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주민들이 늦은 밤에도 귀가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을 시작한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심야 시간대 인적이 드문 야당역 3번 출구 방향 운정4동 일대에서 귀가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담 스카우트가 자택까지 동행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야당역 일대를 중심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 안전망을 꾸준히 확충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평균 40여 명 이상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시는 올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당역 일대에 홍보물을 설치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부터 12시, 화요일~금요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에 스카우트 휴대전화로 예약하거나 야당역 3번 출구 현장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 정책을 통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