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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결핵 환자 건강 회복 위한 '영양보태미 지원 사업' 추진

도내 최초, 결핵환자 대상 ‘영양보태미’ 지원…1:1 맞춤 관리 체계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결핵 치료 중인 환자의 건강 회복과 치료 성공률 향상을 위해 도내 최초로‘결핵환자 영양보태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결핵은 최소 6개월 이상 장기 치료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치료 과정에서 체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이 쉽게 발생해 치료 중단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이에 시는 환자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영양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영양보태미는 고단백 영양식과 비타민, 유산균,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며, 관내 항결핵제 복용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거나 보건소를 통해 방문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는 환자별 1:1 맞춤 상담을 통해 복약 이행 여부와 건강 상태를 치료 종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환자 한 명 한 명을 책임지는 전 주기 밀착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치료는 무엇보다 꾸준한 약물 복용과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며 “영양 지원과 지속적인 관리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결핵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영양보태미 지원 사업과 함께 결핵 조기 검진, 환자 전 주기 맞춤형 통합 관리, 접촉자 검진 등 다각적인 결핵 예방 사업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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