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사업인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인 고양시의 독립 묘소들을 지난 7월 7일에 참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행사로 시행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직원들은 고양시에 위치한 故나동섭 지사(대통령표창), 故배민수 지사(애국장), 故 최예근 지사(애족장)의 묘소를 방문하여 소형 태극기를 비치하고 국화를 헌화한 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나 지사는 “우리의 얼로 우리가 나라를 세워 우리는 모두 평화롭게 산다”는 취지의 우리회를 결성하고 한국어와 한국사 연구·보급을 위한 석류회를 조직했다. 또한 『석류』라는 회지를 발간하고 조선고적 등을 답사하며 만주에서 활동하다가 독립운동자금 모집과 만주로 이주할 동지를 모으기 위해 국내에 잠입한 우리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이러한 생의 공훈을 기려 2023년 정부에서는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배 지사는 숭실학교 학생 및 기독교인 등 30여 명의 동지들과 함께 비밀결사인 조선국민회를 조직하여 서기 겸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분기 자원봉사 특화 프로그램‘꽃길만 걸을 고양’에 279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봄을 맞아 꽃길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범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편한 시간에 동네, 공원, 인도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타임스탬프 앱을 사용해 활동 전·중·후 사진을 촬영해 구글폼에 제출했다. 2분기 활동 결과 고양시민 총 279명이 참여했으며, 거주지 근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인증을 완료해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시간 인증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꽃길만 걸을 고양 캠페인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동네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담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고양특례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기관, 여행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종합 교류의 장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상이 여행이 되는 곳! 고양’을 부제로 부스를 구성하고, 대표 관광지와 지역 캐릭터인 ‘가와지볍씨’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관광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현장 설문에 참여할 경우 룰렛,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양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고양시 관광홍보관 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고양시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9일 시청 순암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방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은 변화의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사람 중심, 현장 중심, 미래 중심의 시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도시, 사람, 미래를 잇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5대 핵심 가치인 ▲성(成)장 기반 구축 ▲녹(綠)색 전환 ▲통(通)합 교통 혁신 ▲안(安)심 복지 ▲협(協)치 행정의 분야별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표 성과로는 국내 최초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및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해 광주의 위상을 높였으며 송정동 도시재생사업, 역세권 복합개발 등 자족 기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892억 원 규모의 곤지암 바이오가스화 시설 등 자원순환형 인프라 조성과 함께 생태하천 복원, 자연휴양림, 목재교육센터 등 체험형 녹색 공간도 확대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냉방기 작동상태를 비롯해 건강 상태, 생활 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무더위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해당 가정에는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필요시 연계가능한 복지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요즘 폭염으로 너무 더워 지내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고맙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이른 폭염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선제적으로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국궁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경기도와 안성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경기도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안성시에 거주하며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이주배경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안성에서 버스를 타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한 뒤, 수련원의 국궁장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인 활쏘기 체험과 국궁대회를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가족 단위 활동으로 캠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수련원 인근 한국의 자연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활동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캠프는 러시아어권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성시가족센터와 안성시외국인지원센터의 협조로 기획됐으며, 신청 안내와 캠프 관련 자료는 러시아어로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7일까지 9기 입주작가 김도희의 릴레이 개인전 《계몽가 鷄夢歌 : 감각의 환상통》을 개최한다. 김도희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2021년 수림미술상 수상자로 한국 현대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회화, 사진, 영상, 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일상의 감각과 사회적 피로에 대해 날카롭게 포착하는 실험적 시도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 《계몽가 鷄夢歌 : 감각의 환상통》은 김도희 작가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 기간 동안 진행한 연구와 작업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작가는 현대인의 삶을 뒤덮은 과잉 정보와 감정의 소란 속에서 ‘감각의 무게’를 탐구하며, 이를 시각화한 대형 복합 매체 작업 7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몽가’라는 전시명은 기존의 ‘계몽(啓蒙)’ 개념을 전복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이성 중심의 근대적 계몽 대신, 작가는 감각의 잔해와 진동, 피로로 울리는 신경통을 노래하는 '닭의 꿈(鷄夢)'을 새로운 계몽의 서사로 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열린 ‘2025 경기도청소년진로문화축제’에서 운영한 ‘플랜테라피’ 체험 부스가 최근 ‘우수 부스’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대규모 행사로, 경기도 전역에서 총 1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7명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한 ‘플랜테라피 ·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식물을 활용한 힐링 활동과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창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심사는 청소년 모니터링단이 참여도, 창의성, 진로 연계성, 운영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으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부스는 청소년 주도성과 정서적 진로 체험 요소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기를 맞아 하천‧계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8일부터 16일까지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물놀이 관리지역 22곳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시설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적목리 용소폭포를 비롯한 주요 물놀이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확인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격려 및 온열예방물품 지급 △현장 애로사항 청취 △인근 펜션‧야영장 사업주 간담회 등으로 이뤄진다. 가평군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하천과 계곡 중 안전관리가 필요한 30여 곳을 선정해 안전요원을 전면 배치하고, 무료 구명조끼 대여소 운영, 순찰 및 비상근무 체계 구축 등 예방 중심의 물놀이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대리 용소폭포에 모션감지 음성경보장치를 시범 설치해 주목된다. 이 장치는 열감지 센서를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자동 방송하는 시스템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폭염이 본격화돼 가평의 하천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사단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7월 8일 화요일 신서면에 위치한 5사단 예하부대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국군장병을 위한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최전방 연천군에서 군생활을 하고있는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한 한끼를 전하고자 2022년부터 5사단 예하부대를 순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일은 신서면에 주둔하고있는 1개 대대 400여명분의 짜장면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했으며 짜장면 조리과정은 관내 중국음식 업체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배식은 연천군소상공인봉사회, 도란도란연천봉사단 두 단체의 협력으로 함께 진행됐다. 2025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군장병을 위한 짜장면 봉사 ‘5늘도 짜장해’ 활동은 3월부터 10월까지 8회 진행되며 약 2,500여명의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사단을 사랑하는 모임 김태석 회장은 “지역 사회의 봉사단체와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짜장 봉사 활동이며 장병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응원하고 계속해서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장암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부터 5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 곁에 돌아온다. 의정부시는 7월 9일 오후 5시 30분, 장암 아일랜드 캐슬 지하 1층 실내 워터파크에서 ‘장암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 재개장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터파크의 시설 재운영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도의원, 어퍼스트리트먼트 대표,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순서로는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소외계층 대상 워터파크 이용권 전달식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7만 원 상당의 워터파크 이용권 1천 장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민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돋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장암 아일랜드 캐슬은 실내외 워터파크, 온천, 바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 레저시설로, 가족 단위는 물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흥동에 소재한 세종어린이집은 지난 8일,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20박스(총 200kg)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세종어린이집은 매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수확한 감자와 고구마를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구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기철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세종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수확한 기탁 물품은 세종어린이집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겟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8일 화요일, 여름철 폭염과 고열로 인한 현업근로자의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소속 현업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제26조와 제29조에 의거 월 2시간씩 시행하는 의무 교육이다. 특히 산림공원과 소속 업무는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 산림조사 및 산림보호 업무로써 공공행정에서 현업업무에 해당한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현업근로자들은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인원이 37명, 산림조사 및 산림보호 업무는 19명으로 총 56명이다. 이 날 교육 내용으로는 여름철 폭염과 고열작업의 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주가 해야 할 사항, 폭염의 정의와 기준, 온열질환의 예방수칙과 고열작업의 정의와 예방수칙이 포함됐다. 뿐만아니라 근로자들의 복리 후생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애로사항 공유와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업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매월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는 8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 회원들과 시의원, 도의원, 사회 단체장 등 지역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재단의 디지털체험관 운영은 의왕시청소년재단이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데에 따른 것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에 대한 청소년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 됐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와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운영되며,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360° 터치 VR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디지털 백과사전 ▲AI 포토존 등의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우리 땅 독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생생하게 경험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의 주도 아래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안전바 설치, 벽걸이 에어컨 설치 등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는 올해에만 수택2동에서 7번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최경진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장은 “7월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지만, 장애로 인해 더욱 큰 불편을 겪는 이웃이 무사히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 직무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재능을 나누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골목상인연합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