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체험형 ‘유아건강체험교실’을 3월 18일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운영 대상은 교육 이해력과 집중도를 고려한 6~7세 유아다. 프로그램은 △구강관리 △흡연예방 △영양관리 △신체활동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접수한다.
구강관리 분야에서는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7세 아동이 올바른 치아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불소용액 양치 체험과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진행한다.
흡연예방 분야에서는 청소년기의 니코틴 중독도가 성인보다 약 11배 높다는 점을 고려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줍깅’ 체험을 통해 건강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관리 분야에서는 건강한 식재료에 대해 배우고,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간식’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신체활동 분야에서는 활동량을 늘리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이 일상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이를 완료한 기관에는 건강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시범사업으로 선착순 5개소를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의 경험이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쉽고 재미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건강생활 실천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