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FC가 신인선수 김성진, 임병훈, 오창환을 동시 영입하며 2026시즌 전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영입은 다양한 개성과 잠재력이 있는 '젊은 피'를 수혈해 스쿼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성진(DF)은 매탄고와 인천대를 거친 엘리트 자원이다. 2020년 U-17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으며, 날카로운 왼발 킥을 활용한 빌드업이 강점이다. 김성진은 "첫 프로팀으로 화성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 잘 준비해서 경기장에서 빨리 인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원을 책임질 임병훈(MF)은 덕영고와 수원대 출신이며,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미드필더다. 경기장 곳곳을 누비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임병훈은 "꿈꾸었던 무대인 만큼 간절함과 절실함을 가지고 경기장에서 좋은 에너지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팀 내 막내로 합류한 오창환(FW)은 지역 내 유망주를 발굴한 케이스다. 화성시 U18 팀 출신인 그는 전방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상대 수비의 압박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탈압박' 기술이 뛰어난 테크니션이다. 오창환은 "화성시 U18 팀에서 운동하며 늘 꿈꿔왔던 유니폼을 입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팀에서는 막내이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주눅 들지 않고 제 기술을 보여드리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들은 곧바로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