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입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담임(부장)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 대입역량강화 연수’를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을 토대로 2027학년도 대입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학지도 로드맵 설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는 영동권(2. 23.~2. 24.)과 영서권(2. 24.~2. 25.)으로 나누어 각각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도내 일반고 85교의 고3 담임(부장)교사와 교육지원청 대입담당 장학사, 진학전문지원관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진학 결과 시사점 분석 △2027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실제 및 지도 방안 △학교 사례 기반 진학지도 공유 △대학 입학사정관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연수 이수 시간은 총 8시간이다.
특히 진학지도 경력에 따라 분반을 운영하여 진학지도를 시작하는 교사의 기본 역량 정립과 경력 교사의 변화하는 대입 대응력을 함께 강화하는 등맞춤형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및 학교별 협의회를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2026학년도 대입 결과를 바탕으로 한 ‘2027학년도 대입 전망’ 특강을 운영함으로써,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유선 교육국장은 “대입 제도의 변화 속에서 교사의 전문성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설계를 촘촘히 지원하는 기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