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5월 2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 38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사고예방 관련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020년 1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으로 매년 연 2회 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했던 안전점검을 올해에는 안성시 주관으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기남부본부가 현장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관련 법규에 따라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조치 이행 사항 ▲통학버스 안전교육 이수 ▲통학버스 신고 ▲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 ▲보험 가입 및 안전운행기록 여부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 17개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어린이집에 이번 달 말까지 보완토록 안내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5월 22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단지 과수원을 방문해 배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수출농가와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배수출연합,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안성원예농협, 경기도농업기술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 작목반 회원 등 배 재배 및 수출 관련 주요 기관과 단체들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안성에 사업비 2억 원이 배정되어, 안성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 작목반(12농가)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2024년 안성 신화배가 미국에 총 32톤이 수출되면서,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시범사업은 수출 물량 확대와 고품질 생산 기반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고품질 배의 수출 상품화를 위한 생산기반 구축 및 고품질 안정생산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토닥토닥 버스’와 연계해 지난 22일 관내 탄현마을 3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바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로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맞춤형 복지상담이 이루어졌다. 토닥토닥 버스에서는 버스 내부에 설치된 뇌파 및 맥박 측정기로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검진을 통해 우울증 및 불안장애 검진을 실시했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파트로 직접 찾아와주니 참 고맙고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돼 후련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은 지난 22일 일산역 앞 광장에서 ‘찾복(福)-데이’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일산역 광장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 복지 상담,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이 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와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시민들에게는 맞춤형 복지 상담도 제공됐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톡(TALK)하다! '치매안심알리미'’를 주제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위기 속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 35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2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정비업체 30개소, 자동차매매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체들의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매매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담당 공무원과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여부 및 표기 △법정 시설에 따른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및 유지 관리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 적정 여부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점용 금지 등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체들이 법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정비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은 열린교회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컵라면은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지역 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교회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열린교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22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삼송동종합복지회관과 협력해 삼송역 내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소는 삼송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서는 맞춤형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 측정, 치매 선별 검사 등 기초 건강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와 삼송동종합복지회관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상담, 구직상담, 복지회관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만큼 보건·복지·일자리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상담이 가능했다.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후속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어린이박물관이 개관 9주년과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생활 속 문제를 찾아내고 인공지능(AI)과 힘을 합쳐 새로운 발명 아이디어를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 ‘아이(AI) 발명 공작소'를 6월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돼 "불편했던 점은 무엇이었지?"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할까?"를 함께 고민하고 상상 속 발명품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디자인하는 가족 끝장 마라톤 대회(해커톤)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차시별로 ▲인공지능(AI)과 친구 되기 ▲인공지능(AI)과 함께 생활 속 불편함 찾기(아이디어 회의) ▲인공지능(AI)으로 발명품 디자인 ▲우리 가족의 발명품 발표회가 진행된다. 완성된 가족별 아이디어와 발명품은 여름방학 기간 고양어린이박물관 유휴 공간 전시로 이어져 실제로 많은 관람객과 지역민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고민하며,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인공지능(AI)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 일산서구도서관 5개관(한뫼, 덕이, 가좌, 일산,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 및 보호자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신중년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으로 채용된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중년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 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고양특례시의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북스타트 매니저는 0~2세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프로그램 외에도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기관 대상 견학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한뫼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 관련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그림책씨앗, 톡! 톡!', 덕이도서관에서는 당일 선착순 참여로 이루어지는 '재밌게 읽자! 그림책', 가좌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기관 방문 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일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건국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의 일환으로 4년간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치유농업을 통해 고령자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장기 추적 연구 형태로 진행된다. 시는 2024년 3월 건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치유농업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에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텃밭을 활용한 신체활동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우울감 감소 및 근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모집은 고양시민 중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며, 4년간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 치유농업 활동과 건강평가에 모두 참여하는 ‘치유농업군’ 25명, 그리고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고 정기적인 건강평가만 받는 ‘건강평가군’ 25명으로 구성된다. 모든 참여자는 과학적 분석을 위한 건강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7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지방세와 자동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한 차량이다. 시는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체납 차량 발견 시 현장에서 체납 내역을 확인한 후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특히 대포차 등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견인 및 공매까지 진행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인터넷 위택스나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및 자동응답전화(ARS,☎142211)로 즉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체납차량 영치 전담조직(TF)팀을 신설,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을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연중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 상시 단속 활동을 통해 체납차량 502대를 단속해 총 2억 4천만 원의 지방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는 경기 북부 유일의 인구 100만 이상 도시로 수도권 광역교통 중심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1기 신도시와 함께 3기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며,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과 노후 주거지가 공존하는 도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중심이 되어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이러한 고양시만의 지역여건을 반영해 시는‘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추진 목표 아래 크게 ▲시민․기업 중심의 현장체감 중앙규제 개선 ▲현장소통 강화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 ▲규제혁신 역량 강화라는 3가지 큰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올해는 법령규제, 중앙부처 협의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요 투자사업을 발굴해 투자 활성화 및 원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제 19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 발견 및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농협은행은 2016년부터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10년간 진행해왔다. 고객 이용이 가장 많은 이체화면에 실종아동 사진과 신상정보를 제공하며 실종아동 발견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실종아동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 화면에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주소와 전화번호를 표기해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지속하여 실종아동 조기 발견과 예방에 이바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자산관리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3기 Super Rookie WM’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형일 전무이사, 오은선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제3기 Super Rookie WM’의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에 열정과 잠재적 역량을 갖춘 행원급 직원을 선발해 미래 자산관리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우수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Super Rookie WM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산관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는 은행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영역”이라며, “체계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2025년 재난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자 한다. 특히 지난 3월 산불 등 화재관련 사항이 이슈가 되고, 전기설비 노후화 및 전기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전기 화재의 위험률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훈련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불씨가 음향실 벽면을 타고 올라가 경기장 일부가 붕괴되며 이용자 중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현장훈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자체 자위소방대가 초기대응, 수습, 복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자 한다. 또한, 공단은 훈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단 부서들과 비롯해 안성소방서·안성시체육회·안정시장애인체육회 및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컨설팅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출한 개선사항은 추후 재난안전 매뉴얼에 반영된다. 이정찬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