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 20일 가족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 알찬 방학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폭넓은 지식을 탐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름방학의 시작 알리는 가족 클래식 공연 ‘십이지(十二支) 클래식’ 7월 20일 일요일에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북토크 형식의 클래식 공연 ‘십이지(十二支)클래식’이 펼쳐진다. 군포문화재단의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아마빌레스트링스가 공연을 진행하며, 10명의 연주자와 동화구연가가 출연한다. 열두띠 동물 그림 화면과 함께 전래동화 나레이션이 어우러지고 해설자가 악기의 특성과 소리를 설명하며 청중과 소통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어려운 클래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서, 과학, 역사, 한자 등 다양한 주제의 알찬 강좌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 역량 강화와 흥미로운 지식 탐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7월 30일, 2025 트라이보울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의 '_String error'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트라이보울 시리즈 '다중주파: 사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APEC 2025 KOREA 인천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마련됐다. 공연 제목인 '_String error'는 ‘정상 작동하지 않는 줄(string)’이라는 설정에서 출발해, 단순한 오류를 넘어, 고정된 질서 밖에서 울리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다울은 거문고를 뜯고, 때리고, 비틀며 전통 주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며, 전통 악기 거문고의 틀을 해체하고 새로운 소리를 탐구하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거문고의 이단아’로 불리는 박다울은 국악과 실험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기타와 드럼이 함께하는 3인조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거문고의 표현 영역을 확장시킨다.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자작곡 ‘거문장난감’을 비롯해 ‘거문고와 기타’, ‘칠채뽀시래기’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예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93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브롤스타즈, 철권8, 발로란트 종목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36명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결선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프로 16개 팀이 참여하는 ‘PUBG 인천컵’도 함께 진행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밖에도 DN 프릭스 팀과 함께 글로벌 인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드게임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게임 체험 부스, 이벤트존, 코스프레존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이스포츠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7월 11일에 개막하는 인천 게임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시립도서관에서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초등 대상 독서교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7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중앙 ‘여름방학 어린이 창작글쓰기’ ▲탕정 ‘토론의 친구 민주주의’ ▲꿈샘 ‘지도 위 세계사 탐험대’ ▲배방 ‘미래를 만나는 과학 동화’ ▲월천 ‘학교 공부도 세상이야기도 쉬워지는 스토리랩’ ▲음봉 ‘문학 보드게임 메이커’ ▲둔포 ‘한여름에 만나는 시원한 그림책 문해력’ 등이 있다. 수강 신청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별 신청 일자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시원하고 재미있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김광수·용준순·나기호 의원은 7월 1일 남면에서 진행된 남면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기존 남면 건강 증진형 보건지소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개소를 위해 힘쓴 신영재 홍천군수,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 최성근 남면건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박 의장은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걷기 한 걸음, 식사 한 끼, 스트레스 한 줄까지도 주민과 함께 나누며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건강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우리 남면의 건강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힘찬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도내 첨단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2일 동안 이어지는 대표단 현장방문 정책회의 일환으로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코아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살폈다. 현장방문 정책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성장 경제’ 추진에 발맞춰 도내 첨단산업 기업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 성장경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표단이 방문한 ㈜코아드는 자동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며,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4·5일제를 도입하여 기업문화와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금삭감없이 연봉을 인상하며 제도를 정착시켰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업무 전반을 재설계하여 연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이라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최종현 대표의원,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명재성 정무수석, 이인규 정책부대표, 유경현 대변인, 조용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고객가치센터(CVC, Customer Value Center) 구현을 위한‘차세대 컨택센터 고도화’사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전반의 금융상담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와 AICC(AI Contact Center)를 전면 재구축하여 상담 효율성과 고객 경험의 동시 혁신을 목표로 한다. □ 주요 추진과제로는 ▲AI콜봇 고도화 ▲생성형 AI기반 상담지원 시스템 도입 ▲고객여정 연계 통합 상담 시스템 구축 ▲은행·중앙회 인프라 분리 등이며, 향후 14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특히, 최신 AICC 기술을 적용해 단순 문의는 AI상담사가 처리하고, 정서적 판단이 필요한 복잡한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응대하는 체계를 고도화하게 된다. 또한, 기존 콜봇의 상담 완결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한다. □ 이와 함께, ARS, 전화·화상상담, AI콜봇 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을 도입하고, VoC(Voice of C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위원(국민의힘, 동대문구 4)은 6월 28일 오후 15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1회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서울시 장기요양요원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돌봄,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요양요원의 헌신을 격려하고,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권역별 돌봄종사자 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신복자 위원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돌봄은 단순한 업무가 아닌 ‘사람을 지키는 사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오늘 수여된 유공자 표창은 단지 개인의 수고에 대한 보상을 넘어, 모든 돌봄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의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를 언급하며, “이 제도가 돌봄 종사자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과 3일 양일에 걸쳐 '2025 파주 중등 교과별 IB 수업 설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파주 관내 IB 학교 교사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개념기반 교육과정인 IB교육과정의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증진을 위해 진행된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총 9개 교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IB 후보학교인 문산북중학교, 법원여자중학교, 파주광일중학교에서 각각 3과목씩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IB 국제공인전문강사(FPD), IBEC 자격소지자, IB 인증학교 교사 등 우수한 IB 전문교원들로 구성됐으며 연수 내용은 IB 프로그램 Unit planner(단원계획서) 작성하기 및 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실행과 평가의 이해 등이다. 2025년 현재 파주 관내 IB 학교는 총 23개교이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3개교이다. 경기도교육청의 IB 학교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로 나뉘는데 파주 관내에 관심학교는 17개교, 후보학교는 6개교이다. 관심학교는 IB에 관심을 갖고 연구 탐색하는 학교이며, 후보학교는 IB 교육활동을 일부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DJ는 직원, 게스트는 육동한 춘천시장. 춘천시장과 직원이 보이는 라디오로 마주 앉아 근황부터 고민까지 진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청 직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 토크쇼 '근황톡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춘천시 SNS 담당 직원 ‘김근황’이 DJ를 맡고 육동한 시장이 게스트로 참여해 진행됐다.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장 생활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오픈 스튜디오로 운영돼 현장감을 더했다. '시장의 근황' 코너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직원들의 사연을 통해 △시청 주차 문제 △청렴 문화 정착 방안 △청년세대 정착 정책 △시장의 요리 비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 특히 직원들이 겪고 있는 '주차 문제'에 대해 육 시장은 "현재 직원들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고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 중이다.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청렴 문화와 관련해서는 "청렴은 단순히 부패하지 않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며, 2025 학교폭력 예방 집중기간의 릴레이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집중기간 운영 계획에 따라 성남 지역 학교 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실천 중심 예방활동으로, 수진중학교가 '릴레이 시작교'로 선정되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진중학교 학생자치회,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수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운영위원회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보고도 말하지 않는 방관자가 아닌, 서로를 지키는 시민적 감수성을 지닌 행동하는 방어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약속했다. 수진중학교는 예술과 생태를 중심으로 한 정서·회복 중심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꿈의 정원 음악회’, ‘등굣길 버스킹’, ‘1인 1악기(기타) 교육’, ‘1인 1다육이 식물 키우기’, ‘재활용 컵 화분 만들기’ 등은 학생들의 감정 회복, 관계 형성, 학교 적응을 돕는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관내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공유회(나눔 릴레이)’의 첫 회를 열었다. 이번 나눔 릴레이는 특수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6월 긍정적 행동지원 ▲ 7월 공동 특수학급 교육과정 ▲ 10월 특수교육(유치원) 연구 ▲ 11월 특수교육의 에듀테크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회차인 ‘긍정적행동지원’나눔에서는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효과적인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나눔 릴레이에 참여한 이영민 교사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 주제들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나눔 릴레이가 특수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수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나눔의 문화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2025년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신청한 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3차 이행실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1,000㎡를 초과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부과 대상 시설물은'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제3조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승용차부제, 주차장 유료화,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등)을 6개월 이상 이행할 시 교통유발부담금 일부를 경감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시설물에 대한 이행 여부를 연 3회 이상 확인해야 하며, 덕양구는 작년 12월, 올해 3월과 6월에 걸쳐 총 3회의 점검을 모두 마쳤다. 점검 결과, 2025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7개의 시설물 모두 성실하게 이행 중임을 확인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교통 유발이 많은 대형시설물의 교통량감축 프로그램 이행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한국콘텐츠관광협의회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자 연계 ▲행사 참여 및 홍보 ▲사회공헌 기여를 위한 후원 ▲지역 복지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의 장 마련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을 담고 있다. 한국콘텐츠관광협의회 이규건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돼 기쁘다.”며“센터 주관 행사 운영시 두 팔 걷고 자원봉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자원봉사와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여 다양한 연계 활동들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일 강현석 제37대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현석 부시장은 1968년생으로 동국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상명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 입문 후에는 경기도 일자리기획팀장, 노동권익과장, 북부기획조정과장, 인사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과 미래평생교육국장을 역임하며 주요 정책 과제를 이끌었고, 경기 북부지역 현안에 밝은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소통 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강현석 부시장은 “중요한 시기에 의정부시에서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의정부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