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안심마을 이용에 대한 긍정적 경험 및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안심센터 부분과 ▲치매안심마을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이용자 및 종사자가 겪은 유쾌한 에피소드와 긍정적 경험, 희망 메시지로 작성하여 2025년 5월 27일부터 2025년 7월 7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중앙치매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 있는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하여 부문별 이메일로 개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2025년 8월 8일 중앙치매센터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고 향후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를 위하여 활용될 수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이 치매 극복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치매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 안내문 및 포스터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이천시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시작했다. 폭염주의보에 대비해 9월까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3,108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상자 중 난청, 거동 불편, 장애인 등의 건강 취약 대상자, 컨테이너 거주자 등의 취약 환경 어르신들을 우선으로 비상 연락망 및 대상자 주변 응급연락망을 구축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한다. 현재 방문간호사 7명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특보 발효 시 집중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문자로 폭염 대응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하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폭염 대비 물품(손선풍기, 썬캡, 우양산, 쿨매트 등)을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 및 폭염 예방 수칙 교육, 리플렛 전달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폭염 대비를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실내 적정 온도(26도~28도) 유지 ▲무더운 날 야외활동 자제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있으실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 번 이상 건강 상태 확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익선 의원은 6월 10일 제25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절기 방역 소독 활동 강화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 및 시민 건강증진에 관한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최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상승 및 무더운 여름철에 따라 다양한 감염병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건강 위해와 생활 불편에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 19 재확산과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안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예방수칙 홍보 강화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을 조기 인지해 신속하게 대응 ▲말라리아 등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 활동 강화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 속 방역 실천도 중요하기 때문에 집 주변과 화분 받침대 등 고인 물을 제거하고 제초 작업을 하는 등 각 가정에서도 생활 속 방역활동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오창식 의원은 6월 10일 제25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말라리아 없는 안전한 파주를 향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 제안에 앞서 오 의원은 지난해 전국 말라리아 환자의 21%인 147명이 파주에서 발생했고, 6월에는 경기도 최초 “말라리아 경보지역”으로 파주시가 지정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올해도 이미 29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오 의원은 말라리아 없는 안전한 파주를 위한 정책으로 ▲환자 발생 데이터 기반의 지역 맞춤형 정밀 방역 시스템 구축 ▲시민 참여형 예방 교육과 캠페인 확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향후 남북 공동 방역 재개를 대비한 합동 방역 시스템과 감시 체계 준비 ▲첨단 기술 스마트 방역 시스템 구축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충분한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파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청정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파주시 자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중앙정부와 경기도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묵묵히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보건업무 공무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가 열렸다. 이 대통령은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가능한 대책이 무엇이 있을지 챙겨서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안 논의를 시작하기 앞서 "우리가 쓰는 한 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면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앞으로 회의할 때는 담당 차관이나 실국장, 필요하다면 과장들도 같이 대동해도 된다고 말해, 논의와 집행에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계엄과 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롭게 써온 힘으로, 다시 민주주의를 향해, 다시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향해 함께 갑시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나라, 진정한 국민 주권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겨울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위협적인 현실과 마주했다"며 "헌정질서가 파괴되고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께서는 1987년 6월 그날처럼 너나 할 것 없이 뛰쳐나와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잡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셨고, 피와 눈물로 쌓아 올린 이 땅의 민주주의는 쉽게 후퇴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우리가 지난 겨울 아프게 배웠듯이 민주주의는 저절로 유지되거나, 완성된 채로 머물지 않다"면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에게서 장·차관 후보자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에 대해 추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 추천 대상은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 후보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은 소식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돼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한다.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일꾼을 선택해달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인재, 국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유능한 인물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국민추천제는 인사 절차의 변화를 넘어, 국민이 국가 운영의 주체가 돼 주도권을 행사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천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이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https://www.hrdb.g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25 화성다가치·오산나래 공유학교’ 여름 시즌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성다가치·오산나래 공유학교’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로 확장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수강 신청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은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총 6개 영역, 8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성의 글로벌 창업캠프 ▲E-스포츠 청소년 기획가 아카데미 ▲일러스트 교육 ▲천체관측 체험 ▲화E팅 글로벌 리더십 ▲예술 이야기 ▲뮤지컬 교육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와 함께하는 미래 모빌리티 프로그램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The Green Chip’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고자 ‘그린라이트 캠페인’과 ‘환경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운영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지역 내 주요 다리인 호원동 인도교와 장암동 호장교의 녹색 조명을 점등하는 행사로, 6월 5~8일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했다. 도시 공간을 활용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조명을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 전환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고, 실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종이 없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환경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27일까지 약 4주간 시청 시민갤러리와 24개 동 주민센터 등에서 스마트TV와 IPTV를 통해 영상으로 상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국립생물자원관이 주관한 ‘환경사랑 공모전’과 ‘자생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의 2024년 수상작 20점을 선보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보호 현장공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과 2025년 교육활동보호 정책 추진 계획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학부모의 교육활동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가정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6월 9일 연천중학교, ▲6월 10일 전곡중학교의 장소 협조로 진행됐으며, 유·초·중·고 및 각종학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는 갈등조정 전문가 박봉희 강사가 ▲교육활동보호의 필요성과 학부모의 역할,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등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 후 질의응답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소통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권 보호는 결국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며, “앞으로는 학부모로서 학교와 더욱 협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횡성군지회(지회장 김혜경)는 10일 11시, 횡성문화원 1층 발표회장에서 농아인협회 회원과 장애인복지시설․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6월 3일 농아인의 날 기념, 제3회 횡성군농아인복지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횡성문화원 한국무용단의 식전공연과 김혜경 지회장님의 수어시 낭독 축하공연, 농아인 복지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정운현 부의장에 대한 지회의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농아인이란 수어를 일상어로 사용하는 사람 즉 청각장애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며, 6월 3일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조선농아협회가 설립된 1646년 6월을 기념하는 숫자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숫자 ‘3’을 결합해 제정됐다. 횡성군농아인복지대회는 농아인의 날을 기념한 횡성군지회 자체 기념행사로,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기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열리고 있다. 김혜경 횡성군농아인협회 지회장은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언어의 장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학생 중심의 미래형 평가 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2025 교과별 성취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에 따라 성취기준 기반 평가를 내실화하고, 과정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키우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수는 교과별 성취평가제와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연수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학생 개별 성장에 맞춘 맞춤형 피드백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실질적 기회”라고 설명했다. 연수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정보, 한문,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교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와 수석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연수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6월 16일에는 공통 연수로 ‘AI 디지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포천 출신 국민의힘 윤충식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 전략 핵심 조직으로서 AI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표출자료 PPT – 1쪽) 지난 2024년 7월,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AI국이 신설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조직 확대를 넘어,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지사님의 강한 메시지를 담아,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도정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의회에서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신설해 AI와 미래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AI국은 이러한 선제적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에서 광역단체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은 최근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평택 출신 서현옥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정부에서 이루어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인사가 과연 조직의 안정과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 었는지, 부당하고 불합리한 조치는 아니었는지 깊은 의문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더불어, 1,420만 경기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추 기관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인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의 건전한 운영 기반과 공정성을 훼손해서는 안 되는 사안이기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023년 1월 소방정감으로 승진한 뒤, 휴가 중에도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며 도의회와도 적극 협업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2년이 지나 퇴직하게 되었고 전 경남소방본부장이 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해당 인사는 정권 교체기의 과도기에 이루어졌으며, 국회와 경기도 모두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부천 출신 이재영 의원입니다. 지난 정권이 불러온 내란과 민생 위기를 극복해달라는 국민적 열망과 함께 6월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는 국민의 비명 속에서 민생과 경제 회복은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이었고, 이재명 정부는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내수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벼랑 끝에 놓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요즘 지역을 다녀보면 가게마다 손님이 없어 빈자리만 덩그러니 보일 때가 많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역대급 불경기 속에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 바로 배달앱입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배달앱은 전 국민에게 대중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소상공인들은 고객 유치를 위하여 배달앱에 많은 수수료와 광고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