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5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아시아 권역 8개국 4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유네스코 프로그램인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의 미래 비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한탄강의 생명력과 광릉숲의 지혜를 잇는 ‘비전 선언문’ 채택 포럼은 개막식, 학술세미나, 현지답사, 체험·전시 부스,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유네스코 지정지역의 가치 확산과 시민참여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한탄강·광릉숲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참여형 부스 운영과 지역 파트너 협업을 통해 유네스코 프로그램의 대중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비전선포식은 생태경관단지 메인 무대에서 열렸다. 퓨전 타악 공연과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주요 내빈 인사말 후, ‘광릉숲 묘목 + 한탄강 물 세리머니‘가 이어졌다. 내빈들이 광릉숲 묘목이 심어진 화분에 한탄강의 물을 함께 뿌리는 상징적 장면을 통해 ‘생명과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 안내 문자메시지와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부동산·차량·금융재산·기타 채권 등을 압류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반복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는 가택 및 사업장 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고, 현실적으로 징수가 어려운 장기 이월체납액은 정리 보류를 추진한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19일에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로, 체납자 성명·상호·나이·체납액 등을 경기도와 광명시 누리집, 위택스 등에 게시해 납세의무 경각심을 높이고 성실 납세 풍토를 확산할 예정이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8일 평택농협농민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세교동 주민과 함께 나누는 효도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효 잔치에는 16명의 협의회 회원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으며, 소머리국밥과 떡, 과일 등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평택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군 제2함대와 연계한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군의 역할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국가 안보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평택초 학생들은 해군 제2함대가 제공한 설명을 통해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등 우리 해군이 겪은 주요 해상 전투와 북한과의 긴장 상황에 대해 배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군의 역할과 국가 안보가 왜 중요한지 직접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지은 방위협의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과거 우리 군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을 배우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보에 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번 안보 체험을 아낌없이 지원하신 원평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구도심 명동거리 일원(평택1로9번길)에서 ‘신평동 명동거리 플리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신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신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후원했다. 행사장에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등 총 21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주말을 즐겼다. 특히, 오후에는 상인회 동아리가 참여하여 라인댄스, 난타, DJ 공연,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성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신평동 명동거리가 다시 활력을 찾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행사를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주민참여 행사로 구도심의 활력을 찾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주민자치회와 도시재생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평동 명동거리가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현화근린공원에서 ‘반려견과의 행복한 나눔 행사’ 및 ‘펫티켓 준수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정착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주민들의 제안과 참여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흥미로운 공연과 체험, 전문가 시연을 결합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높였다. 행사의 핵심은 서울방송(SBS) 동물농장 훈련사의 동물 행동 발달 지도 시연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반려견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신명나는 장구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터그 만들기 체험, 창의력을 자극하는 클레이 만들기, 반려견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등 체험 부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부용산 관가정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 ‘부용산 관가정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소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부용산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우산을 쓴 관람객들로 공연장 주변이 가득했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어우러지며 한층 운치 있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공연은 색소폰·트로트·민요·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무대가 바뀔 때마다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음악회는 팽성읍과 팽성읍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주민참여예산 문화행사로, 지역 예술인의 재능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신희철 팽성읍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부용산 관가정은 팽성읍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공간으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재난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에서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했다. 더불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한 평택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및 안전 위험 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실습 부스 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신협의 후원으로 “겨울 이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리신협에서 직접 마련한 겨울 이불이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신협 지유봉 지사장은“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신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구리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5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참가 신청을 10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11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동 나이 청소년이며,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각 8팀씩 참가한다. 각 팀은 4~5명(후보 포함)으로 구성되며, 토너먼트 또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청소년들이 팀 스포츠를 통해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3점 슛 이벤트 경기 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현장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는 FIBA 3대3 공식 경기 규칙을 적용하며, 전문 심판진을 배치해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안전교육과 선수 선서식이 진행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장은 지난 10월 17일, 안성 신협이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 8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 신협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환기 신협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은정 안성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의 고졸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자아 탐색과 진로 정체감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단상담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가치관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직업낱말퀴즈 ▲가치관 경매 ▲명함 만들기 ▲진로 SWOT 분석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합격 후 막연했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검정고시 합격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정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8일 ‘사랑의 나눔터 등불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20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며, 가정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불회는 1984년, 서울 청계천에서 산업용재를 판매하던 7명의 사장님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뜻에서 설립한 봉사 단체로, 현재는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년 춘계와 추계, 연 2회 독거노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제82회 추계 위문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정호 등불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홀로 자녀를 양육하시며 많은 고생을 하시는 분들께 이번 후원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매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는 임청우 운영위원장이 지난 16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각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임청우 운영위원장은 평소 양평군시각장애인연합회에 꾸준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임청우 위원장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지원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희 센터장은 “임청우 위원장께서는 늘 솔선수범하며 센터 발전과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신다”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본보기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6일 에너지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자레인지를 전달하고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에너지협력팀에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도 전자레인지 전달이 이뤄진 바 있다. 이번에는 공단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전자레인지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자레인지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용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에너지협력팀장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에너지공단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