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4일, 동양대학교와 함께 유보이음‘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유보이음 선정기관인 유치원 3개원과 어린이집 3개소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공연 관람과 함께 노래, 말리듬, 악기연주 등 음악적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스스로 즐기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유아의 감수성과 표현력, 그리고 유치원·어린이집 간 협력적 관계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유보이음 ‘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와 경동대학교가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유보통합 교육과정 모델 구축에 기여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대학·지자체·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유보이음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며, 동두천·양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유보이음 교육과정 모델을 정착·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청사 주차장에서 ‘2025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헌혈과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 상반기 헌혈운동에서는 7개 기관, 36명의 직원이 단체헌혈에 참여했으며, 19명이 총 372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가 됐다. 기부된 헌혈증은 3월 27일 체결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6월 11일 개최된 ‘제1회 동두천보훈헌혈축제’에서 전달되어, 지역 내 보훈가족과 의료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됐다. 이번 하반기 헌혈운동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비롯해 4개 기관, 총 30명이 단체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증 기부 운동 역시 활발히 전개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청렴 주니어보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초·중·고 37개교가 참여하는‘2025 동두천양주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우정과 열정, 건강과 협동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는 ▲피구 ▲배구 ▲풋살 ▲배드민턴 등 인기 종목 외에도,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키즈런 종목이 포함되며 참가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학생 주도’와 ‘참여 중심’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자율적으로 전략을 세우는 등 협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응원 소리와 밝은 웃음이 넘쳐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하며, 리더십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경쟁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성장하는 태도”라는 교육적 효과를 기를 수 있다고 확인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22일 오전 11시 공단 이사장실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키즈헬스케어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이 운영 중인 어울림센터 1층 키즈헬스케어센터의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종진 이사장은 최소영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간부들에게 시설관리공단의 운영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키즈헬스케어센터의 이용 실태, 프로그램 운영, 시설 이용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관리와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소영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아이스타어린이집)은 “시설관리공단이 설립 초기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놀랍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연옥 지원분과장(광암어린이집)은 “아이들이 꾸준히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월별 또는 분기별 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3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주차장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3R 자원 모으기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첫 글자를 딴 환경운동으로, 버려지는 자원과 물자를 절약하고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며 재활용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매년 3R 자원 모으기 운동을 이어오며,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유난한 폭염과 폭우를 겪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라며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3R 자원 모으기 운동 외에도 환경정화, 방역, 반찬 나눔,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원콘크리트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따뜻한 밑반찬 나눔, 긴급 지원,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이신훈 대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원콘크리트 이신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뉴얼 보산’ 마을 조명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리뉴얼 보산’ 태양광 조명 정비 사업은 기존 특색사업으로 설치된 조명 중 수명이 다했거나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조명으로 교체·정비해 밝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주민자치 특색사업이다. 김용일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주민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과 아름다운 야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세아경로당을 마지막으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생연2동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연2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이웃 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두 달 동안 총 9개 경로당에서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떡을 만들며 이야기하고 웃으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용택 회장은 “두 달 동안 많은 어르신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김치찜, 두부조림, 오이지, 떡(동두천 떡집 후원)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안경녀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10월 23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보육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준비체조를 하고, 줄다리기·공던지기 등 단체게임을 즐기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바이킹 등 다양한 실외 놀이시설이 설치돼 연령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을 찾아 영유아와 교직원을 격려하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소영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뇌나이청춘 치매예방교실’ 3기 캐리커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뇌나이청춘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캐리커처 그리기’ 수업을 통해 단순한 인지훈련을 넘어 정서적 즐거움과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신생아, 중년, 노년 등 각기 다른 시기의 모습을 그리며 자화상도 완성했다. 그 과정에서 기억력 자극, 소근육 훈련,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인지활동 효과를 경험했다. 수료식에서 박형덕 시장은 “8회에 걸친 수업을 성실히 마치신 것은 치매 예방을 위한 훌륭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지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이어가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박 시장은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동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비둘기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새싹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새싹건강교실’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 아토피, 신체활동, 흡연예방, 구강보건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통합 건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비둘기어린이집 원아 13명이 참여해 활발히 활동했다. 수업은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흡연예방과 올바른 양치습관, 아토피 피부염 관리, 편식예방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정에서도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에게 다양한 건강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25년 하반기 새싹건강교실은 11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사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달콤한 사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포천시 ‘사과깡패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직접 사과를 수확하고 사과빵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여 아동들은 “직접 사과로 빵을 만들어 신기하고 재밌었다”,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보며 높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드러냈다. 체험 후에는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자연 경관과 예술 작품을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주호와 천문과학관 견학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키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현장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아동 발달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포동 실버넷 이음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협력해 경기도 최초로 평생학습 기회특구로 지정된 이후 추진된 대표 과정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들은 향후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정보화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에 배출된 강사들은 관내 경로당 등과 매칭되어 실습 및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는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동아리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선순환 교육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어울림센터 앞에서 동두천노인복지관 EM서포터즈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EM(유용미생물) 생활화를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일상생활 속에서 EM을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EM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친환경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EM 사용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EM을 활용하면 세제 사용량을 줄이고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의 친환경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