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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새로운 도약’ 돕는다…전용 지원 센터 본격 운영

검정고시 지원부터 꿈드림수당까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탐색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의 문을 활짝 열고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너의 속도로 걸어도 괜찮아” 새로운 시작을 향한 동행

 

이번에 가동된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각자의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공간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선 학업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검정고시 학습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센터는 교재 지원과 온라인 및 대면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배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이미 시행 중인 ‘꿈드림 수당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청소년들이 자립의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군은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마음의 쉼터’로

 

군은 단순한 제도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향후 직업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 심리 상담 등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마음의 쉼터’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걷는 길은 ‘탈락’이 아니라 ‘선택’의 과정”이라며, “우리 군의 청소년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차별받지 않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참여 및 문의 안내

 

횡성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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