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AI활용 방안 탐구에 나섰다.
시는 5일 진행한 현안업무회의에서 2025년 최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된 자비스의 활동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학습동아리 자비스는 방대한 법령과 지침의 수시 확인 및 담당자 변경에 숙련도 편차 등 행정 업무의 ‘복잡성, 비효율, 불일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보조형 AI 챗봇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가상 캐릭터 창작·영상 제작 및 관련 상품과의 연계 등 AI 기술의 확장성에 주목해 충주씨 브랜드 강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젊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충주씨 AI 캐릭터 제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혁신팀 신설 등 제시된 내용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대응상황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 4일 주덕읍에 위치한 산란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이 검출됨에 따라 즉시 해당 농장을 통제했다.
5일 오전 7시 초동방역팀(인력 50명, 장비 5대)를 투입했으며 신속하게 살처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500m 이내 농가 확인 및 살처분 진행 △3km 이내 2개 농가 검사 및 음성 확인 △10km 이내 농가 예찰 등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방역 관리도 진행 중이다.
조길형 시장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매뉴얼에 철저히 지켜서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 경계의 긴장감을 중요시하며 “최근 눈비 소식 대신 건조한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불감시와 지도단속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