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2025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위기 청소년 지원 대상자 선정 △청소년 복지 사후관리 방안 △민·관 연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생활지원(50만 원)·자립지원(30만 원)·활동지원(30만 원) 등 지원 유형에 따라 총 12세대 19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대상자에게는 3개월에서 최대 4개월간 매달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앞서 상반기 제1차 위원회에서 24세대 35명 3천 72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 추가로 1천 87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장인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위한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7일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에서 환경 캠페인 ‘환경 약속 나무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환경 약속 나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관내 커피숍에서 수거한 커피박에 EM효소와 퇴비를 섞어 친환경 비료를 만들고, 여기에 식물을 심어 나누는 활동이다. 주민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나만의 작은 실천을 보드판에 적으며 환경보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다짐이 모여 진접읍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자원순환마을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접읍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주민자치회가 자원순환마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지난 복지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박현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7명과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 등 진건읍 관계자 4명을 포함해 총 21명이 함께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단합의 장이 됐다. 박현정 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마음을 나눈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위원님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힘을 모으는 모습이 진건읍 복지의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져 더 밝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남읍이 9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비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과 보호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남청소년지도위원 △오남봉사나눔터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남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주변 상가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시찰하고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 준수 △청소년 고용 금지 업종 △주류·담배·유해약물 등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 등을 고지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김봉순 오남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 시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개학기와 방학기 등 청소년의 일상 전환기에 맞춰 지속적인 계도와 점검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경복대학교 우당관 4층 다목적실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와 경복대학교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경복대학교 교수진 및 관계자, 시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정보 교류 △인적·물적 상호 협력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남양주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위해 경복대학교가 강의실 정기 대관을 지원하기로 해,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민규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하고,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와 대학이 함께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협회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리더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남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의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강연과 사례 발표,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이 모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워크숍이 성남의 주민자치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10일 제386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예산 감액 기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파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환여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문화사계 등 문체국 대표사업 예산이 삭감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민생 회복이라는 명분 아래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가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되며 본예산조차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다면 내년 예산도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는 대부분 국비 연동사업이 증액된 가운데 파주시가 유일하게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관광취약계층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교통, 정보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경기도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한국 의원은 “2019년 제정된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와 오는 10월 시행되는 '관광진흥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의 운영을 함께할 전문 및 예비 갤러리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창작과 전시, 판매가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으로, 그간 아트 레지던시 사업을 주력으로 펼쳐왔던 경기창작캠퍼스가 미술시장 활성화와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시범 사업이다.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예술활동증명 완료자가 있으며, 도내 예술인 중 약 32%가 시각예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갤러리 수 부족과 거래소 부재 등으로 인해 미술시장 인프라가 취약한 상황이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운영 경험과 연계하여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민간의 작품 제작·판매와 공공의 공간·거래 기회를 연계하는 상설형 공공갤러리를 조성, 운영함으로써 예술 생태계 전반의 상생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에서 활동할 전문 및 예비 갤러리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김포 향산초중통합학교의 누수 문제를 거론하며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하자 관리 체계를 철저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 향산초중학교는 개교한 지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은 신축 학교임에도 최근 외벽과 체육관에서 누수 피해가 발생해 시급히 예산이 지원됐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개교 초기부터 누수 문제가 반복된 만큼, 교육청이 관리 체계를 보다 철저히 점검하고 시공 과정의 문제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 의원은 “체육관 바닥까지 물이 스며들어 얼룩이 발생하는 등 추가 피해 우려가 크다”며 “신축 학교에서 반복되는 방수 하자와 설계 결함 문제는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행정국장은 “방수 공사는 하자 처리 이후에도 재차 누수가 발생할 수 있어 완벽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는 신축 단계부터 시공과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노종관)에서 권오중 의원(국민의힘,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교차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 천안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3,368건으로, 이 중 1,694건(50.3%)이 교차로 부근 또는 교차로 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5~40%보다 10%p 이상 높은 수치로, 교차로 안전이 천안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위험 요인임을 보여준다. 노면 색깔 유도선은 운전자의 주행 경로를 명확히 안내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교통안전시설로, 서울·수원 등 타 지자체에서 사고 감소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번 조례에는 △설치 대상 구간과 우선 설치 기준 △유지관리 체계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 절차 등 실효성 있는 운영 근거가 포함돼 있다. 권오중 의원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종만)에서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문성동·봉명동·성정1·2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주거약자와 아동의 주거권리를 보호하고,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 등 주거복지 지원 대상자 확대 △천안시 주거복지 기본계획에 아동 주거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신설 △아동 주거빈곤 지원을 위한 사업 신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복지세상 정책위원회, 천안시 담당 부서, 아동주거 관련 전문가와 단체 등과 3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만큼 현장의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됐다는 평가다. 복아영 의원은 과거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직접 유년시절에 겪었던 열악한 주거환경을 언급하며, “여전히 천안시 내 많은 아동들이 열악한 주거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추성훈도 줄 서는 인기 식당부터 씨엔블루의 단골 카페까지, '후쿠오카 대표 핫플 검증'에 나선다. 11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핫플 식당 완전 정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던 세 사람은, 이번엔 전략을 바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기 식당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권율은 "우리가 먹어보고 이렇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자"라며 미션을 제안한다. 맏형답게 아침 식사를 담당한 권율은 11시에 문을 여는 식당에 오전 9시부터 오픈런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가 택한 식당은 무려 추성훈 유튜브에도 등장한 '후쿠오카 대표 웨이팅 맛집'으로,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연우진과 이정신은 "브런치", "오므라이스"를 외치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 채 권율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합류한다. 그러나 전혀 예상 밖의 아침 메뉴가 공개되자 세 사람 사이에 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ENA가 오는 10월 26일(일), 음식과 과학을 결합한 신개념 먹방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을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쩝쩝박사’ 김풍, ‘척척박사’ 궤도, ‘수다박사’ 주우재, ‘호기심 박사’ 하영이 오픈한 맛의 비밀 실험실에 물리·화학·수학·심리학 등 각 분야의 ‘실험실 크루’ 6인이 합류, 맛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은 “왜 맛있을 과학?” 입 터진 과학자들이 맛의 비밀을 실험한다.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신개념 과학 먹방 토크쇼다. 음식을 먹어 보고 그 맛을 설명하고 리액션하는 먹방 예능을 넘어,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왜 맛있을까?”를 지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차별화된 키포인트다. 특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생활 밀착형 논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친근한 주제로 지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이젠 ‘괴식’이 아닌 ‘과(학)식’을 선보이겠다는 음식을 사랑하는 작가 김풍과 세상의 궁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가 진접읍 부평리 오두교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우리 후손에게 돌려주자’를 주제로 지역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20여 명과 진접읍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두교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오염물과 잔해물을 정비했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은 총 200kg에 달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진접읍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하천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형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식 위원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접읍 직원의 동참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주민 모두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탄3동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라면 40박스)를 기탁하는 전달식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동탄3동 취약 가구 등과 나눌 줄 예정이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신용운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동탄3동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탄3동행정복지센터 이문희 동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웃돕기와 후원에 앞장서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동탄3동 복지팀에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을 더 많이 찾아가고 발굴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