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충주시평생학습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충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된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장애인 학습자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축하공연, 그리고 올해 추진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하는 성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 내 장애인 기관·단체 관계자, 학습자, 학습동아리 등 평생학습의 주체가 되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 평생학습의 의미와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주시 장애인 학습자들의 열정과 성취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호암동 시민의 숲 잔디마당에서 가든디자이너오경아 강사를 초청해 정원문화 강연 “정원의 기억: 문화로 읽는 정원 이야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2025 충주 정원축제’의 첫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정원을 단순한 조경 공간이 아닌 삶과 기억이 스며든 문화의 일부로 조명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오경아 강사는 가든디자이너이자‘정원학교’대표로 다양한 저서와 외부강연 및 저서, 현장 활동을 통해 정원 문화를 대중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전문가이다. 이번 정원강연에서는 우리의 감정과 삶을 품는 다양한 정원 사례와 함께 정원이 공간을 넘어 문화가 되는 방식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충주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강연은 정원을 문화로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원과 자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센서스 100주년을 맞아 통계청과 함께‘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 국가통계조사로서, 진천군 내 20% 표본 가구와 모든 기숙‧사회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대상 가구에는 참여번호가 기재된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부담을 덜기 위해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인구·가구·주택 등 42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로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먼저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주화(5만원화) 또는 모바일 상품권(3만원 상당)의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관리자를 포함한 총 61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조사지침과 안전 수칙, 현장 조사 요령, 태블릿 PC 실습, 개인정보보호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조사 결과는 국가 정책 수립과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와 기업체 경영자료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일부터 충북 혁신도시 교통편의 증진과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중심도로와 공공기관 밀집 지역을 포함한 6.8km 구간, 12개 정류장에서 순환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요원이 탑승해 안전하게 주행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과 노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진천군 홈페이지, 모두타유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상인 군 홍보미디어실 주무관은 “본 사업을 통해 충북혁신도시의 교통 문제와 정주여건이 좀 더 개선되길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성공하며,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실의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재인증은 진천군이 지난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은 후 6년 만의 성과다. 군은 빠르게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민원실에 AI 통번역기를 도입해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관내 모든 읍·면 민원실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동반 민원인을 위한 배려공간을 조성하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유도선을 설치하는 등 민원인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착신전화 자동녹음을 실행하고 있고 올 상반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조례를 개정하는 등 직원 보호와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보급함으로써 지역 단위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확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2026년 사업계획에 따라 총사업비 약 31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225개소, 태양열 1개소, 지열 44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국도비 확보액이 약 7억원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그의 두 배인 14억여원을 확보해 더 많은 신재생에너지 시설 보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억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약 942t의 이산화탄소 저감, 약 63ha의 산림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황민식 군 신재생에너지팀장은 “이번 공모 결과는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설치에서 운영, 사후관리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식중독 예방과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 점검 계획에 따라 50인 이상 어린이집의 40%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및 보존식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및 식품용 기구의 위생·청결 상태 등이다. 시는 특히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급식·조리·배식 시 자체 점검표 활용법과 대량 조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 ‘손보구가세(손 씻고, 보관하고, 구분하고, 가열하고, 세척하자)’도 배부한다. 이미향 아산시 위생과장은 “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관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식중독 예방과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0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계 임대 건수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년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연간 농업기계 사고 979건 중 130건이 본격적인 수확기인 10월에 집중됐으며,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62명에 이른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첫째 트랙터, 경운기 등은 이동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조행 장치 등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특히 야간 운행 및 농작업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전조등 같은 등화 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둘째, 농업기계의 엔진오일·냉각수 등은 사전에 점검하여 교환 또는 보충하고, 교환 주기가 도래한 부품은 교체하여야 하며, 전복 방지 프레임 등 각종 안전장치를 작업의 편리성을 위해 임의로 해제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셋째, 농업기계의 회전 장치에 옷가지나 장갑이 감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모·안전화·장갑 등의 보호구를 꼭 착용한다. 또한, 농업기계 도로운행 시 과속·과적을 삼가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년간 166개 기업을 유치하며 충남을 넘어 전국적인 투자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에드워드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는 지역 고용·수출·인구 증가로 이어졌고, ‘50만 자족도시’라는 미래 비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아산시의 기업 유치와 상생 성장, 그리고 자족도시 실현을 향한 여정을 3편에 걸쳐 조명한다. ① ‘기업이 선택한 도시’ 아산시, 10년간 166개 기업 안착 ② 아산시, 기업과 동반성장…수출·고용·인구 모두 ‘껑충’ ③ 아산시, 기업과 함께 꿈꾸는 ‘50만 자족도시’ 아산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며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주요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현대자동차, 에드워드코리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지역 핵심 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해소와 청년 고용 확대,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을 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16일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양모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영인면은 올해 102세를 맞은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령의 부모님을 정성껏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은경 면장은 “나라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한 세기를 헌신해 오신 어르신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영인면 내에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르신을 정성껏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은 16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신청·지급 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찾아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지원했다. 또한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온양6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6일 온양6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로부터 프리마켓 ‘온주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춘옥 회장은 “온주시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기반 장터로, 주민 간 신뢰와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영 민간단장은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주 공공단장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온주시장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실천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는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10월 22일 예정된 제12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당진시 9개 부서 11건의 당면 보고가 있었다. 이날 문화예술과는 ‘2026년 (재)당진문화재단 출연금 동의안’에 대해 설명하며 “충분한 지원 가치를 지니고 있는 축제들이 더 큰 효과를 거두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출연금 증액 규모에 대해 염려하며, “예산이 늘어나는 만큼 효율적인 집행과 성과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신중한 예산 운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원녹지과는 ‘호수공원 손실보상비 감정평가 결과’를 보고하며, 보상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필요성과 예산 편성 계획을 설명했다. 시의원들은 “지속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조성비 증가까지 겹칠 경우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당진시의회는 투자유치과로부터 ‘도비도 - 난지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자율방재단이 16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자율방재단 전진대회’에서 활동평가 우수 시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자율방재단 활성화에 기여한 시군구 자율방재단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위험 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청년자율방재단 구성 등 모범적인 재난관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시자율방재단을 비롯해 대전 대덕구·경남 창원시 자율방재단이 함께 수상했으며, 자율방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시군구 자율방재단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표창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수해복구, 위험목 제거, 배수로 정비 등 지역사회에서 궂은일을 도맡아온 당진시자율방재단의 헌신이 외부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을 채용해 관내 78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별 3회 이상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329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136건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개선 내용은 △농기계 안전 반사판 부착 △노후 소화기 교체 △사다리 벌어짐 방지 장치 설치 △온열질환 예방 용품 보급 등 총 22종 5,442개의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안전 재해 기술자료 8종 506개를 제작·배포해 농가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인지하지 못하던 위험 요인을 점검받고, 농장 상황에 맞는 안전조치를 적용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컨설팅이 확대돼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가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관리자 활동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농가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농가가 더욱 안전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