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은 지난 9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광남1동 4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가자들은 광남1동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배추 500포기에 각종 양념을 정성껏 버무려 김장김치 130박스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광남1동 4개 기관·단체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한화리조트 파로스에서 ‘2025년 기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기업인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영 역량을 제고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기업 특강 ▲레크리에이션 ▲공식행사(표창 수여·축사) ▲MBTI 리더십 교육 ▲지역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최신 경제 흐름과 리더십 역량을 배우는 한편, 팀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상호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업인들이 협력해 혁신을 이루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기업이 성장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육상연맹과 남종면체육회가 주관한 ‘2025 팔당 건강달리기 대회’가 지난 9일 팔당물안개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광주시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시민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시민이 함께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팔당물안개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며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땀방울을 흘렸다. 대회는 10㎞, 5㎞ 달리기 코스와 4.8㎞ 가족건강걷기 코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코스 곳곳에서는 응원과 웃음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광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은 “팔당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함께 달리며 웃을 수 있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가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력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주·정차 위반 신고가 빈번한 공용주차장, 공공기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시민 인식 개선과 장애인 주차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필요성과 이용 수칙을 홍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신현문화체육복지센터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달달버스(달려가면 달라진다)’ 민생경제 현장 투어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원과 주민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광주시의 판교~오포선 도시철도 건설 조속 추진 등 지역 핵심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당초 판교에서 오포(신현동)까지 8호선 연장으로 추진됐던 사업이 경제성 부족과 선행 사업 미확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기도와 광주시가 협력해 별도 노선인 ‘판교~오포선(신현·능평)’으로 재추진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김동연 지사와 방세환 시장은 교통혼잡이 극심한 태재고개 일대를 함께 방문해 현장을 시찰했다. 두 사람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도로 확장과 대중교통 분산 등 실효성 있는 교통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현장 방문에는 주민대표 등도 달달버스를 함께 탑승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망 구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0일 시청 순암홀에서 일자리·기업·여성 담당 부서와 여성기업, 젠더 전문가, 직업교육훈련기관 등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광주시 여성일자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제1차 회의 이후 각 기관별 여성 일자리 관련 사업 추진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광주시 여성 구직자 현황 및 실태 분석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여성 일자리 과제 발굴 및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여성일자리협의회를 중심으로 경력 보유 여성 지원사업과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성의 일할 권리가 존중받는 성 평등한 고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시정 홍보 캐릭터 ‘그리니·크리니’가 ‘2025 고객만족브랜드대상’ 공공기관 부문 기타 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광주시는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 캐릭터 운영 성과와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주시의 대표 시정 홍보 캐릭터 ‘그리니’와 ‘크리니’는 2001년 처음 개발된 이후, 2019년 리뉴얼을 거쳐 현재 광주의 청정 자연 이미지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0년부터 부서별 캐릭터를 제작해 다양한 행정 분야에 적용하고, 2021년부터는 2D 버전의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매년 무료 배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공원과 광장에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광주시 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정 홍보 캐릭터의 무료 사용 허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주하남에듀테크미래교육연구회를 포함한 총 35개 지역교육연구회를 대상으로 '지역교육연구회 상호 현장참관을 통한 성장 및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회 간 상호 방문과 참관을 통해 교사들의 협력적 학습 문화와 현장 중심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연구회는 1:1로 매칭되어 서로의 운영 사례를 관찰하고, 우수한 연구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자율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교육연구회 지원단이 참여해 목표 설정, 협력 방식, 연구 실행력 등을 종합 점검하고 전문적 피드백을 제공, 연구회 활동이 형식적 과제가 아닌 실제 현장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연구회는 교사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현장의 동력”이라며, “이번 상호 참관 프로그램이 신뢰와 배움의 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참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연구회를 선정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88명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광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광주시청 장애인복지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기협회 광주지부는 지난 6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나눔은 사랑, 건강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신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와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혈압 측정 ▲소변검사지 배부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홍보 리플릿 배포 ▲장기기증 서약 접수 등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소변검사를 해본 적이 있는지’,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등을 주제로 한 OX 퀴즈와 스티커 설문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신장병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태영 광주지부장은 “많은 회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부는 앞으로도 신장병 예방과 장기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교육사 현장실습기관’을 운영하며 예비 평생교육사들의 실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평생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예비 평생교육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습생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실습비는 무료다. 실습은 최소 4주, 총 1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시 모집을 통해 최대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평생교육사 양성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한 자로, 정해진 기간 동안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이번 실습 운영을 통해 예비 평생교육사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8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에서 하남시지회와 공동으로 ‘북한이탈주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하남시 자유총연맹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이해와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참여한 강연과 공연, 북한 간식 나눔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인구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이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7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농업이 힘이다!’라는 구호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은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사 철학을 바탕으로 열십자(十)와 한일자(一)를 합쳐 만들어지는 ‘흙 토(土)’ 자가 겹쳐지는 11월 11일의 길일에서 유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 및 우수 농업인 등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 진행된 민속놀이 경기와 농업인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 전시 및 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광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지역 농·특산물 홍보관, 광주축협의 한우 불고기 시식 코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7일 복지 업무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확대되는 현장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복지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시청 순암홀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미와 의미 연구소 홍영일 대표의 ‘챗GPT 및 AI 활용’ 강의를 시작으로,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 임희란 팀장의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의정부시 박상욱 팀장의 ‘민원 대응 및 감사사례로 보는 복지사업’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 강의에서는 공공행정 분야에서의 AI와 챗GPT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복지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재무회계 실무와 주요 사회복지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다뤄 참여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복지행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여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