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월부터 4월까지 7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2026년 AI 주민자치 역량강화 플러스 교육’을 순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주민자치 분야에도 새로운 접근 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민자치위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활용을 통한 ‘진천형 스마트 주민자치’ 모델 확립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읍·면별로 총 2회씩 운영된다. 1차 교육은 진천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2차 교육은 각 읍·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4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와 디지털 전환의 이해 △AI 도구 활용 기초 △데이터 기반 의제 발굴 방법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자치계획 수립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손찬양 군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데이터 기반 의제 발굴 체계를 구축해 진천형 스마트 주민자치 모델을 확립하고, 전국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 도내 최초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주민세 환원사업을 도입해 연간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주민자치회에 지원하는 등 선도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