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를 방문해, 2026년 본격 착수 예정인 ‘과천R&D캠퍼스 증축사업’과 관련한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천시 주암동 소재 LG에너지솔루션의 과천R&D캠퍼스는 리튬이온전지의 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중심의 R&D에서 소재 R&D의 핵심 허브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연구 공간 확보를 위해 2028년까지 7층 규모의 연구동 증축을 추진중이다. 시는 이에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사전협상을 진행해 올해 10월 1일 최종 협상안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과천시는 연구시설 증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과 주암동 토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이번 사전협상 결과 과천시는 약 500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금과 200억 원 상당의 도로용지를 확보하게 되어, 총 700억 원 이상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는 과천시 연간 예산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광역상수도가 매설된 유휴부지를 활용해 산책로와 생활권 녹지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2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 조성은 개발행위 제한구역인 상수도 보호부지를 주민생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로, 도심 내 부족한 녹지 확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부지(갈현동 441-1, 333-1번지 일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광역상수도 매설구역으로, 대형 수도관이 지하에 위치해 있어 건축 및 시설 설치가 제한되는 공간이었다. 과천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이 공간을 시민에게 필요한 녹지공간 및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끌어내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조성된 공간에는 영산홍, 산철쭉, 황매화 등 관목류 20,510그루가 심어졌다. 벤치 등 휴게시설도 설치돼 일상 속에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쉼터로 조성됐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이 지식정보타운 주거지역과 산업·업무시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주민뿐 아니라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내달 12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과천시 푸드테크 기업인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해 관내·외 푸드테크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과천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개인맞춤형식품 분야)’의 구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푸드테크 기업 간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천시는 2024년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확정했다. 포럼은 연구지원센터 운영 계획 발표에 이어 기업인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비 공동 활용, 실증 지원,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의제들이 논의되는 ‘열린 네트워킹’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 관내·외 푸드테크 관련 기업인 및 식품·외식 분야 등 관련 산업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포럼에는 KOTITI시험연구원, KT&G, 광동제약, 진성에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2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붓 천 자루와 벼루 열 개를 닳아 없애고’ 공연이 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과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뫼국악예술단’이 주관한 무대로, 추사 김정희의 예술정신을 디지털 기술과 전통무용으로 풀어낸 ‘디지로그(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 형식의 작품이다. ‘한뫼국악예술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과천에서 말년을 지낸 김정희 선생의 삶과 사상을 디지털 영상과 아날로그 몸짓으로 표현했다. ‘붓 천 자루와 벼루 열 개를 닳아 없애고’라는 작품의 제목은 추사가 평생 예술에 바친 고된 수련과 집념을 상징한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추사 코멘터리’에서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추사의 작품 세계를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세한(歲寒), 위리안치(圍籬安置), 불계공졸(不計工拙) 등 추사의 생애 주요 장면을 시적 내레이션과 국악, 무용, 홀로그램,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7장 구성의 본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장 ‘붓 천 자루와 벼루 열 개를 닳아 없애고’에서는 흩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각 동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림동에서는 ‘부림동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 기관인 (사)필라멘트복지법인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7kg 20박스(11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김치는 봉사자들이 손수 담근 것으로, 부림동주민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저소득 어르신 28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봉, 사과, 배, 귤 등 제철 과일로 구성한 과일꾸러미(3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영양 관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의 건강을 돕기 위해 과천동 후원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 포장부터 가정 방문까지 참여했다. 위원들은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겨울철 안전과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이준영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서경애 (사)필라멘트복지법인 대표는 “정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랑’이 최근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제안사항 반영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상반기 간담회에서 제시했던 시설 개보수, 프로그램 다양화, 참여 확대 등 주요 안건이 얼마나 실행됐는지 구체적으로 살폈다. 위원회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제안사항과 공간 활용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시설 리모델링이 추진돼 실제 개선으로 이어졌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기관 운영의 주체로서 프로그램 기획, 시설 개선, 청소년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 제시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과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최근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 가평군지부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서태원 가평군수와 탁혜정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진행됐다. 대한미용사회 가평군지부는 평소 지역 내 미용봉사와 각종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탁혜정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가평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11월 24일, 양양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 수업’ 종강식을 개최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 수업’은 2024년 양양군의회-양양군-강원국제교육원-양양교육지원센터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는 양양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9명이 4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하여 글로벌 역량과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교사가 진행하는 학생 수준별·맞춤형 실용 외국어 회화 수업으로, 매주 월요일 방과후 2시간씩 운영됐다. 2025년에는 △영어 초급반 4개 △영어 중급반 2개 △일본어반 1개 △중국어반 1개 등 총 8개 강좌가 개설되어 연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종강식에서는 각 강좌 특색을 반영한 발표회가 열려, 학생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외국어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변미영 원장은 “일 년 과정 동안 학생들이 외국어 학습에 대한 꾸준한 학습 습관을 기르고, 원어민 교사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방문해 제3기 신곡1동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른 상견례와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9월 1일자로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와 상호 교류 방향을 재정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신곡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 지역의 향후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김삿갓면에 있는 예밀와인힐링센터를 찾아 지역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살펴보며 지역문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장미경 회장은 “김삿갓면을 직접 찾아와 보니 두 지역이 이어온 인연의 깊이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상생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첫 번째 교류 행사를 자매결연지에서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2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돌봄 필요 노인 가구 등 총 49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자체 기획조사다.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와 위기 정도에 따라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복지 안전망 강화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4차 조사에서는 돌봄 위기 가구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누구나돌봄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장기요양등급 신청, 주부식 후원물품 연계 등 총 18건의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제공했으며, 공적 지원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차 방문 조사에서는 65세 도래 가구, 금융 취약계층 등 총 62가구 대상 27건, 2차 방문 조사에서는 하절기 폭염‧폭우 대비 주거 취약가구 총 66가구 대상 25건, 3차 방문 조사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이력이 있는 노인 가구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우편집중국이 김장김치 15상자(5kg 단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산1동은 기부된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우편집중국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의 배송까지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승일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의정부우편집중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겨울을 준비하는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21일 섞박지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는 직접 담근 섞박지를 송산3동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17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6일 출범한 이후 지역 봉사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19일에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고추장을 준비했으며, 이는 오는 29일 시청 앞에서 열리는 ‘의정부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은 전액 복지 활동기금으로 활용된다.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건강증진센터(파주시치매안심센터·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광탄119안전센터와 함께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녩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피 및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자위소방대의 역할 분담,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대피 훈련 시에는 센터의 자위소방대가 직접 화재 전파, 비상 연락, 초기 진화 및 대피 유도를 실시했고, 광탄119안전센터의 협조를 통해 실제 상황에 준한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건강증진센터는 3개 센터의 종사자와 이용자가 다수 이용하는 시설로,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교육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녪년 배움누림 아카데미(평생교육)’의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디지털(스마트폰·컴퓨터), 어학, 인문, 건강, 춤(댄스), 음악, 문예 등 총 31개이며, 과목별 내용과 일정이 상이한 만큼 지원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분야와 자격요건을 반드시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 접수 후 1차 심사 결과 발표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출 서류 중에는 어르신 대상 강의 시연 영상 또는 실제 강의 영상(5~7분)을 첨부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2일까지이며, 지원 분야, 지원 방법, 강사료, 제출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게시판 및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공식 운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29일 정식 운영을 시작해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 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