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 동아리의 자율적 기획으로 운영된 ‘2025년 ’좋아서 또 하는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대외활동 참여 욕구를 반영하여 지역 내 공공장소에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버스킹을 통해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청소년이 직접 회의를 통해 컨셉과 장소를 기획하고 결정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행사 전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전체 콘셉트를 ‘펑키’하게 설정하고, 초록 손수건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정해 팀별 의상과 홍보물에 적극 반영했다. 장소는 청소년들이 가장 희망했던 철산상업지구 내 원형광장으로 결정됐으며, 이곳에서 청소년의 열정과 끼가 가득 담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댄스동아리 1팀, 밴드동아리 7팀, 미술동아리 1팀 등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미술동아리는 자체 제작한 캐릭터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만화와 스티커 굿즈를 나눠주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청소년이 만든 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대표단이 안산시 스마트교통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대표단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석하며 기관 방문 일정으로 이뤄졌다. 앨빈 치아 도로교통국장을 포함한 육상교통청 관계자들은 싱가포르의 교통정책 고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진 사례를 조사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이날 안산시에 구축된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제공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제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교차로,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실시간 영상 수집 및 관제 체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시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정책 방향과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앨빈 치아 도로교통국장은 “안산의 첨단 교통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4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윤혜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번 조례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성남시 차원의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피해 생존자는 현재 단 6명뿐이며, 일본 정부는 여전히 공식 사과나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기억과 계승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성남시는 2024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기념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여성가족과는 “현재 성남시에 생존 피해자가 없고,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가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이미 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9일부터 2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여 지난 회계연도의 재정 운영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절차로, 각 부서의 업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더욱 체계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흥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 발의안을 포함해 총 20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흥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제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산본로데오거리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대해 일제 준설작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중이용 시설이 밀집된 산본로데오거리 상가에서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기름찌꺼기와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토 등으로 인해 하수관 막힘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총 5,883m에 달하는 하수관로(우수관 2,336m, 오수관 3,547m)와 330개소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준설작업은 오수 유입량 및 차량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대(00:00~05:00) 실시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로데오거리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이번 일제 준설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보다 안전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공사 기간 중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도심 속 산책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죽전동 1309번지 완충녹지 산책로 구간에 조명기구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구간인 죽전동 완충녹지 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이 통학, 출퇴근, 산책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하는 주요 보행로로,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그동안 조명이 없어 어두운 환경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제기됐다. 수지구는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산책로 450m 구간에 볼라드등 48기를 설치해 조도(밝기)를 개선했다. 이번 산책로 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도심 속에서 여가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한층 더 강화됐다. 수지구 관계자는 “도심 내 녹지는 수지구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산책로와 녹지공간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11개 동에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지구 11개 동 지역 여건에 맞춘 소규모 환경개선, 안전시설 확충, 교통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까지 총 40여 개 사업에 5억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 가로환경 정비, 교통환경 개선으로 생동감 있는 도시환경 조성 수지구는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불법 투기 민원이 잦은 공간, 대로변, 유휴지 등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을 중심으로 화단을 정비하고 계절꽃을 식재했다. 풍덕천1동은 7개 단체, 80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 마을 가꾸기에 나섰으며, 풍덕천2동의 신촌3교, 동천동 손기교, 상현3동 평장교, 신봉동 정평천, 성복동 성복천 유휴지 등에도 꽃을 심어 활기찬 거리 풍경을 조성했다. 교통환경 개선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토월초 통학로, 죽전2동 죽전지구대 인근, 동천초와 새빛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안전펜스를 교체하는 등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평중과 신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모현읍 왕산지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24호점, 25호점, 26호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3곳의 동시 개소는 지역 내 아동 돌봄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1~3단지의 유휴 공동시설을 무상 제공받아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내 돌봄 공백 문제 해소와 아동의 안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새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는 각 단지 내에 설치됐으며, 1단지의 24호점은 137.85㎡ 규모로 정원 41명, 2단지의 25호점은 91.1㎡로 정원 27명, 3단지의 26호점은 142.48㎡ 규모로 정원 43명까지 돌봄이 가능하다. 각 센터에는 숙련된 돌봄교사 4~5명이 상주하며 전문적인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상 돌봄뿐 아니라 미술, 체육, 독서 등 다채로운 특별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돌봄센터 3개소의 동시 개소는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여왕의 집’이 충격적인 전개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어제(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26회에서는 아들을 잃은 강재인(함은정 분)이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인은 뺑소니 사고로 아들 황은호(여시온 분)를 잃었다. 쓰러진 은호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재인의 절규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재인은 아들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방해로 장례식장에서 문전박대를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한편 강세리(이가령 분)는 아들 황지호(권율 분)의 말을 전해 들은 은호가 재인을 만나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호의 죽음이 지호와 관련 있다는 것이 드러날까 불안해진 세리는 아들에게 이 사실을 절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김도윤(서준영 분)의 가족은 조용히 재인을 위로했다. 도윤은 재인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그의 엄마 정윤희(김애란 분)는 본인과 같은 아픔을 겪은 그녀를 끌어안으며 공감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광림 의장직무대리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3,400여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대원1·2·3동을 지역구로 둔 고병용 무소속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난 7년간 반복해서 말한 내용을 또다시 말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녹색 쉼터이자 도시의 생명줄인 가로수와 공원수가 왜 죽어가고 있는가”와 나무 심기에 대한 실태를 살펴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진1(P.1)] 최근 시청 앞 도로변과 하대원 일대, 위례 스토리박스 인근과 역사공원, 시청사 내 등 고사한 가로수와 공원수가 흉하게 보입니다. 이 나무들의 공통점은 잘못 관리된 식재 방식과 부실한 감독 관리에 있습니다. [사진1(P.2)]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제설작업 시 염화칼슘이 인도까지 살포되면서 가로수가 대거 고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사 장비의 각도가 잘못 설정되어 염화칼슘이 인도까지 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청은 장비의 회전 반경과 분사 각도를 조정하여, 염화칼슘이 인도에 닿지 않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사진2] 둘째, 공원수나 가로수의 분의 크기는 나무밑동 지름의 3~5배 이상 크기로 분을 떠야 합니다. 그런데 업자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APP)이 관광약자를 배려한 서비스 구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앱에 부여되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급한다. 인천e지 앱은 지방자치단체 관광 앱 중 최초로 작년에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인증받아 접근성과 포용성 면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이번 인증을 위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개월간 시각·청각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8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거쳤다. 특히 전문가 심사와 실제 장애인 사용자 검증을 모두 통과해 지난 4월 30일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 '인천e지 앱'은 출시 이후 인천 여행의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 상반기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경기한국어공유학교) 교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공동 운영하는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관장 이선),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원), ▲경기마을교육연구소(대표 정종윤)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위탁학생의 원적교 담임 및 담당교사, 위탁교육기관 교사 및 운영자, 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총 50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5월 29일(목)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6월 2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미 개최됐으며, 6월 11일(수)과 6월 13일(금)에는 경기마을교육연구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경기한국어공유학교)'은 한국 입국 초기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의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이다. 시흥 관내에서 3개 기관을 통해 생활한국어, 학습한국어, 학교생활 적응 활동 등 수준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고혈압은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하며, 다인성 유전 경향을 보입니다. 유전적 요인, 흡연, 과도한 음주,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고혈압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고혈압은 심장, 뇌, 혈관 등 중요 장기에 의한 손상 전까지는 특별한 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간혹 두통,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청년층의 고혈압 인지율은 어떨까요? · 전체 고혈압 인지율은 71.2%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고혈압 인지율은 현저히 낮은 상황이기에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예방수칙은 무엇일까요? · 소금 섭취 줄이고 골고루 먹기. · 체중 관리로 혈압 낮추기.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주 5회, 매일 30분 이상. · 금연과 절주. · 스트레스 관리. · 혈압 모니터링과 약물 치료. 고혈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톡파원 25시’가 스페인 코르도바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감성을 전한다. 오늘(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도시인 코르도바, 세계 곳곳에서 모델로 삼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매력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 곽민수 소장, 이집트 출신 방송인 야스민 알라딘이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스페인 톡파원은 메스키타 대성당에서 본격적인 코르도바 여행을 시작한다. 메스키타 대성당 내부의 수백 개의 아치가, 모스크 내부에 기독교 예배당이 마련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탑 정상에서 코르도바 도심과 모스크 안에 우뚝 선 대성당이 보이자 전현무는 “문화가 섞이니까 더 예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스페인 톡파원은 스페인 도심과 시골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동력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도전하며 흥미를 고조시킨다. 모터와 프로펠러를 이용해 평지에서 이륙하는 방식으로 이찬원은 “더 무서울 것 같아”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강하늘과 고민시가 삿포로의 밤거리를 로맨틱하게 물들인다. 오늘(2일)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7회에서는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의 두 번째 데이트가 성사된다. 삿포로라는 낯선 도시에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는 설렘을 자극한다. 모연주가 옛 연인이자 동료인 전민(유연석 분)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곧장 삿포로로 떠났던 한범우는 모연주와 전민의 일정에 동행하며 전민을 밀착 마크하던 중 장영혜(홍화연 분)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한범우의 모친이 회장으로 있는 한상과 전민이 헤드 셰프로 있는 르 뮤리가 인수합병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 예상치도 못한 소식은 한범우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혼란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한범우와 모연주가 삿포로의 밤거리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민이 자리를 떠난 후 한범우와 모연주는 삿포로의 이곳저곳을 함께 거닐며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전민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