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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H,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주민공람 실시 및 5월 17일까지 의견 접수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람장소는 구리시청 도시개발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GH이전추진단 사무실(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위치) 총 3개소이며, 5월 17일까지 해당 공람장소 및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의견을 접수한다.

 

아울러, GH는 4월 22일 오후 2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직접 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GH, 구리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유튜브)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하여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구리시 교문동 일대 사업면적 100천㎡에 2027년까지 1,23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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