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9일 오전 10시에 2024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금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4,619명이 응시하여 4,180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90.5%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정미경(59세, 가양구)님이 초졸 검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을 이뤄냈다. 정미경님은 이번 시험 합격을 계기로 중졸, 고졸 검정고시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예정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치러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재소자들의 학업 중단 위기 극복을 위해 남부교도소를 별도 고사장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데, 41명의 응시자중 40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박종희(여, 86세)·중졸 이재성(남, 82세)· 고졸 정월명(남, 84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서지효(여, 11세)·중졸 김선형(남, 12세)·고졸 손예준(남, 12세)이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정부24'에서 본인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 발급받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8일(수) 10시 30분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효(孝)”라는 주제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공연, 감사해효(孝) 콘서트가 있었으며, 복지관 곳곳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포토존, 건강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부대체험도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우리를 건강하게 낳아 잘 키워주신 송파의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오늘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셨고, 살고 싶은 송파를 물려주셨다. 여기 앉아 계신 아버님, 어머님들은 모두 우리의 부모님들이시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며 큰절을 올렸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김영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근로자의날 전수식’에서 ‘노사협력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희정 위원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노사관계의 화합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하위직급 근로조건 개선 ▲직원 복리후생 향상 ▲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외적으로도 상급노동단체(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노동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어진 차담회 자리에서 강운경 지청장(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남은 재직기간 동안의 계획에 대한 물음에 양희정 위원장은“퇴직하는 그 날까지 용인도시공사의 조직확대와 열악한 노동조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8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의 별’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보상사업처 직원 13명과 하늘의 별 소속 5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나무 심기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이다. 또 공사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섬유 유연제, 치약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나무를 심을 때 함께 심은 바람개비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종대 보상사업처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하늘의 별 시설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3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채꽃 축제에서 차량통제, 자전거 도로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구리모범운전자회, 구리시기동순찰대, 구리시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 국민 안전 의식 ▲ 지역 축제 안전관리 ▲ 자전거 안전관리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유채꽃 축제장에서 봉사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보수교육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의 안전 역시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응하여 봉사활동을 잘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함께 보수ㆍ전문ㆍ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3일 골목형 상점가 2곳을 추가 지정하며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제1호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 제2호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3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 상점가와 제4호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시설현대화나 경영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골목형 상점가 발굴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정 기준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은 점포가 25개 이상, 비 상업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완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정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특색있는 상권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남 진주시 가좌1 영구 임대단지 입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건강 기원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LH는 영구 임대단지에 거주 중인 어르신 등 입주민 56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지역 생산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입주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단지 경로당에 안마베드도 설치했다. ㅇ 단지 내 최장수 어르신인 박순자 할머니는(95세) “어버이날 선물과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LH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ㅇ LH는 본사뿐 아니라,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에서는 5월 3일(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후원을 받아 장수잔치 '오늘이 우리의 가장 젊은 날'을 진행하였으며, 장수잔치뿐만 아니라 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 및 복지관 이용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노인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을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24년 장수잔치 행사와 더불어 '다함께 그린' 활동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후에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무영 지원실장은 노인의 사회참여를 강조하며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노인 사회활동지원에 기업의 사회공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일운스님은 "지역사회발전과 지속적인 환경사랑실천에 앞장서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지역사회에 노인세대에게 감사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용인시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30개 시․군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겨룬결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매년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 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민원 업무수행 능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해 측량과 성과 검사의 신속․정확성 및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 이경희(시설 7급) 주무관, 지적팀 고성민(시설 8급)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정한결(시설 8급) 주무관은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로서 지적직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과 지역 커뮤니티 구축 및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7일 체결했다. 협약은 읽걷쓰 기반의 문화가치 공유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주 내용은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참여 ▶지역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조 ▶미래교육, 사회변화, 평생교육 등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미래 교육의 시대적 변화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라는 세상, 세상이라는 학교’,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위한 읽걷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직장인, 중장년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대학”이라며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우리 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월에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의 교통 관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교통약자가 자주 보행하는 어린이집 부근 교통신호기 설치와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어린이집 부근 신호등 설치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진입해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요청한 사항이다. 대각선횡단보도의 경우 모든 방향의 보행신호가 켜지며 차량 진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1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시켰다. 시설물 설치는 올해 9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광명시, 광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경찰서 주관으로 열리며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개선 안건에 대해 필요성, 교통사고 위험성 등을 전반적으로 판단하고 심의 가결해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주소연 국장은 4월 24일 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일반고 서열화 해소 협의체’에 외부 전문가와 학부모의 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종태 의원은 “서울시 212개 일반계 고등학교의 서열화가 심각하다”며, 학교선택권을 왜곡시키는 현행 고교지원제도에 대한 특단의 개선책을 내놓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반계 선호도 격차 해소 방안 수립 및 추진”을 위한 범 교육청 단위의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교육정책국 내에 구성한 바 있다. 이종태 의원은 24일 상임위 질의를 통해 위 협의체에 학부모나 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파격적이고 참신한 정책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고, 이에 주소연 교육정책국장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교육정책국 김모 장학관은 “3월 회의에서 관련 문제 상황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고, 4월 회의에서는 개선방안 토론이 있었다”며, 5월 중에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나면, 외부인사의 협의체 참여문제는 5월 말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인천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전년보다 84.8% 늘어났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3년 인천시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만 4,606명으로 2022년 7,905명 대비 84.8%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코로나 이후 급변한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의료관광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인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애써 왔다. 시는 지난해 카자흐스탄·몽골 등 주요 시장 선점과 태국·베트남·중국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 개최와 적극적 마케팅 추진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했으며 ‘인천 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구성해 지역 유치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기관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의료관광객 맞춤형 컨시어지·통번역, 원데이(1-day) 힐링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나눔의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올해는 외국인 환자 1만 5,000명 유치를 목표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유치 역량 강화 ▲의료관광객 맞춤형 수용 태세 강화 ▲인천의료관광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3대 추진 과제,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자살률(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매입임대주택 옥상텃밭을 활용한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해 공급한 다세대, 다가구주택 옥상에 텃밭상자를 조성해 입주민간 교류와 소통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공동체 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옥상텃밭 조성과 시설 개·보수 및 운영장비를 지원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텃밭의 조성과 운영·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