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에서 공단은 ▲경영자의 확고한 CCM 추진 의지 ▲시민 중심 경영을 통한 CCM 체계 확립 ▲다각적인 소통 채널을 활용한 시민의 소리 관리 및 선제적 사업 반영으로 CCM 운영 고도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취임한 김 이사장만의 시민과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구현’ 노력 또한 심사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김재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 최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