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과 소방보조인력에게 ‘2025년 하반기 라이프 세이버 및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이프 세이버 인증서는 119구조대 소속 소방위 김진석, 소방장 이준, 소방사 이상칠이 수여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25년 10월 12일 오후 6시경, 레미콘 차량 드럼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대상자가 콘크리트 붕괴로 매몰되는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과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는 뇌졸중 의심 환자에 대한 조기 인지와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수여됐다.
태평119안전센터 소방교 신윤호와 하대원119안전센터 소방보조인력 오슬기는 2025년 3월 28일 오후 6시경, 의식장애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 뇌졸중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의료지도를 받아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환자의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하대원119안전센터 소방교 윤영태와 태평119안전센터 소방교 박계홍은 2025년 6월 2일 오후 11시경, 편마비 증상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선별검사와 의료지도에 따른 응급처치를 실시해 골든타임 확보와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에 기여한 공로로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라이프 세이버와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는 각각 중증 외상 환자와 뇌졸중 환자 발생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생명 보호 및 후유장애 최소화에 기여한 소방대원과 관계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119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