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곡동 공동묘지 1만 9835㎡ 일원을 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흥구는 성묘객들이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진입로 잡풀을 제거하고, 묘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결빙으로 성묘객이 넘어지는 등 낙상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진입로 상태 등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조상을 기리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비를 했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성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설 연휴기간인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설 연휴 무료통행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43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 대, 일산대교 24만 대 등 총 139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2017년 설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발생 당시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료통행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설 연휴 기간 무료통행을 실시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확대 기조에 발맞춰 주민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경기 RE100 소득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경기도에 총 2천 개 소득마을을 조성한다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올해 200개 마을 지원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수익을 주민에게 ‘햇빛소득’이나 ‘마을기금’ 또는 ‘전기료 절감’ 형태로 환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중앙정부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해 올해 128억 원의 도비 예산을 전격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 마을과 아파트 단지다. 마을형은 설치비의 70%(도 30%, 시군 40%)를 지원하며, 아파트는 옥상 태양광 설치비의 60%(도·시군 각 30%)를 지원해 주민 부담을 낮춘다. 마을 단위 태양광 사업은 주민합의, 인허가, 부지발굴 등 복잡한 사전 절차로 인해 실제 추진까지 보통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는 이러한 현장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서동 류호철 주민자치위원과 가족들이 디딤씨앗통장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후원으로 관내 아동 5명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나눔은 류호철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한 가족 3명이 후원자로 참여해, 각 아동에게 18세까지 매월 5만 원씩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학업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로,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적립금은 학자금과 취업, 창업 등 자립 준비를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서동 심지민 동장은 “지난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티켓 330장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류호철 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설 명절 전후의 식습관 변화와 신체활동 감소로 높아지기 쉬운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예방하고자,‘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보건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를 병행한다. 2월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온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과 함께 혈압이나 혈당 중 하나를 측정하고 인지하는 간단한 과제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병 인식 팔찌를 제공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선행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상태를 즉시 파악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 스스로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워크온 챌린지와 인식 팔찌 배부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가 2월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하여 자격증, 외국어, 문화예술, 건강, 인문교양 등 총 21개 강좌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3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개설 강좌로는 △조경기능사, 정보기술자격(ITQ) 엑셀 등 자격증 과정 △외국어(일본어·중국어·토익) △양모공예, 수제디저트 만들기, 글라스아트, 보타니컬아트, 전통매듭공예 등 문화예술 과정 △손, 발 건강마사지 △ 차 문화와 싱잉볼 힐링 명상 △디지털 문해 △영상 촬영 △ 그림책에서 만난 내 인생: 시니어 낭독 극장 등의 21개 신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을 희망하는 제천시민은 제천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회원 가입한 후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2026년부터 시 특별자금에 대한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율을 기존 2%에서 3%로 확대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확충과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4일 접수를 시작한 1차 접수는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천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 중 2차 추가 접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소상공인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무협약 금융기관이 기존 9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됐다. 이로써 금융기관이 시내권에 집중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읍면 지역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또한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시 특별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지원율을 3%로 상향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 확대가 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제천시가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제천시보건소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전하고 빈틈없는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소화불량, 화상, 고열 등 일상 속 응급 상황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상당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닫아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제천시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에 중점을 두고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명지병원과 제천서울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개소를 핵심 거점으로 지정해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경증 환자가 가까운 곳에서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의원 109개소와 약국 52개소를 일자별로 지정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천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반을 편성해 운영하며, 지정 의료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비상진료반은 지정 의료기관의 실제 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현장 상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제4기 지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약 2,500여 조합원의 뜻을 모아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남양주시지부의 시작을 알리고, 노동조합의 책임과 연대, 참여와 혁신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실·국·소장, 고영선 신임 지부장과 김용연 전임 지부장, 전공노 수석부위원장, 타 시·군 노조 임원 등 주요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중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이임사 △깃발 이임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자인 김용연 전 지부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조합원과 시정 간 균형을 위해 노력한 소회를 전했다. 새로 취임한 고영선 지부장은 “참여로 변화를 만들고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노동조합을 핵심 가치로 삼겠다”며 “조합원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하림 사무국장은 “남양주시지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호평IC와 사능교차로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길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설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해 각 지구대 대장과 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고속도로 진입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영하 14도에 이르는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수막과 소형 팻말을 활용해 △설날, 마음은 가까이 운전은 천천히 무사고로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설날 귀성길 서두르지 마세요. 가족은 안전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명절 기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귀성·귀경길과 생활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3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2026년 군포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에서 교육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 군포 교육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군포 교육의 미래 전략으로 △군포시 영어마을을 활용한 국제학교 유치 △한세대학교 인근 교육 특화 지구 조성 △군포 지역 특성화고의 AI 관련 특목고 전환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에는 이제 단편적인 학교 지원을 넘어, 도시 차원의 교육 아젠다가 필요하다”라며 “교육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군포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 전략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학교환경개선과 시설 개방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윤경 부의장은 “교육청이 먼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의회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민생 행보에 나섰다. 시의회는 9일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 명절 물가를 직접 살피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와 지역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먼저 광명전통시장을 찾은 의원들은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고물가에 따른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등을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감 물가와 복지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의정 활동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의원장은 남양주시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ESG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대한 포상 내용 등을 규정했다. 이어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여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과 마을공동체 미디어위원회 설치 및 기능, 우수콘텐츠 활용에 관한 규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다음으로 김동훈 의원은 이·미용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을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기본계획의 수립 등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은둔형 외톨이 발굴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협력체계의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한편, 시의회는 금일 심사한 안건들에 대해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박물관 전시마루에서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오랜 수행(修行)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2025년 신작 옻칠회화를 중심으로 옻칠염색·도자불상·도자대장경판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6m 규모의 수중 설치 옻칠회화 등 실험적 연출을 통해 ‘선예(禪藝)’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 전시의 성격과 의의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는 서예, 도자, 옻칠을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나와 남, 인간과 사물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평등하다”는 불교의 깨달음을 예술 언어로 보여주는 자리다. 성파스님은 통도사 주지를 마친 뒤 ‘제3의 길’로 들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술의 연구, 그리고 실천에 주력해 왔다. 출가 전 서당 공부를 바탕으로 한시(漢詩)와 서예(書藝), 사경(寫經)에서 전통 쪽 염색과 한지, 중국 산수화(山水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