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마감일이 이달 12일로 다가옴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군민들에게 서둘러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1차 신청에서 지급 대상자 6만1,237명 중 98.6%에 해당하는 6만351명이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133억여 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된 상태다. 소비쿠폰은 1인당 20만 원이 기본 지급되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환수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 지역화폐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미신청자를 위해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모든 군민이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신청도 차질 없이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지난 7월 2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적인 복구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10일 “총 1,868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최근 공공시설 복구를 위한 1,868억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전체 복구비의 약88%인 △국비 및 국고추가액 1,424억원 △도비 222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재원을 기반으로 지방하천 72개소, 소하천 33개소, 소규모 시설(세천 등) 등 84개소와 도로 7개소, 하천 개선복구사업 6개소 등 총 202개소를 대상으로 45건의 실시설계용역을 조기 발주했다. 특히 피해가 극심했던 십이탄천, 세곡천, 마일천, 승안천 등 지방하천 4곳과 안마일천, 솔안천 등 소하천 2곳은 단순 복구를 넘어 항구적 재해예방을 위한 개선복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는 반복적인 수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복구계획 확정을 위해 힘써준 정부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재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사)문화현상과 함께 올가을 가평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재즈의 선율을 선사하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오는 10월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9월 26일 오후 2시,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주차장에서 ‘재즈페스티벌 in 가평 with 조종면’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공연팀, 유스 밴드, 오케스트라, 쏘왓놀라밴드, 스프링스 등 재즈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민다. 또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쏘왓놀라밴드는 2018년에 결성된 브라스 밴드로 뉴올리언스 음악의 특징인 자유와 공동체적 정신을 담아낸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스프링스는 경쾌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3인조 혼성 밴드로, 최근 수해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부스는 2시부터 운영된다. 이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으로 가평읍 전역이 가을 음악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가평군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 공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7월 20일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대규모 피해 이후 전국에서 보내온 성원과 지원에 대해 공식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9일 군 홈페이지에 올린 감사 서한문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거듭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해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국민적 연대에 고마움을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움을 준 관계 기관장, 수해 복구에 참여한 봉사자,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이들에게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지난 7월 시간당 150㎜가 넘는 폭우로 주택이 침수·붕괴되고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축·수산 시설, 소상공인의 생계 터전이 무너지는 등 약 1,200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 과정에서 7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는 아픔도 겪었다. 서 군수는 서한문에서 “절망 속에서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며 “성금과 성품, 그리고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큰 위로와 희망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멀리서도 아픔을 함께 나눠준 국민 여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교육 현장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교(원)장 및 교(원)감·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25 하반기 교(원)장 협의회는 학교 관리자가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협의회에서는 ▲미래장학 시대를 여는 교장 리더십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창업가 정신과 에듀테크 ▲학교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기존의 교(원)감 회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행정실장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통합회의에서는 2학기 주요 업무 공유와 더불어, 가평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 등 교육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인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새로운 소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오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달간 자라섬 남도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를 연다. 이번 축제는 7월 집중호우 피해 극복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성원에 감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감사와 희망을 담은 꽃의 향연 올해 꽃 페스타는 ‘아픔을 딛고 피어난 꽃,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8만710㎡(약 2만4천평) 규모의 꽃 축제장에는 인연을 상징하는 백일홍, 은혜를 뜻하는 펜스테몬, 희망을 품은 하늘바라기와 함께 핑크뮬리, 구절초, 팜파스그라스, 맨드라미 등 가을꽃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정원을 선보인다. 군은 이를 통해 전국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하고, 주민들에게는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 교통 편의 제공, 상품권 환급 혜택 관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퇴장은 저녁 7시다. 가평군민과 만 5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외 관광객은 7천 원의 입장료를 내면 5천 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지역 내에서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8일 열린 ‘2025년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21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노동력의 질적 향상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위원회는 △가평군 재정자립도 △2026년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 평균 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했다. 특히 정부가 고시한 2026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9%를 반영해 논의를 거친 결과, 올해 생활임금(1만890원)보다 320원 인상된 금액으로 의결됐다.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보다 890원 높은 수준이다. 이를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34만2,890원이다. 새로 책정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 대상은 가평군 소속 기간제 근로자와 군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가운데 생활임금 적용 조건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을 9월 8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피해를 신고하고 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통해 재난지수 300 이상으로 피해가 확정된 이재민 △부상자 △사망자 유족 등이다. 재난 발생일 당시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이 적용된다. 의료급여는 재난 발생일인 7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소급 적용된다. 지원 방식은 기존 건강보험 자격으로 납부한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비용을 제외한 차액을 개인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이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를 현장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가구 내 일부만 의료급여 대상자일 경우 다른 가구원에게 건강보험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또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의 경우 자격 변동으로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찰 ㈔은두산 대성석가사는 최근 백미 10kg 50포, 햇반 1,300개, 라면 50박스를 가평군 청평면에 기탁하며 12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우선 배분될 예정이다. 대성석가사 주지 성하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사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대성석가사가 전한 정성 어린 기탁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된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정류소와 운행시간을 최종 확정해 오는 10월 1일부터 설악면에서 서울 잠실역을 오가는 ‘경기 편하G(지)버스’ P7001번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편하G버스’는 기존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전면 개편한 좌석 예약제 광역버스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하며 주요 거점 정류소에 정차한다. 특히 전 좌석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상류 정류소의 만석으로 하류 정류소 승객이 탑승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노선은 설악면 효정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을 출발해 울업마을, 설악터미널, 설악5일시장을 거쳐 잠실역까지 이어진다. 운행은 평일 하루 왕복 2회에 한해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6시 35분 병원에서 잠실행 버스가 출발하고, 잠실역에서는 오전 8시 설악행 버스가 운행된다. 퇴근 시간대에는 오후 5시 30분 병원에서 잠실행, 오후 6시 55분 잠실역에서 설악행 버스가 출발한다. 이용객은 모바일 앱 ‘MiRi(미리)’를 통해 전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소방서는 8일, 최근 가뭄 피해가 발생한 강릉시에 생수 500㎖ 총 119박스(2,380개)를 전달하며 두 지역 간의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이어갔다. 지난 7월 20일, 가평군 집중호우 당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복구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강릉 시민들과 지역 단체들은 구호물품과 성금을 보내며 가평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보답의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재난은 어느 지역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진정한 안전공동체가 된다”라며“강릉시의 가뭄 피해 극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이번 생수 지원을 계기로, 지역사회는 물론 타 지자체와도 재난 대응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장학생 44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 규모는 △중학생 10명(복지) △고등학생 10명(복지) △대학생 24명(으뜸·특기·복지·환경·보금자리)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9월 8일) 기준 가평군에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분야별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문을 참고해 5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이장연합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 131개리 이장들은 기록적인 폭우 이후 주민 안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재난 현장에서 앞장선 이장들이 군민의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만경 회장은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군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평군 이장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이장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군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리모델링 준공을 앞둔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명칭을 군민 의견으로 확정하기 위한 2차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은 1998년 7월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 내부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새롭게 단장할 회관의 위상에 맞는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36건의 명칭 제안이 접수됐으며, 중복 명칭 등을 제외한 26건이 이번 2차 투표 대상에 올랐다. 2차 온라인 설문조사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개의 명칭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설문은 전용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문화예술회관은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이라며 “새 이름 역시 군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20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뮤지컬 관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뮤지컬 관람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또래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고품격 공연 관람을 통해 감동을 나누고, 작은 설렘이 청소년들의 큰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공연 예술은 창의력뿐 아니라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