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5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가 잇는 동아시아,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한국 안성시, 중국 후저우시와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시 등 3국 4개 도시에서 온 청소년 70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중심으로 운영된 캠프는 △장기자랑 △민요 배우기 △언어 교류 △팀 빌딩 도미노 △전통 음식 체험 △남사당놀이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나눴다. 안성시 김보희 학생은 “언어가 달라도 함께 웃고 배우며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다”고 전했고, 일본 가마쿠라시의 요시노 타쿠토 학생은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한국과 일본에서 활용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중국 후저우시의 리 주이 학생은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8일 ‘2025년 농업지도과 농촌진흥사업 중간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관계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자원 발굴 및 활성화, 농업기술상담소 지역특화활력화 등 32개 사업, 69개소, 7.9억원 규모의 농촌지도 시범사업 및 연구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와 사업현장 방문 등으로 추진됐다. 특히, 농업기술상담소가 추진하는 생강 차광재배 시범사업 및 시설포도 무인방제 구축 시범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노동력 절감, 농업인 소득 증가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사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및 보완 후 올해 12월 종합평가회 추진과 내년에도 농업인 대상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우수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 기관이 되기 위해 항상 우리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농업인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중간평가회에서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농촌진흥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내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6명과 고학년 10명 등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씩 진행됐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등 관내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체계적인 지도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반려식물 심기 ▲이끼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여 아동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도시농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아이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고,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중 다문화가족 부모 및 결혼이민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3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객사 일원에서 여름철 야간 힐링행사 ‘달빛객사×쉼플한 안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의 대표 문화유산인 안성객사와 인근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특별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안성객사는 고려시대 관청 건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객사이다. 고려 말 건축양식을 간직한 안성객사는 2021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으며, 이번 행사는 그 특별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쉼플한 안성,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달빛아래놀장, △달밤 버스킹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안성객사 내에서 진행되는 ‘쉼플한 안성’은 가족 공연인 ‘어린왕자와 여우’, 별자리 관측 체험, 전통 윷놀이 및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가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안성 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야간 공공문화 프로그램 ‘안성 밤마실’의 일환으로 감각적인 예술 체험 행사 ‘밤빛드로잉: 우리가 함께 그리는 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시옷갤러리(공도 중앙어린이 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밤빛드로잉’은 어둠 속에서 야광 페인팅과 조명을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옷갤러리 실내에서는 야광물감을 이용한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에서 자신만의 빛나는 그림을 완성하며 색다른 미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야광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손등과 팔 등에 캐릭터나 문양을 그려보는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8월 30일 하루,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관객 참여형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동감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은 음악과 함께 한여름 밤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참여 학습동아리 5개를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안성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가 희망하는 학습 분야를 신청하면, 최대 112만 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동아리는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우수한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안성배움e에 등록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추가모집 접수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진행되며, 안성시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안성배움e홈페이지→평생교육사업→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신청서 다운로드→신청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학습 기회를 확장하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라며, “특히 이번 추가 모집은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행복도시락’ 사업을 오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락’은 안성지역 총 100명의 중장년 독거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 1회 반찬 3종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기 제공하는 식사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되며, 안성시가 대상자 선정부터 도시락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안성시는 사업 기간 동안 정기적인 품질 모니터링과 수혜자 의견 수렴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만족도도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AI 기반 영양컨설팅과 식단 구성 등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수혜자의 건강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업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복도시락’ 사업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안성3동 정책공감토크가 성황리에 열렸다. 주민과 행정이 직접 소통하며 우리 동네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밴드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마을환경 개선, 구도심 활성화 방안, 통학로 안전 개선, 도심 주요 도로 개설 등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정책공감토크의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8월 11일 호림이네포도원, 안성중앙시장상인회, 청년농부시장 사담장으로부터 수해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KBS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촬영일: 2025년 7월 30일, 방송일: 2025년 9월 24일 19:40) 안성편 촬영 당시 호림이네포도원에서 출연진이 직접 수확하고 판매한 포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청년농부시장 사담장과 안성중앙시장상인회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재관 호림이네포도원 대표, 이훈선 안성중앙시장상인회 회장, 김소리 사담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음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경기사랑의 열매를 통해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의 생활 복구와 생계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일 오후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평내동 소재 혜성병원이 자활 참여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서비스의 시너지를 높여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의료적 예방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혜성병원에 연계하고, 혜성병원은 자활 참여주민의 건강 유지를 위한 진료· 상담·응급상황 대응 등에 적극 협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자활 참여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효 혜성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의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의료와 복지가 결합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정연구원은 지난 9일,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에서 ‘제3회 찾아가는 전문교육’을 열고, 성남시청소년의회 의원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총 31명을 대상으로 정책, 예산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전문교육’은 연구원이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정책제안과 의정활동에 참여하는 공식 청소년 기구의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성남시정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소속 한병훈 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한 박사는 실제 정책 수립 과정과 예산 편성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데 필요한 ‘입법제안서 작성법’과 ‘정책보고서 작성 요령’도 함께 지도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예산이 어떻게 정책과 연결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입법제안서 작성법을 알려주어 보고서 작성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남시 재정규모, 조례의 효력 등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됐다. 성남시청소년의회는 성남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1명의 명단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 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공고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3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사서 20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6명 △기록연구(기록관리) 3명 △운전 5명이다. ◦ 최종 합격자의 성별은 남성 35명(49.3%), 여성 36명(50.7%)이며, 연령대는 20대 38명(53.5%), 30대 22명(31%), 40대 10명(14.1%), 50대 1명(1.4%)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렬별로 정해진 등록 시간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하며, 25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자과정 연수를 받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평면 소재 ‘옥구촌’은 지난 7일, 지평면 생활개선회에 한우사골곰탕 팩 600개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곰탕은 지평면 생활개선회의 정기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사용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구촌’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증 역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평면 생활개선회 이춘자 회장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조리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옥구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동절기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농지에 퇴비를 살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퇴비 살포 작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배추 심기 전 토양을 보강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로터리 작업과 비닐 씌우기 전에 진행됐다. 이 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두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김장 나누기 추진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고양시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우주 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인솔 아래 서종면 초등학생 29명은 △뮤지컬 '마하랑 떠나요, 수도 SONG 세계여행' 관람 △대한항공 항공기 A300 내부 구조 체험 △항공 우주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 비행기 내부 구조를 체험해 보고, 비행기에 관한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여러 사업 중에서도 아동문화체험은 서종의 미래를 생각하는 더욱 특별한 사업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든든한 발판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