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9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관내 종합병원 5개소와 요양병원 8개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 퇴원환자 연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퇴원환자 연계사업의 핵심 주체인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의료‧요양‧복지 연계 통합돌봄의 정책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며,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해 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은 퇴원 단계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시와 협력해 지역 내 방문의료, 재가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안내와 추진 현황 ▲퇴원환자 연계사업 운영체계와 인센티브 ▲의정부형 통합지원 특화사업 ▲케어안심주택 운영 방향 ▲의료기관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을 안내했다.
특히 퇴원 시점부터 지역사회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계 흐름을 공유하며, 의료기관의 역할과 행정 지원체계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돌봄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의료‧보건‧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통해 어르신과 가족의 부담을 덜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월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료분과를 대상으로 퇴원환자 연계사업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