개최, 열에너지 혜택 등을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요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 “풍성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저소득 40가구에 식료품(갈비탕, 모듬전, 소불고기, 오징어채무침)을 지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안성시에 거주하시는 장애인분들의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식료품을 지원받은 전○○님은 “평소에 음식도 하기 어렵고 혼자 있어서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 이번에 추석 음식을 주셔서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11월에는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가구에 겨울용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17일 열린 죽주대고려문화축제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진행한 홍보·체험부스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명절을 맞아 한복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및 홍보풍선을 만들어 축제와 함께 관리소를 홍보하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천연 오일을 사용한 한복 모양의 방향제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외국인과 어린이, 가족들이 축제와 추석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중인 캘리그라피 사업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예쁜 글귀를 편지와 용돈 봉투에 쓰고, 소원 쪽지를 적어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낙화놀이 체험을 진행하였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명절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람객 덕분에 열정 넘치고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 및 지킴이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행사와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