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0월 27일,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5 홍천군 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홍천군이 주최하고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복)가 주관하며, ‘행복과 자존감’을 주제로 10월 27일과 10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개인의 행복을 탐색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며, 자기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긍정적인 자기표현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조직 내에서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영복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들이 배움과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협의회도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상균 홍천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여성 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며 재정과 사무를 통할하고 이사회 소집 및 회의를 총괄하는 직무를 맡는다. 응모자격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문화예술 관련기관 경영능력이 있는 자 ▲비전제시 및 혁신능력을 갖춘 자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능력을 갖춘 자 ▲기타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이다. 필수요건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세부 경력기준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심사는 ▲경영능력 ▲전문성 ▲리더십 ▲조직친화력 ▲윤리관을 기준으로 하며 전형단계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 심사 종료 후 위원회는 복수 이상의 대표이사 추천자를 확정해 재단 이사회에 통보하고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자 명단을 인천광역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이후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향교는 지난 23일 명륜동 원주향교에서 2025년 기로연(耆老宴)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가 나이가 많은 고관들을 예우하기 위해서 기로소(耆老所)를 설치하고 관직에 있다가 퇴직한 70세 이상의 문신을 초대해 봄과 가을에 연회를 베푼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 사상과 전통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을 계승하자는 의미로 원주향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로연에서는 관내 90세 전후 어르신 중 사회의 덕망과 공로가 있으신 분을 주빈(主賓)으로 선정했다. 원주향교 원용묵 전교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이 주인(主人)이 되어 주빈인 어르신을 맞이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장수주를 헌작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공항의 2025년 동계(2025년 10월 26일∼2026년 3월 28일)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편성으로 유지된다.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10월 26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0분·오후 5시 20분에서 오전 11시 10분·오후 4시 55분으로 변경된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 5분·오후 3시 20분에서 오전 9시 5분·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신규 채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35세 이상 60세 미만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해당 연령대의 원주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관내 사업체에는 1인당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된다. 시는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최대 5명까지 총 22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10월 29일까지 시청 9층 기업지원일자리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인건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유도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투자 확대를 이끌겠다”라며,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태장동 옛 캠프롱 입구에서 이안어반파크아파트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2-33호’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망을 보완하고,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주차장의 원활한 진출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왕복 2차로, 폭 15m, 연장 약 270m 규모로 조성됐다. 도로 개통으로 주변 주거지와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그동안 차량 통행이 불편했던 인근 지역의 교통 흐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생활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제31회 원주국제걷기대회’와 ‘2025 원주만두축제’를 연계한 중국인 단체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중국인 단체관광객 모객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행됐다. 지난 달부터 시행된 중국 방한 단체 무비자 시행을 계기로 더욱 규모가 커졌으며, 중국인 단체를 지역에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단체 관광객은 약 730명 규모로, 베이징, 칭다오, 선양, 상하이 등에서 원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원주국제걷기대회 5㎞ 코스에 참가하고, 오후에는 원주만두축제에 방문해 만두 시식과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걷기대회 단체별 인솔자 배치 및 단독 출정식 지원, 전용 안내 부스 운영, 중국어 안내문 배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만두 교환권을 배부해 만두축제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이번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는 원주의 대표 행사인 국제걷기대회와 만두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23일 충주시평생학습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충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의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장애인 평생학습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내 학습 참여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장애인 기관·단체 관계자, 학습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학습자 재능 공연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한 전시와 발표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성과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하정숙 충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인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노력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함께 웃고 배우고 나눈 시간처럼, 앞으로도 ‘모두의 배움, 함께 여는 내일’을 시민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는 10월 3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가을밤, 숨뜰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숨·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함께 먹거리 부스, 귀신의 집, 코스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 단체인 (사)한국 B.B.S 충북연맹 충주시지회와 (사)빅드림 충주시지회에서 간식을 지원해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연계해 운영하는 ‘월드 게임 투어’ 프로그램과 숨·뜰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기획하여 운영하는 ‘귀신의 집’ 등 숨·뜰과 지역사회 관계기관이 협력하며 의미있는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중 숨·뜰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귀신의 집은 매년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댄스·노래·밴드 연주 등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가을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가 중부내륙권의 새로운 관광·교육 거점으로 자리할 ‘충주아쿠아리움’을 25일 성공적으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충청북도 관계자, 축수산 분야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충주아쿠아리움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3억 원(기금 30억 원, 시비 113억 원)을 투입해 탄금공원 내 능암늪지생태공원에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 아쿠아리움, ▲야외동물원, ▲능암늪지 생태관람로 등이 있으며, 내륙지방 고유의 민물고기 생태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민물어종과 열대지방 민물고기 등 총 73종 2,400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중생물과 함께 수생태계를 직접 보고 배우며, 교육·체험·휴양이 어우러진 복합형 생태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충주아쿠아리움은 입장료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시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가족 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30일을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지정,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지방세법 제131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에 의한 조치로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주민의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해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행위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체납금액이 큰 경우 1회 체납된 경우도 단속 대상이다. 다만 화물차·승합차 등 생업 차량과 소액 체납 차량 등은 직접 번호판을 영치하지 않고 현장 예고를 통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영준 군 세정과 주무관은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처 납부하지 못한 세금이 있다면 신속하게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번호판 영치 활동을 연중 꾸준히 추진해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28일 체납차량 번호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어린이들이 농촌의 자연과 마을 풍경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제2회 마을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한 행사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농촌과 마을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자리다. 대회 주제는 △아산시 선장포 노을 공원 주변 농촌의 자연과 마을 풍경 △44 만세운동 발생 지역으로 현장에서 보고 느낀 그때 모습 재해석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낀 선장포 농촌 마을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표현하게 된다. 사생대회는 ‘선장포 노을공원 일대(아산시 선장면 선장로 121-10)’에서 2025년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외 유치부, 초등부 학생들로, 개인 미술도구를 지참해야 한다. 대회 접수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11월 8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11월 22일 제8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 현장에서 시상 및 전시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24일 회원가입 방식으로 모집하는 민간임대 공동주택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꼼꼼한 확인을 당부했다. 민간임대 공동주택 건립사업의 행정절차는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의결과를 반영해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후, 입찰을 통해 감리자를 선정하고 착공신고 후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임차인을 모집할 때는 임대사업자 등록 후 공급현황, 임대조건, 임차인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이 포함된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를 해야 한다. 이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서 발급한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서가 제출된다. 임차인 모집·계약은 법령상 공급 신고 이후다. 임대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임대해야 하는 임대의무기간(현재법령 기준 10년 이상)이 있다. 임대의무기간 경과 후 개인에게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많은 지역에서 민간임대 공동주택의 회원을 모집해 계약하는 것은 민간임대주택법상 임차인 계약이나 주택법상 분양계약이 아닌 민사적인 계약이다. 따라서, 사적인 계약이고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있으므로 토지 소유·사용권 확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LED 전등과 리모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비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노후화된 조명 교체와 전기 안전설비 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지원 가구 중 한 어르신은 “밤 중 이동할 때마다 넘어질 위험이 있었으나, 이제는 누워서도 불을 켤 수 있어 마음이 놓이고 편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희, 선미란 공동위원장는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 조명 교체를 넘어, 대상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 지원, 먹거리 지원 등 10여 개의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등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황경화 의원은 10월 23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2025 홍천FC성과리포트 & 선수단 꿈이룸 나눔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신은섭 체육회장, 전우철 후원회장, 김일수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국가대표이자 현 축구지도자인 설기현 감독도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영록 의장은 “올 한 해 홍천FC가 보여준 열정과 투혼, 그리고 지역의 명예를 빛낸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홍천FC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전우철 후원회장님, 신영재 군수님, 신은섭 체육회장님, 김일수 축구협회장님을 비롯한 후원회와 운영위원회, 축구협회 임원 및 동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천FC는 우리 군이 육성하는 남자 종목 중 유일한 순수 단체 구기팀으로, 지역의 상징이자 미래 체육의 희망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보고의 자리가 아니라,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며, 그동안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