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좌장을 맡은 '기후변화 대응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1일 김포고촌농협 장곡지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김시용ㆍ이기형ㆍ오세풍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김포시 농업 경영인과 종사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동환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재해에 강한 품종 개발과 수입보장보험 등 농가 경영 안정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생산ㆍ가공ㆍ유통의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AI 기반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과 스마트 APC 확산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은 “자연재해와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스마트농업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과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김명덕 김포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 관계자들과 함께 의왕시 내동초등학교 노후 기자재 지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의왕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교실 및 컴퓨터실 내 TV, PC 등 주요 교육 기자재의 내구 연한이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 및 유지보수 예산 부족으로 제때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성란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는 경기도 내 540여 개 학교가 컴퓨터실 기자재 교체사업을 지원받았지만 올해는 관련 사업과 예산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어 학습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정작 교직원이 활용하는 PC와 교육 기자재는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학교 자체 운영비만으로는 시급한 현안을 모두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0월 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上海) 및 항저우(杭州) 일대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회원들은 출정식을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결의를 담은 출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탐방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분들이 지켜낸 조국 강토의 소중함을 되새겨 의정활동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4박 5일 동안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및 김구 주석 피난처 ▲상하이 사범대학 '평화의 소녀상'과 위안부 역사박물관 등 항일 독립운동의 주요 사적지를 방문하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이다.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피와 눈물이 서린 역사의 현장에서, 친일과 독재의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서약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얻은 역사적 교훈과 책임감을 경기도민을 위한 올곧은 의정활동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5일, 제380회 임시회를 열어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방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전환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약하는 기준인건비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전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과 ‘지방자치단체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심의하여 채택, 의결했다.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문제는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부족인력은 지난해 18만 명으로 4년 전인 2020년에 비해 무려 6만 명 이상 폭증했다. 중소기업의 고용시장 비효율성이 국가 경제의 활력도 함께 떨어뜨리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는 해결방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전환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현행 비자제도는 전공과 직무연계성, 내국인 대비 고용 비율, 기업 재무건정성, 전문 취업비자(E-7) 허용 직종 여부 등 복잡한 요건에 가로막혀 현장의 수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국내 유학생 19만 명 중에서 전문 취업비자(E-7)로 전환한 비율은 단 6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완규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일,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고양시정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단순한 출마 선언을 넘어, 험난한 정치 역정 속에서도 오직 실력으로 승리해 온 ‘진짜 보수’가 지역의 위기를 타개하고 승리를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 5전 4승, 위기 속에서 증명된 ‘김완규’의 경쟁력 김완규 의원의 정치 이력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5번의 선거에서 4번이나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당선될 때마다 당명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으로 바뀌는 격동의 시기를 온몸으로 겪어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당의 이름이나 바람에 기댄 ‘온실 속 정치인’이 아닌, 오직 ‘김완규’라는 인물의 능력과 진정성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아왔음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 일산서구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신뢰와 지지 특히 김 의원은 고양시정 10개동 중 6개동에서 고양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그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지지가 아닌, 일산서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방문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지적장애인 요양·생활시설인 한나의 집과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으로, 이날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명절 인사를 나눈 신동화 의장은“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리시의회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앞장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드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어르신·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바탕으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월 2일 오후 2시 천안제일신협 한들지점 회의실에서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과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토론회는 조은석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충남노동권익센터 이상표 권익지원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미수 천안시 입주자대표회장,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 홍창선 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 대표, 김종혁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장, 윤희상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근로감독관, 유경상 천안시 공동주택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에 나선 이상표 팀장은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노동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천안시가 추진하는 정책이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권 보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토론자들 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2일 중앙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노고를 살피고,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정도희 의원, △권오중 의원 등은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지역 상권을 살리고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행금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뿌리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공간”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정을 나누고,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일 안산 성호중학교와 호동초등학교를 잇달아 찾아 학생들의 학습·안전 환경을 살폈다. 먼저 방문한 성호중학교는 체육관 지붕 누수로 인해 비가 오면 체육관 내부까지 빗물이 스며들어 수업과 체육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해승 성호중 교장은 “누수가 심각해 학교운영비로 체육관 지붕 공사를 일부 진행했지만 근본적인 보강 공사 없이는 해결이 어렵다”며, 지붕 방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성호중은 노후된 교실칠판 교체와 야외 농구장 차양막 설치를 통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서 방문한 호동초등학교는 학교 진출입로 경사로 개선을 위한 열선 설치 등을 요청했다. 한승오 호동초 교장은 “겨울철 눈이 내리면 차량이 미끄러져 급식 차량과 교직원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고, 학생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을 둘러본 장윤정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학교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 2)은 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Y 클래식클럽 관계자와 함께 양평군 관내 공연 활성화 및 기부 공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뒀다. 이날 정담회에서 Y 클래식클럽 관계자는 “양평을 사랑해 이곳에 모인 예술인들이 많지만, 지역에서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더 필요하다. 양평군의 지원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더 많은 예술인의 공연 기회와 지속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또한 “외부 공연을 기획과 참여를 통해 양평을 알리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 안에서 더 많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활동할 기회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혜원 의원은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활발히 공연하며 군민과 문화적 가치를 나누는 것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양평군 내 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가 지역 복지관을 찾아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2일 광명시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대로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지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지석 의장은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써야 한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을 비롯 부천시의회 직원들은 원미금강상점가와 원미부흥시장 점포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간식 등 장보기에도 나섰다. 김병전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어려움을 청취하고자 연휴를 앞두고 방문하게 됐다”며 “전통시장도 활성화되고 지역경제도 살아나 여러분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힘을 보태겠다.”라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0월 2일 처인성 역사교육관에서 경기도·용인시·처인성 기념사업회와 함께 '처인성 유적지 및 문화제 지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처인성의 역사적 위상에 걸맞는 지원과 주민 주도의 축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와 용인시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처인성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으며 특히, 찾아오는 관광객 수에 비해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와 함께 유적지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 온 축제에 대한 안정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영민 의원은 “처인성은 고려 대몽항쟁 최초 승전지로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유산”이라며 “이 소중한 유산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기념사업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주민 협찬에만 의존하는 구조로는 문화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운 만큼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방법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인성 기념사업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오는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가칭)과천지식3중 학부모 설계설명회’를 앞두고, 2일 경기도교육청과 간담회를 갖고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설명회는 과천지식3중 설계공모 당선안 발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일정으로, 향후 학교 설계 및 공간 조성 과정에서 학부모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김현석 의원이 주관하며, 시행사인 LH를 포함한 관계 기관도 참석할 예정으로, 학교 공간에 대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이 기대된다. 김현석 의원은 간담회에서 “과천 지역 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식3중 신설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그만큼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도 높은 만큼, 설명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는 “과천지역의 신설 중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도 교육청 역시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설계공모안이 최근 확정된 만큼, 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일 수원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2025년 경기농식품관 명절 특별판촉전' 행사에 참석해, 도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우수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에 함께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수산진흥원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명절 특별판매 행사로, 수원ㆍ고양ㆍ성남 3개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G마크 인증을 받은 경기도 대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오수 의원은 행사장에서 직접 농산물 구매에 나선 시민들과 소통하며 “경기도 G마크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이자, 우리 농업인의 자부심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이번 명절에도 도민 여러분께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할인행사가 아니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급식 확대, 직거래 기반 구축, 로컬푸드 활성화 등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9월 1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소재 번천초등학교(교장 오재선)를 방문하여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번천초등학교 오재선 교장 및 영양교사 등이 참석했다. 번천초등학교는 지역 거점 급식 조리를 담당하는 학교로 영양교사 1명과 조리실무사 4명이 번천초등학교를 포함한 4개교 급식 조리를 담당하고 있다. 번천초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공사는 경기도형 환기설비 지침 매뉴얼이 적용되어 시공됐고,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 집행 예산은 2억 6,607만여원이다. 김호겸 의원은 “소규모 인원으로 4개 학교 급식 조리를 맡아서 고생하고 있는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하면서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자세하게 점검했습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형 환기설비 지침 매뉴얼이 적용된 급식 조리실이지만, 여전히 흡기구(吸器口)와 배기구(排氣口)의 위치가 너무 가까워서 배기구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기구로 다시 들어올 가능성은 존재한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0월 2일 화성시 팔탄면 현대자동차 실증실험실에서 열린 ‘전기자동차 자동소화시스템’ 시연회에 참석해 시스템 작동 과정과 화재 진압 성능을 점검했다. 이번 시연회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는 열폭주와 유독가스 확산 위험이 높고, 소방대원의 진입이 어려운 구조적 특성이 있어 효율적인 화재 진압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지하공간 내 전기차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술적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번 시연을 통해 자동소화시스템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협력해 실증 기술을 조속히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기도의회도 관련 예산과 정책 검토를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연회는 현대자동차 제로원인큐베이션팀 주관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목)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총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행정부문은 ‘2025년도 광주시의회 칭찬 릴레이’ 선정 공직자만 해당되고, 타 기관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야 추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서 등 관련 서류는 접수기한 내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일(목)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가 주관하여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기념식과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건강·복지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구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지난 10월 1일, 시의회 3층에서 ‘파주발전연합회와 함께하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정지구 주요 현안 인식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한 운정지구 각 단지 대표(산내마을, 초롱꽃마을, 물향기마을, 주상복합 5BL)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단지 대표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개선 건의 사항 발표로 시작됐으며, 박은주 의원과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운정지구 내 교통, 주차, 안전, 생활 SOC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수십가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다뤄졌다. 간담회에서 박 의원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 조치를 요청했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 경과를 단지 대표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끝으로 박은주 의원은 “오늘 제기된 의견이 단순한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과 협력을 강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