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및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규제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하수희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담 강사가 맡아 ‘지방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규제혁신에 대한 개념, ▲규제혁신의 필요성, ▲규제 애로 해소 사례, ▲국민 제안제도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직원들의 규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를 일깨우는 데 집중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규제혁신은 행정을 유연하게 만드는 변화의 시작점이며, 주민의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로서 자리매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1일, 이천 청미천 드론 비행장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표단을 만나 이천과 이스라엘 간 선진 기술 확산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타마르 코셔 마론 경제무역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이천시 관계 공무원,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주아제르바이잔·주필리핀 대사, 이스라엘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0월 부임한 외교 전문가이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신산업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 소개와 함께, 양 기관의 자유로운 차담으로 이어졌으며 이스라엘의 선진 기술을 확산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소통하고 이천시가 조성한 드론 인프라 답사, 드론 행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시는 도자기와 쌀, 반도체 그리고 드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이스라엘의 선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철은 무더위와 실내 에어컨 사용 증가로 환기 부족 상황이 잦아지며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침 예절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실내 주기적 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및 의료기관 방문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접종 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 등이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명단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7일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함께자람 성장학교'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뉴로싱크(뇌파치료) ▲감각 자극운동 ▲뇌신경 발달 운동 훈련 ▲청이향, 청비향 ▲인지·언어 자극 ▲부모 양육 상담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20명 선착순 접수로 이뤄졌으나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정원 초과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함께자람 성장학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에게 자신의 성장 속도에 맞춰 평생교육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되며, 느린학습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7일 개강해 9월 말까지 1:1 매칭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느린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여러 각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뜨거운 관심으로 응해주셔서 앞으로의 프로그램 진행에도 기대된다”며, “평택시가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에서는 관내 농업인들 대상으로 ‘Open AI’를 활용한 농가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마케팅 향상에 필요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SNS 활용 및 업로드 교육 ▲유튜브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 농가 홍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은 농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농가 홍보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 중심으로 인공지능(AI) 활용과 유튜버 마케팅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가 마케팅 역량이 향상되어 농업경쟁력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23일 도로명주소 만화 영상 상영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관내 갈곶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교육을 진행했다. 도로명주소 만화 영상은 평택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신속하게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하게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생활공간처럼 이루어져 도로명 관련 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만들어 보는 학습 공간으로,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료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기본내용과 직접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목적지를 설정하여 찾아가기 등 도로명주소를 쉽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과 24일 ‘부부행복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집단상담과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부부행복프로젝트’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6쌍(12명)의 부부가 집단상담과 숲마실 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부부의 대화 역량을 강화하고, 부부생활에서 오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부부관계 향상 및 더 낳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배웠다. 집단상담을 통해서는 부부간의 건강한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공감과 소통을 위한 방법을 배웠으며, 힐링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바쁜 일상에서 지친 부부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고 소원해진 마음을 함께 나눔으로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부부들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마음이 열렸다”, “다른 부부의 삶을 간접적으로 겪으면서 위로를 받았다. 싸우더라도 건강하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온전하게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으며 자연에서 함께 웃고 대화하며 연애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집단상담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까지 마련해 주신 가족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24일 도심 속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업 참여의 숲 조성 행사로 평택시 농업생태원에 ‘한미녹색숲’을 조성했다. 시민과 기업, 단체 등에서 주도하는 참여의 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소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 후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녹지 확충 사업이다. 한미약품그룹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하나로 2021년부터 총 7차례에 걸쳐 평택시에 참여의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과 경기남부생태연구소 15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하여, 꼬리명주나비를 위한 생태공간 조성을 목표로, 유충의 주요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을 포함해 총 800여 주를 심었다. 행사 당일에는 단순한 식목 활동을 넘어,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함께하는 생태 해설 및 자연 체험 교육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미약품 평택사업장 김세권 상무는 “도시의 녹색 공간을 생물들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평택시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아동보호대응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감정지수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아동보호대응인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평택시 아동보호대응인력 연간 교육 실시 계획에 따른 것으로 우수 시 견학 및 감정 챙기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 현장 공공인력의 감정소진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평택시에서는 아동보호대응인력의 소진 예방을 위해 내 마음 챙김 힐링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와 법제로 보는 아동학대교육, 주요 사건분석 등 아동보호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중 교육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마음이 건강하고 업무 전문성을 갖춘 아동보호대응인력을 갖추어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에 앞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사망의 이해' 교육과정에 아동보호대응인력 4명이 참석해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오는 27일부터 방학 동안 시청과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23명(1기 61명, 2기 62명)이며, 취약계층에 우선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정원의 20%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서 우선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5.27.)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평택시 외국인등록대장에 결혼이민자(F-6) 및 영주권자(F-5)로 등록되어 있는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기 참여자와 중도 포기자, 졸업생 등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참여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1기(7.7.~7.31.) ▲2기(8.4.~8.29.)로 1일 7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을 적용한 1만 1280원(1일 7만 8960원)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3일 하봉암동 소재 약 1,200평의 논에서 ‘공동경작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관계자, 농업 관련 유관 기관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석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공동경작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신 회원 여러분과 동두천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품질의 풍년농사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농업 정보와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시범영농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신소득 작물 개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는 지난 23일 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제32회 동두천시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게이트볼협회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플래카드를 함께 들고 뜻을 모았다. 이날 대회는 6개 분회가 참가한 가운데 분회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지행팀, ▲준우승은 불현팀, ▲장려상은 이담팀과 보산팀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숙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모두가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체육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최소화 및 자주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이월체납액 5,000만 원 이상을 보유한 6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징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자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재원”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체납자에게 안내문 발송과 전화 독려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납부 회피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와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응으로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발굴했다고 밝혔다. 발굴된 가정은 세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인 한부모 가정으로, 집안 정리와 세탁 등 기본적인 생활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집 안 곳곳에 세탁물이 쌓여 위생과 안전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양육자와의 상담을 통해 가장 시급한 지원 항목으로‘세탁 지원’과 ‘주거안전서비스’임을 우선 파악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을 통한 세탁봉사와 ‘누구나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직접 찾아내 지원하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연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교류협력국인 콜롬비아 학생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디지털 창작 프로젝트 ‘한-콜 메타크루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콜 메타크루 원정대’는 차세대 디지털 리더 양성을 목표로, 인천 학생 55명과 콜롬비아 학생 50명이 팀을 이루어 온라인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에서 디지털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제교류 협력 교육 활동이다.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콜롬비아 교사 초청 연수 기간에는 지도교사들의 교류 협력 이해 증진과 학생 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마인크래프트 기반 교사 교류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양국 지도교사와 인천 학생들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인천과 콜롬비아 간 교류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콜 메타크루 원정대’ 참여 학생들은 6월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교류 프로젝트 활동에 돌입한다. 팀별로 기획·제작한 활동 결과물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 국제교육 협력 분야에 출품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콜롬비아 교육부의 조로만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