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부터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선풍기 30대를 직접 조립해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선풍기를 완제품 상태로 전달해 초기 불량을 미리 점검하고, 불완전한 조립으로 인한 제품 손상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대상자가 무더위 속에 직접 수령하러 나오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온열 질환도 예방하고자 한다. 차우석 위원장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서 지원한 선풍기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립하고, 작동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전달하고 있다”며 “모든 대상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을 빈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연로하신 분들에겐 선풍기 조립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발로 뛰며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하반기 사업은 7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하며, 시는 지난 7일 선발된 희망띵동사업단 7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안전교육, 광명시 복지정책 설명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업단은 총 7명으로 3개 팀을 구성해 요일별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직접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광명시 복지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사회복지국장은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세심히 살피는 ‘돋보기’ 같은 존재”라며 “올해도 대상자에게 꼭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7월 8일, 사단법인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를 광명동굴로 초청하여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내 약 650여 개의 어린이집을 관활하는 연합회에서는 각 어린이집을 총괄하는 대의원 80명과 함께 임원 연수 목적으로 광명동굴을 방문했으며, 현장에는 공사 서일동 사장을 비롯, 광명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약 1시간 가량 광명동굴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 체험은 찌는 듯한 무더위를 광명동굴 입구 바람길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찬바람으로 이겨내며 참여자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으며, 연합회 최미영 회장은 “향후 용인시 어린이들도 언제든 광명동굴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 “관내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의 어린이들도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무더위를 극복하고 동굴의 역사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공사는 이러한 학습의 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항시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7월 5일, 6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간(7월 첫째 주)을 기념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고양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경기 북부 최대의 사회적경제기업 도시’로서의 비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고양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지원 체계 강화와 미래 비전을 보여주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 창출, 돌봄,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끄는 시장 경제의 대안적 모델”이라며 “사회적경제가 도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 오늘 행사가 이윤보다 사람에 중심을 두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부스를 비롯해 기업 제품 전시·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톡파원 25시’가 행복, 여름, 100달러까지 키워드와 함께하는 랜선 여행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어제(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셰프 이원일과 함께 덴마크 행복 스폿, 남프랑스 여름 휴양지, 미국 뉴욕 100달러 랜선 여행은 물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미식계를 평정한 셰프 황정인을 조명했다. 이날 덴마크 톡파원은 행복 지수 2년 연속 2위에 오른 덴마크의 행복 스폿들과 함께 본격적인 랜선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 행복 스폿인 인어공주 동상에 이어 안데르센의 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안데르센이 약 26년간 뉘하운에 거주하며 영감을 받았다는 운하에서는 수상 바이크를 타고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 서클 브리지 등을 둘러봤다. 비 오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 기셀펠트 숲 산책을 즐긴 후에는 덴마크 최초 아동 친화 도시로 인증받은 곳이자 블록 장난감의 발상지 빌룬으로 이동, 블록 장난감 체험 하우스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동심을 자극했다. 남부 도시 콜링에서는 옛 왕실의 거처인 콜링후스 내 레스토랑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7월 7일, E-순환거버넌스가 저소득 아동 가정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1,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천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E-순환거버넌스가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를 실현하며 발생한 자원순환기금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기부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5가정에 냉방기기(에어컨) 구입비로 1가정당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정덕기 이사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복지가 함께 가는 순환 경제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후변화로 더워진 여름 속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E-순환거버넌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4회 임시회를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윤리 확립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시립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규칙안 2건, 동의안 10건, 보고 1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7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6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안성시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신청받는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는 안성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온라인(안성시 홈페이지→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제→제안신청) 또는 오프라인(시청 전략기획담당관)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 사업은 2026년도 안성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이며, 예산편성 총액(실링)은 200억 원 규모이다. 또한 7월 28일 오전 10시에는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안성 주민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제도 설명과 사업 제안서 작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2025년도에는 191건이 접수되어 그중 28건(약 61억 원)이 반영된 바 있다. 관련 문의는 시청 전략기획담당관 예산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984년 평택에서 태어난 전 국민 애창 동요 ‘노을’을 기념해 매년 평택에서 열리는 ‘노을동요제’올해 본선에 출전할 창작동요 14곡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노을동요제는 지난 7월 6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평택시 커뮤니티센터 ‘공유’회의실에서 동영상 음원으로 비대면 예선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창작동요 팀은 독창 6팀, 중창 8팀 등 모두 14팀이다.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동요를 부를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을 해온 ‘노을동요제’는 올해 제12회 대회를 맞아 양악 86곡, 국악 8곡 등 모두 94곡의 창작동요가 예선에 올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동요제 ‘노을동요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날 예선 심사는 작사·작곡·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해 참가곡의 작사와 작곡을 심의한 후 실황 영상으로 가창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심사에서는 창작동요제의 특성상 기존에 발표된 곡이나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작품을 가려내는 사전 심의도 엄격하게 진행됐다. 제12회 노을동요제에는 멀리 제주, 강원도, 부산을 비롯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한마음 복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월면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로쇠축제의 대표 먹거리인 순댓국을 비롯해 전병,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무더위를 식히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조화숙 위원장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각 기관·단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2026년 제27회 축제도 더욱 멋지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고로쇠축제가 매년 발전하며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복놀이 행사가 복과 건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봄을 알리며 시작되는 양평의 첫 번째 축제이며, 고로쇠 판매 및 지역 홍보 등 지역 활성화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3일 녩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의 여성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클럽’지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향수병 극복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자녀 및 배우자의 문화 수용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문화가족 27명(8가족)의 대상자에게 모국 방문에 필요한 경비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베트남 1가족, 영국 1가족, 인도네시아 1가족, 중국 3가족, 필리핀 2가족이 10월까지 모국을 다녀올 예정이다. 모국 방문을 앞둔 한 대상자는 “그동안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보고 싶어도 여러 사정으로 모국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8년 만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가족센터와 경기W아너클럽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오랜 시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이번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주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의 경기 농촌재생 현장전문가 양성과정의 수료식이 지난 7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내 15개 시·군에 거주하는 총 44명의 수료생 주민이 경기 농촌재생 현장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경기 농촌재생 현장전문가란 경기도 농촌의 지역계획 및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활동가의 역량을 갖춘 주민인재다. 지난 3월 모집 이후 4월 기초과정에 76명, 6월 심화과정에 50여명이 참석하는 등, 금년 첫 시행하는 교육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기초 및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지난 3일 개최된 농촌다움 포럼을 함께 언급하며, “현장전문가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지역을 살리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경기도 농촌재생의 주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선 심화교육에서 그룹별 작성한 모의사업계획서 중 우수작을 발표 및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가평군,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등 수상작 4팀은 향후 8월부터 2달간 시범과정 연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7일 기흥구 기흥국민체육센터 4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흥덕청소년문화의집 및 기흥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임현수, 안치용, 김길수, 신나연, 김희영, 기주옥 의원과 이상일 시장, 김희정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유진선 의장은 축사를 통해 “흥덕청소년문화의집과 기흥국민체육센터의 개관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일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하고, 시민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4007㎡ 규모로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미디어실, 컬쳐스테이션, 북카페, 공연장, 자치활동실, 상담실 등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기흥국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5772㎡ 규모로 25m 6레인 수영장(유아풀 포함), 농구·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스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의 주제는 김최은영 미술평론가의 ‘그림으로 만나는 서양미술사와 천재들의 비밀노트’로, △르네상스 3대천왕 천재는 경쟁하며 자란다 △바로크 대 로코코 - 미술이 감정을 품었을 때 △신고전주의 대 낭만주의 - 이성과 감성, 당신의 선택은? △현실을 그린다 - 밭에서 갤러리까지 등 총 4회차에 걸쳐 서양미술사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강연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일부터 갈매동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커뮤니티 ‘갈매건생 건강습관 첫걸음’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번 커뮤니티는 ‘갈매에서 매일 걷고 건강하고 생기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걷기를 통해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건강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䃷만보 걷고 나의 건강습관 공유하기’라는 주제로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갈매건생 건강습관 첫걸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지정된 챌린지 기간 도전 목표를 달성한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도전과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6회 모든 챌린지에 참여하여 도전과제를 달성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건강 꾸러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