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3일부터 교육전문직원과 일반행정직 팀장으로 구성된 부서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행정 환경 속에서 기초 행정 역량과 디지털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총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도구 활용법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증거 기반 교육정책 효과 분석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간의 수평적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고, 부서 간 이해를 높이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실천 모델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이번 연수는 교육 관계자들이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더욱 진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 교육과정-수업-평가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2025 초등 디지털기반 '깊이있는 수업–논술형 평가' 교원 실행 역량 강화 연수’를 4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2025 교육과정의 운영에 따라, 교사는 수업과 평가에서 깊이 있는 이해 중심 수업, 서술·논술형 평가,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 등 다양한 실행 역량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연수는 2024~2027년까지 교사 전원 직무연수 100% 이수를 목표로 추진되며, 에듀테크 기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제 수업과 평가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총 7차시(7시간) 과정으로, ▲AI 기반 플랫폼 및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 ▲성취기준 분석에 기반한 평가 설계 ▲평가기준 및 채점기준표 작성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지구 동암초, 2지구 버들개초, 3지구 의정부초, 4지구 의순초, 5지구 의정부교육지원청에 걸쳐 각 권역별 실시되고, 7월 15일 사례나눔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옥정초등학교는 21일 아침 8시 10분, 옥정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옥정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자치회, 양주경찰서, 녹색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양주시지부, 그리고 양주시청 도로과 관계자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의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스쿨존 안전속도 30km 준수’와 교통법규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통학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더욱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펼쳐졌다. 이어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출근길에 시간이 바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자 학교 공통행정업무의 추가·폐지·축소·이관 등 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교육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번 의견 청취는 4월 22일 광주중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4개교, 하남 지역 4개교 등 총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교무행정 및 일반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집단면담조사(FGI, Focus Group Interview) 방식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행정업무의 경감 방안을 발굴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현장 밀착형 의견 청취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학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행정업무 경감 과제를 집중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부평구청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비누 장미꽃을 나누며 도서관 이용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의 날, 도서관이 건네는 장미 한 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따뜻한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배부된 비누 장미꽃에는 세계 책의 날을 소개하는 안내문과 함께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작은 인연이 책과 도서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책을 통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연계 평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경지를 탐방하며 분단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오 교장이 지난 2월‘강화에듀투어’에 참여한 뒤 교육원 프로그램에 감명을 받아 수학여행과 연계한 평화교육을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은 △‘평화 열기’ 활동을 통한 평화의 의미 되새기기 △망향대·대룡시장·방공호 등 현장 체험 △교육원 시설 탐방 ‘난정탐사단’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동도에서 평화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평화가 일상과 밀접한 가치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과 시민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평생 학습자로서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부모 심화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양육 및 교육 지원 방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아 학부모 대상 ‘성격이 알면 양육이 보인다’ 등 2개 과정 △초등생 학부모 대상 ‘문해력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공부 머리’ 등 8개 과정 △중·고등 학부모 대상 ‘진로 트렌드 2025’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학부모를 위한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ChatGPT 활용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다(단, 재료비·교재비는 개인 부담).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과학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과학교원테마연수 기획단’을 구성하고, 2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획단은 초등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5개 분과로 운영되며, 관내 초‧중등 과학교원 25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수 방향과 교육적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교원테마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탐구하고 협력하는 현장 체험 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AI융합교육원은 2023년부터 해당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2024년에는 5개 테마에 151명의 교원이 참여해 평균 99%의 만족도를 보였다. 기획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작년 연수를 통해 수업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올해는 더 깊이 있는 연수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교원의 전문성은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진다”며 “교과 본질에 충실한 실질적 연수로 학교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스포츠특화 골프 인증학교’ 운영으로 작은 학교 중심의 특색 있는 골프 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규 체육 수업에 골프 전문 강사의 지도를 접목해 체계적인 골프 교육을 제공하며, 학기당 10시간 이상(주당 1시간 권장)의 특화 수업을 실시한다. 특히, 골프 시설이 없는 학교는 거점학교와 연계한 ‘이음 교육과정’으로 동일한 기준의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골프 대회와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학년말에는 인증 테스트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 인증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등 8개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각 학교 여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2025학년도부터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일환으로 골프 동아리도 운영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골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만의 특색 있는 골프 교육을 통해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데이(All-day) 영어 학교’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현재 내가초등학교와 명신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대상 학년과 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All-day 영어 학교’는 국어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에 원어민교사가 한국인 담임교사와 협력해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교실에서는 담임교사가 수업을 주도하고, 원어민교사가 영어로 보조하며, 학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영어 캠프 등 체험형 활동에 참여하고, 등교 시간에는 원어민교사가 영어 원서를 읽어주며 발음 교정, 하루 한 문장 연습 등을 통해 실생활 기반 영어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청의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운영되며,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가 협력해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실력 향상을 넘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범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 2025학년도 ‘읽걷쓰 이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읽걷쓰 이끔학교’는 읽기, 걷기, 쓰기를 기반으로 한 통합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읽걷쓰 교육 문화를 학교 현장에 정착·확산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공모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육과정 연계 강화, 학교 현장 안착, 학생·학부모·교원의 읽걷쓰 실천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 읽걷쓰 교육과정 연계 강화 △학생 출판 활동 지원 △ 읽걷쓰 축제 참여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읽걷쓰 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유해 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식품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매점 및 자판기 운영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매대 청결 상태, 식품 보관 상태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준수 등 매점 및 자판기 취급 품목 전반의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위생적으로 매점을 운영하고 판매 금지 식품 관련 규정을 잘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부 학교에서 발견된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즉시 판매 중단 조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안내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행정실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공무원 행정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행정업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행정정보공동이용 변경사항 및 보안, 나이스 및 에듀파인 권한 부여, 기록물관리 지도점검, 주요 감사 및 지적 사례, 시설공사 감독 및 계약, 공무원 보수, 학교회계, 국공유재산 관리, 재해(재난) 관리, 인천형 늘봄학교 등으로 학교 현장 필수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연수 후에 진행된 조별 토론 및 협의 시간에는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행정실은 학교 운영의 중심축이며, 이번 연수가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위기 학생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복지관, 아동상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20개 지역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위기 학생 발굴 및 정보 공유, 자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지원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중심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 시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학생에게는 지역 사회의 통합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협약에 참여한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마약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대상 흡연 및 마약 유입 시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학교 내 예방 지도와 담당 교사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이 △신종 담배/신종 마약의 연결고리(학교장 연수) △달콤한 중독(담당 교사 연수) 을 주제로 마약류의 종류, 유해성, 학교 현장 지도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는 전자담배, 액상형 마약류 등 신종 유해 물질 정보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여 교사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마약퇴치본부, 인천약사회, 인천경찰청, 인천참사랑병원, 인천검찰청 등 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교육 및 강사 지원 등 다양한 마약류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 교육이 예방 중심 교육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정보센터에서 교육공무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노사 간 이해와 신뢰 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연은 따뜻하고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공무직원들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와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람이 우선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천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지역협력위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계획과 직업계고-지역 산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협약형 특성화고, RISE 사업과 연계한 ‘i-Job 에듀클러스터’ 운영 방안과 직업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1년부터 추진된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중심으로 지자체, 직업계고, 대학, 산업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성장-취업-정주를 잇는 ‘인천취업성공학교’ 모델을 실현 중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전국 8개 혁신 지구 중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에도 인천직업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청년 지역 정주 기반 조성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직업계고의 교육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2025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의 일환으로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조리실무사 직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조리실무사 200명을 대규모로 선발하여 학교 급식의 안정적인 제공과 업무 경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조리실무사 직무 안내, 응시 자격, 원서 접수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됐으며, 온라인 원서 접수 절차 시연과 현장 접수 지원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조리실무사 채용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25일 오후 4시까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채용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37명 선발에 1,214명이 지원해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7.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모집 분야별 최고 경쟁률은 보건 9급으로 13.0대 1을 기록했으며, 86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9급에는 918명이 지원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20대가 551명(45.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463명(38.1%), 40대 172명(14.2%), 50대 22명(1.8%), 10대 6명(0.5%)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770명(63.4%), 남성 444명(36.6%)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8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들이 공정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 안일초등학교는 4월 21~22일 이틀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 원리의 실험을 체험하는 과학축제를 실시했다. 흥미로운 과학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기초 과학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다. 축제 1일차는 4~6학년 프로그램을, 2일차는 1~3학년 프로그램을 8개 부스로 운영하여 학년별 조를 구성해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평소 책이나 영상 속에서만 접하던 과학 현상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과학이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을 ‘공부’가 아닌 ‘놀이이자 탐험’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도 안일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