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재욱, 최성은 주연의 ‘마지막 썸머’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소꿉친구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섬세한 집필력의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활기차게 하루를 여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파탄면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최성은 분)의 일상으로 시작된다. 푸르른 여름의 정취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파탄면의 풍경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땅콩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한때는 세계를 제패한 선수, 이젠 언더독을 이끌 신인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14인 선수들의 도전이 담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3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첫 방송일을 약 2주 앞둔 ‘신인감독 김연경’ 측은 오늘(16일), ‘필승 원더독스’ 팀의 색인 주황색으로 물든 3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배경 위로 ‘배구 황제’에서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14인의 선수들이 함께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연경 감독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감독 포스’를 폴폴 풍기는 레전드 모멘트를 연출한다. 선수 시절,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쌓은 그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김 감독의 손끝에서 시작될 새로운 역사의 첫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날로 상승시킨다. 그 옆으로는 김연경의 지휘 아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전여빈이 ‘착한 여자 부세미’ 속 김영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첫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맡은 캐릭터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전여빈이 극 중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전여빈을 매료시킨 ‘착한 여자 부세미’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전여빈은 “속도감과 흡입력 있는 대본, 드라마 ‘유괴의 날’을 연출하신 박유영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란을 처음 봤을 때 자신의 삶을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지켜내려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 고양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 누구에게 전시하거나 칭찬을 받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 더 강력한 무명의 반란을 일으킨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측은 16일, 레전드 오디션의 귀환을 알리는 ‘어게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온 ‘싱어게인’이 네 번째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쓴 시즌1, 실력파 재야의 고수들이 진가를 발휘한 시즌2, ‘싱어게인 키즈’ 뮤지션들이 활약한 시즌3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매 시즌 신드룸을 일으킨 ‘싱어게인’. 역대 시즌 가운데 최다 지원자 수를 돌파한 만큼, 또 어떤 막강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단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임재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안이서가 출연 중인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현장에서 커피차와 함께 자체발광 응원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가 공개한 사진 속 안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커피차를 배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안이서는 극중 재벌가 세컨드의 딸로서 드라마 속의 화려한 착장과 다르게, 회색 후드 집업에 검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편안한 무드이지만 자연스럽게 럭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피차에는 '항상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현장의 동료와 스태프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안이서는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재원으로 성장한 민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넷플릭스 '도시괴담', SBS ‘맛 좀 보실래요’, KBS2 ‘조선로코 - 녹두전’,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속 김다미의 “첫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완벽히 설득한 허남준의 3단 심쿵 장면이 여심도 저격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고영례(김다미)는 아침을 가장 먼저 여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며, 틈날 때마다 공부까지 놓지 않는 성실한 인물이다. 까다로운 노무과장(박지환)마저 “여기서 제일 정직하게 잘 하는 애”라고 인정할 정도. 게다가 요금을 내지 않는 승객은 끝까지 쫓아가 받아내는 성실함 역시 유명해,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도 “또 발동 걸렸네”란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임 학생을 쫓다 위협을 당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바로 그때 영례를 위기로부터 구해준 남자가 한재필(허남준). 그는 영례의 어깨를 단단히 감싸 안으며 그녀 앞을 막아섰고, 각목을 대신 맞는 위험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무심한 상남자의 모습만으로도 영례가 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어진 장면은 심장 박동수마저 높였다. 주저앉은 영례에게 다가온 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윤수일과 한가빈이 세대를 초월한 환상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윤수일과 한가빈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찻잔의 이별’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수일과 한가빈은 ‘찻잔의 이별’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찻잔의 이별’은 1987년 발표된 윤수일과 최진희의 듀엣곡으로, 윤수일과 한가빈은 ‘가요무대’ 오프닝을 맡아 촉촉한 감성을 선사하며 곡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윤수일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골드 재킷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였고, 한가빈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윤수일과 한가빈은 세대를 초월한 케미스트리로 가을 밤을 물들였다. 윤수일과 한가빈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무대 내내 귀를 사로잡았다. 윤수일의 유니크한 음색과 한가빈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감성을 자극하며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윤수일은 한가빈과의 무대 후 “아끼는 후배와 함께 열창을 하니 제 자신이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며 진심 어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이영애의 추적60분’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영애는 오는 1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KBS 1TV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추적60분’을 통해 마약의 중독성과 그 위험을 알린다. 이번 방송은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과 KBS 대표 시사 프로그램 ‘추적60분’의 특별한 협업으로 기획됐다. ‘은수 좋은 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은 이영애는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내레이션에 나섰다. 두 작품은 마약 중독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공통된 인식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추적60분’은 지난 5년간 ‘시사직격’과 ‘추적60분’이 심층 취재했던 마약 관련 방송분을 엮은 스페셜 편으로 마약 중독의 현실과 회복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마약 중독에 빠졌다가 아이들을 위해 새 삶을 찾으려는 20대 미혼모, 치료와 재활을 통해 다시 일어서려는 청년의 이야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가 송승헌이 과거 자신을 위로했던 ‘0728’ 형사임을 알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9화에서 봉청자(엄정화 분)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특히 원반(지진희 분)의 등장으로 삼각 로맨스에 불이 붙은 가운데, 봉청자가 독고철(송승헌 분)이 과거 ‘0728’ 형사임을 깨닫는 엔딩은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예측 불가의 로맨스가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ENA에서 방송된 9화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3.3%(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봉청자는 모두의 응원 속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스포트라이트가 봉청자에게 쏠리자 고희영(이엘 분)의 히스테리는 극에 달했고, 의상 협찬까지 뺏겨 스타일리스트 사선영(조연희 분)을 해고했다. 이에 분노한 사선영은 봉청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그날의 증거를 언급하며 고희영에 맞섰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파랗게 질려가는 고희영의 모습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화려한 날들’ 명품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현실 공감을 선사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매회 자식 세대 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의 이야기까지 극적 몰입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이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매회 극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작품을 더욱 빛내고 있다. 1. 5~60대 중년 부부의 현실 공감 연기 이지혁(정일우 분)의 부모, 이상철(천호진 분)과 김다정(김희정 분)은 현실적인 5~60대 부부의 삶을 섬세하게 그리며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정년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상철은 큰 아들 지혁과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가치관 충돌을 겪으면서도, 잠적한 아들을 향한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감정 몰입을 이끌어냈다. 다정 또한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남편을 묵묵히 지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하승리와 현우가 다정한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하승리는 극 중 철없는 가족들과 살면서 자연스레 독기와 끈기를 장착하게 된 소녀가장 강마리 역을, 현우는 다정다감의 인간화, 부드러운 듯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이강세 역을 맡았다. 의대 선후배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어느 날 마리의 ‘아빠가 셋’이라는 뜻밖의 풍파를 맞게 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16일(오늘) 하승리와 현우의 다정한 케미 폭발 투 샷 스틸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승리와 현우는 서로를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고, 차 안에서 서로에게 기댄 모습은 믿음으로 깊어져 가는 이들의 사이를 보여준다. 반면, 다른 스틸 속 하승리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네이버와 함께 선보이는 숏드라마가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BCWW 2025(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베일을 벗는다. STUDIO X+U가 제작하고 네이버가 제작 투자에 참여한 8편의 숏드라마가 9월 30일부터 공개되는 가운데, ‘BCWW 2025(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최초 공개된다. ‘메스를 든 사냥꾼’, ‘선의의 경쟁’, ‘밤이 됐습니다’, ‘하이쿠키’ 등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를 통해 ‘미드폼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STUDIO X+U는 이번 프로젝트로 영역을 넓혀, 빠른 전개와 직관적인 스토리를 선호하는 MZ 세대의 시청 습관에 맞춘 ‘숏폼 드라마’ 제작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숏드라마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STUDIO X+U의 첫 숏드라마에 국내외 업계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8편의 숏드라마에는 이미 네이버웹툰으로 검증된 인기 IP 4편이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이 그 주인공들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차명계좌' 사용이란? 사업을 영위할 때, 사업자가 가족, 임직원, 법인대표자 개인계좌 등 타인 명의의 계좌를 사용하는 것 ■ 차명계좌 사용 신고방법 차명계좌 사용자의 인적사항·계좌번호·차명계좌 거래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라 상세히 작성하고, 사업자의 차명계좌임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 증빙*을 첨부하여 신고 *계약서·금융거래내역 사본 등 - 서면: 사업자 관할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인터넷: 국세청 홈택스→상담·제보·불복·고충·기타 탈세제보→사업자 차명계좌 신고 - 모바일: 손택스 앱→상담·제보·불복·고충·기타→탈세제보→사업자 차명계좌 신고 - 전화: 국번없이 ☎126(4번→ 1번) 이용 ■ 차명계좌 신고 시 포상금 지급 안내 신고된 차명계좌를 통한 추징세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신고한 계좌 건당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 · 추징세액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 건당 100만 원의 포상금 지급! ※ 동일 연도에 제출한 신고의 연간 포상금 한도는 신고인별 5,000만 원 해당 차명계좌에 대한 최초신고가 아니거나 법인/복식부기의무자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30년까지 서울·수도권 135만호 착공! 앞으로도 '오직 국민'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이 확 늘어납니다. · 최근 3년 평균: 年 15.8만호 · 새정부계획('26~'30): 年 27만호 → 증가규모: 약 11만호 증가 앞으로 5년간 매년 27만호 착공! 1기 신도시(분당, 일산 등) 규모의 주택이 공급 → 매년 1기 신도시 규모 착공 ■ LH 소유 공공택지는 이제 LH가 직접 시행! (기존방식) - 공급주체 : 민간+공공 - 특징: 경기따라 지연·중단, 변동성↑ (개선후) - 공급주체: LH 직접 시행 - 특징: 안정적인 공급 가능, 안정성·속도↑ 민간 매각 대신, 공공이 책임지는 공급 체계로 전환 '30년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37.2만호 착공 → 물량과 속도 둘 다 잡는다! ■ 이제부터는 인허가 숫자가 아닌 '착공 기준'으로 관리 · 인허가 기준 공급 체감도: 준공까지 긴 시차 예측 가능성: 중단 또는 지연 가능 · 착공 기준 공급 체감도: 높음(통상 3~6개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최근 피싱 범죄 피해액 피해액 역대 최고 - 25년 7월 7,992억 - 24년 1년간 피해액(9,525억)의 83.9% ■ 피싱 범죄 특별단속 기간 2025.9.1~2026.1.31 5개월간 대대적 특별단속 실시 경찰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 특별단속 대상① 피싱 범죄 조직(본범) 1) 각종 피싱 범죄 2) 인터넷 사기 3) 각종 투자사기 ■ 특별단속 대상② 범행수단 생성·유통행위 1) 자금세탁 행위 2) 인력조달 행위 3) 정보 데이터베이스 제작·유통행위 4) 통신·금융수단 공급 행위 ■ 바로 신고하세요! 올해 특별검거보상금 신설 최대 5억 원까지 대폭 상향 국민 여러분의 용기있는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둔 가운데 충북 진천군에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응원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주)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이웃사랑 백미 2,000kg을 전달했다. ㈜면사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백미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등)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비맥주(청주지점장 성창현)도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인 카스, 한맥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맥주회사이다. 특히 오비맥주는 지난 10여 년간 진천군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약 4,000만원 상당의 이웃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평생학습 기회 확대,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시민 친화적 도서관 발전을 3대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손명화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 함께 나누고 발전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밝혔다. 손 소장은 먼저 올해 3월 개통한 아산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시 전역의 공공·민간 학습 프로그램을 손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수별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최근 3년 평균 만족도는 92%에 달한다. 2026년 5월에는 신창면 교육발전특구지원센터 내에 서부 분원을 열어 학습 인프라를 확충한다. 충남 최초로 주민자치센터 교육 기능과 평생교육 기능을 통합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자치회로 운영을 이관해 자율적 학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선문대·유원대·순천향대 등과 연계한 민간위탁 교육원, 찾아가는 학습,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을배움터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계양경기장사업단은 16일'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나무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며 지속 가능한 녹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4월 식목일 나무 심기에 이어 ‘시민행복참여단’과 당시 심은 나무를 대상으로 비료 주기와 맹아지 제거, 잡초 정비 등 나무 가꾸기를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나무를 가꾸다 보니 환경 보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나무가 잘 자라나 더욱 푸르고 건강한 경기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나무 심기에 이어 나무 가꾸기 행사까지 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체계적인 녹지 관리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규, 김나영)는 지난 15일부터 이틀에 걸쳐 시민회관 광장에서 ‘미니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실무분과의 기획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시민건강분과(분과장 이아희) 주관으로 ‘마음부터 몸까지 쓰리Go! 시민건강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건강상담 ▲이혈침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마음건강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16일에는 고용자립분과(분과장 김지혜) 주관으로 ‘두런두런 잡(Job)마당’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일자리 상담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함께 즐거움도 선사했다. 김나영 민간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제천시민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각 실무분과의 민·관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협력해나가면서 제천 곳곳에 행복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산업벨트를 연결·확장하는 거점이자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4중 역세권 AI혁신의 중심 -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 공사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16일 안양 인덕원 환승주차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양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 착공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착공식에서 “안양은 개인적으로 제2의 고향인데, 이곳을 뽕나무밭이 변해서 바다가 되듯이(상전벽해·桑田碧海) 완전히 변화시키겠다. 상전벽해가 되는 기적과 성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사업의 네 가지 비전을 소개하면서 “첫 번째는 4중 역세권 기반의 복합 환승시설 등 (기회타운을 통한)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반드시 이뤄내고, 두 번째로 AI, 바이오, 모빌리티, 벤처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이곳 기회타운을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며 “세 번째로 직주근접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경기도형 미래도시를 실현하고, 네 번째로 기회타운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